삶을 돌보는 사람들의 이야기

본문내용

들어 왔을 때 마치 자신이 외국에 와 있는 것처럼 생소하게 느껴 질 때 안내자로써 환자들에게 안도감을 가지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환자들의 언어로 대화 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의 간호사가 되고 싶어졌다.
그것이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고 중요하게 머릿속에 저장해 둔 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낸시럼플릭, 지니체이슨, 엘렌키친 세 간호사들은 정말 환자를 위해 진정한 안내자이자 동반자가 되어주었었다. 내 가족 대하듯 환자가 나 인듯 위해주었고, 질병보다는 아픔과 고통에 초점을 맞추어 환자의 영혼을 달래줄 줄 아는 간호사들 이었다. 나는 이 세 간호사들을 본받아 4년 뒤 정말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진정한 간호사가 되고 싶다. 환자들이 나에게 평안을 느낄 수 있다면 정말 나는 행복한 간호사가 될 것 같다.
내가 비록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하여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지만 이 책을 읽고 난 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행복했고, 진정한 간호가 무엇인가와 내가 4년 뒤 환자에게 해줄 수 있는 그리고 해줘야 하는 간호에 대해 배우게 되어 큰 기쁨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런 책을 가까이 하면서 진정한 간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길 바래본다.

키워드

삶을 돌보는 사람들의 이야기,   독후감,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