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케이스-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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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다. 이 방법은 강력한 국소치료 효과를 보는데 왜냐하면 기관지 동맥계는 폐 신생물에 주된 혈액 공급자이기 때문이다. 근래에 이르러 암세포를 억누르기 위한 항체생산이 활발해지고 있다.
폐암의 예후는 만일 암세포가 늑막삼출액에서 발견되면 매우 좋지 않다. 이것은 암세포가 림프관으로 파급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늑막 삼출액은 천자를 해서 완전히 제거하고, 거기에 암 활동의 요서를 중단시키고 삼출액을 줄이기 위해 경화제를 점적한다. 이 목적에 사용되는 약물은 radioactive gold와 radioactive phosphorus, 또는 신선한 물과 nitrogen mustard의 혼합물 등이다. 늑막강 내로 액을 주입한 후에는 환자의 자세를 이리저리 돌리게 하여 약물이 고루 퍼지게 한다. 원발성 폐암환자는 수술을 받았든지 안받았든지 뇌, 골격, 다른 쪽 폐로 전이되는 증상을 조심스럽게 관찰해야 한다.
매월 정규적으로 X-선 검사를 해야 하고, 그 후는 좀 더 사이를 띄어 시행한다. 환자는 퇴원하기 전에 흉통, 호흡곤란, 쉰 목소리, 연하곤란 또는 음식을 삼킬 때 동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병원을 찾도록 교육시킨다. 이들 증상은 전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④면역요법
암 면역요법이란 숙주의 암에 대한 억제에 작용하는 면역기능을 어떤 물질로 자극하고 부활시킴으로서, 항종양효과를 얻으려는 치료법이다. 그러나 면역요법은 단독으로 큰 기대를 거는 것은 무리이며, 외과적 치료에 의하여 제거된 나머지의 아주 작은 종양세포를 없애는데 적합한 것이다. 이것은 그러므로 방사선요법과 화학요법의 보조요법으로 실시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BCG생균, BCG-CWS, Picibanil 크레스틴, levamisol 등이 있다.
⑤laser 요법(내시경치료)
제거할 수 없는 폐암의 합병증으로 기관지 폐색이 흔히 오게 된다. 기관지가 폐색되면 폐렴이나 무기폐 등 폐장애가 발생된다. 근래에는 악성이나 양성 폐암에서 기관지 폐색을 완화시키기 위해 laser를 사용한다. laser 요법의 조기 폐암에서의 가치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미래에는 laser가 진단이나 비 폐암성 기도폐색의 제거와 객혈의 치료 및 직접적인 암 제거요법으로도 쓰일 것으로 보인다. laser 요법을 하기 위해서는 기관지경 검사로서 암을 접근할 수 있어야 함으로 기관지강 밖으로부터 기관지를 누르는 암은 이 치료를 받을 수 없다.
◆수술에 대하여
①전폐절제술
전폐절제술은 폐의 전체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 폐암이나 광범위한 폐결핵, 기관지 확장증, 폐농양이 있을 때 한다. 폐를 절제하기 위해 기관분기점에서 주 기관지를 자르고 봉합하며 큰 폐동맥과 정맥도 자르고 봉합한다. 수술 후 공기가 새는 것을 막기 위해 기관지 말단부는 흉막으로 감싸 봉합한다. 일단 폐가 적출되면 흉곽은 빈다. 이 빈 공동을 줄이기 위해 수술한 부위의 횡격막 신경을 자르거나 분쇄하여 횡격막을 상승시킨다. 횡격막은 상승된 위치로 마비된다.
밀봉배액은 일반적으로 전폐절제술 후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이는 공동 속에 체액이 축적되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결국 이 흉강은 심장이나 다른 폐가 심하게 변위되는 것을 방지하는 혈청성 삼출액으로 찬다.
그러나 때로 흉곽 내에 튜브를 삽입하여 수술 후 출혈을 알아보거나 흉곽 내 압력을 조절 하기도 한다. 이때 압력은 약한 음압을 유지 하는 게 좋다. 어떤 시술자는 폐내 압력을 알아 보고 그 압력을 원하는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공기를 제거하거나 첨가시키기 위해 기흉기구를 사용하거나 전폐절제술용으로 보완된 3-bottle system의 밀봉배액법을 실시한다.
② 폐엽 절제술
폐엽절제술은 폐의 한 엽을 절제하는 수술이다. 질병이나 외상의 폐의 한 엽에 국한되어 있을 때 행하며 어느 엽이나 절제 할 수 있다. 잘라낸 엽의 세기관지는 봉합한다. 폐엽 절제 후 폐 조직이 과잉 팽창하여 어느 정도 보상되며 비 병리적인 기종이 발생한다. 밀봉배액을 수술 후 실시한다.
③쐐기절제술(Wedge resection) & 분절절제술(Segmentectomy)
쐐기절제술은 암이 매우 작은 부분에 있을 때 암종을 제거하는 수술법이고, 분절절제술은 쐐기절제술을 시행하기에는 크기가 조금
큰 암종이 있을 때 시행하는 수술법이다. 이러한 수술은 폐암이 아주 초기일 경우이거나, 아주 적은 부분에만 암이 있을 때 시행한다.
④양엽절제술(Bilobectomy)
양엽절제술이란, 폐의 두 엽을 한 번에 제거하는 수술로 우측 폐에서만 가능하다. 이 수술은 암종이 폐의 두 엽에 걸쳐 있거나, 양엽으로 통하는 기관지에 암이 있을 때 시행할 수 있는 수술법이다.
7. 폐암의 합병증
①폐렴
암이 기관지를 막아 그에 의한 폐쇄성 폐렴이 올 수 있다. 가래가 끓고 열이 난다.
②늑막염
많은 폐암 환자에게서 늑막에 물이 고이는 늑막염이 발생한다. 암이 퍼져 생길수도 있고 암의 간접적 영향에 의해서도 생기나 늑막염이 생길 경우 예후가 나쁘다.
③통증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심한 통증이 올 수 있으며 환자의 삶의 질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통증은 폐암이 주변 조직을 침범하여 올 수 있으며 이때는 흉부에 통증을 느끼며 전이되어서도 통증이 오는데 주로 뼈로 전이될 때 그 부위에 통증을 느낀다.
④목소리가 쉼
폐암 환자가 목소리가 쉴 경우는 암이 성대를 움직이는 신경을 마비시킬 때 나타난다.
⑤상대정맥증후군
폐암이 머리 및 상지에서 오는 피를 받아 심장으로 보내는 상대정맥을 압박하여 막아 생기는 증상들로 얼굴이 붓고 붉어지며, 눈이 충혈 되고 결막이 붓기도 한다. 양측 팔이 붓고 가슴 상부까지 붓고 붉어지며 혈관이 튀어나온다.
⑥기타
그 외에 폐암의 전이에 의한 부분 마비, 하지 마비 등의 신경학 적 증상도 올 수 있다.
< 참고문헌 >
* 전시자 외 (2001) 성인간호학 상- I 현문사 p.491-532
* 전시자 외 (2001) 성인간호학 상- II 현문사 p933-953, p.1091-1124
* 서문자 외 (1999) 성인간호학 상- II 수문사 p.1103 - 1118
* 윤헤상 저 (1993) 수술실환자간호 청구문화사 p. 228 -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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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7.10.06
  • 저작시기2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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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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