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론]환경산업 전망(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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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환경산업 개요
(1) 환경산업의 특성
(2) 환경산업의 종류

2. 환경산업 현황 및 전망
(1) 국내 환경산업의 특징
(2) 국내 환경산업의 성장
(3) 세계 환경산업 전망
(4) 국내 환경산업 전망
(5) 환경산업 성장요인 분석
1) 대기보호분야
2) 토양/수질보호분야
3) 폐기물처리분야

3. 주요 환경업체 현황
(1) 대형건설업체
(2) 한라산업개발
(3) 대경에스코
(4) 한국코트렐
(5) 길광그린텍
(6) 비츠로시스
(7) 일신종합환경
(8) 지엔텍
(9) 한영엔지니어링

4. 환경업체 재무현황 분석
(1) 성장성
(2) 수익성 및 안정성

5. 시사점
(1) 환경산업의 재무현황은 우수
(2) 국내 환경시장의 구조적 변화 방향

본문내용

는 등 POSCO의 독점적인 설비투자 및 유지보수업체로 안정수익이 보장되지만, 한편으로 POSCO에 영업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POSCO의 투자 및 영업환경 등의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최근 주요 매출현황을 보면 집진설비정비, 보수작업등의 서비스가 203억원(37.2%), 집진설비 제조 및 시공 등의 설비가 342억원(65.5%)를 차지하고 있다. 2004년 3월 (주)공영엔지니어링의 흡수합병으로 각종 Bag Filter 집진기 기술력 확보 및 거래선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9) 한영엔지니어링
한영엔지니어링의 주분야는 수처리 및 보호분야로, 환경오염방지시설공사(H-R.B.C), 상하수도설비공사/회전원판접촉장치, 하수처리장치, 탈수기, 쓰레기수집기, 부상분리장치 제조의 설비업체이며 최근 실적이 미미하다.
4. 환경업체 재무현황 분석
대부분의 환경업체가 수처리시설과 대기오염방지시설, 폐기물처리 시설 등을 함께 사업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재무현황 분석에 있어서 분야별 비교보다는 규모별 비교를 하기로 하였다. 환경산업에서 중소업체로는 환경전문업체를 기준으로 하고 대형업체는 건설 및 플랜트사를 기준으로 하였다.
대형 환경업체는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롯데건설, 대림산업, 코오롱건설, 대우건설,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SK건설, 포스코건설, 삼환기업, 한화건설, 태영 등 15개사이고, 환경전문업체(KIS-LINE 산업분류상)는 표 6,7의 16개 업체이다.
(1) 성장성
환경전문업체는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2년 환경전문업체는 전년대비 100%가 넘는 매출증가를 기록했는데 이는 당해 수질관리를 위한 환경보전법이 제정되면서 수처리설비 및 수자원관리 분야에서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2002년 1월 낙동강, 금강수, 영산강, 섬진강 수계 물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으며, 2003년 12월에 건설폐기물 재활용촉진법이 제정되었다.
[그림 6] 매출액 증가율 추이[그림 7]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출처 : KIS-LINE
(2) 수익성 및 안정성
매출액 증가와 함께 수익성 및 안정성도 개선되는 추세이다. 환경전문업체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2001년 1%대에서 2005년 4%로 증가하여 건설 및 플랜트업체 수준으로 개선되었다. 마진율 높은 청정설비(철강업체에 주로 납품)와 산업폐수처리시설의 수주가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매출액 대비 금융비용은 2002년부터 건설 및 플랜트업체와 비슷하거나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부채비율도 2003년 이후 매년 하락하여 2005년에는 건설 및 플랜트업체보다 낮은 140%대를 기록하였다.
[그림 8] 금융비용 대 매출액 추이[그림 9] 부채비율 추이
출처 : KIS-LINE
전체적인 환경전문업체의 재무현황은 2005년 들어 매출액증가세가 다소 둔화되었지만,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 및 생산성이 급증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부채비율 및 차입금 의존도도 낮아지는 모습이다.
5. 시사점
(1) 환경산업의 재무현황은 우수
한라산업개발, 비츠로시스, 지엔텍 등 환경전문업체의 재무현황은 2005년 들어 매출액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었지만,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 및 생산성이 급증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부채비율 및 차입금 의존도도 낮아지는 모습이다.
분야별로는 대기보호분야에서 길광그린텍과 지엔텍이 우수한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수처리 및 보호분야에서는 비츠로시스,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 삼보이엔텍이 우수한 것으로 파악된다. 폐기물처리분야에서는 코오롱환경서비스, 한라산업개발 등이 양호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한영엔지니어링, 그린스타 등 일부 소형업체들은 저조한 영업실적을 보이며 재무구조가 악화된 상태, 즉 환경전문업체 중에서도 매출규모가 100억이하인 업체들은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 국내 환경시장의 구조적 변화 방향
향후 국내 환경시장은 민자유치 방식의 확대, 환경서비스 분야의 비중 증대, 유해물질 측정 및 제거와 관련된 사업 확대,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한 탄소배출권 시장 확대 등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할 전망이다.
첫째, 환경산업에서 민자유치 방식의 확대는 정부,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재원 부족으로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민자유치가 활발하게 수행될 것으로 보인다. 기초시설 중 폐수처리시설 등은 민간참여가 높은 편이나 경제성이 낮은 분뇨처리장 등은 그렇지 못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러한 분야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원이 신설 혹은 확대될 전망이다.
둘째, 국내 환경산업에 있어 건설, 설비제작 등 설비업종의 비중은 감소하고 진단 및 컨설팅, 운영사업 등 서비스분야에서 시장기회가 증가할 전망이다. 그동안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투자가 꾸준히 이루어져 대규모 시설투자는 완료된 상태이고, 결국 이러한 시설에 대한 유지보수, 효율적인 운영 등에 초점이 맞추어질 전망이다.
셋째, 국제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유해물질 측정 및 제거와 관련된 사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예를 들면 제품 혹은 부품 내에 함유된 납, 카드뮴, 수은, 6가크롬 등 중금속이 규제됨에 따라 이를 분석하는 장비와 서비스 시장이 창출되고 있으며 유해물질을 함유하는 제품은 이를 대체하는 기술이 요구된다.
넷째, 교토기후협약에 따른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이 국내에도 등장할 전망이다. 현재 미국, 유럽 등지에서 시험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주식거래시장처럼 국내에서도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대기보호분야와 환경에너지자원분야(재생에너지 및 고효율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
정부는 2006년 6월에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총 1.95조원 규모의 R&D비용을 투입하기로 결정하였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과기부, 산자부 등 7개부처 44개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요 기술 분야로는 화석연료 대체, 에너지 이용효율의 향상, 비이산화탄소 제어, 영향평가 및 적응기술 등 5개의 대분류 기술과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수소 연료전지, 부문별 효율향상, 온실가스 분리 회수 및 저장, 영향 및 취약성 평가 등 28개의 중분류 기술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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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04
  • 저작시기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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