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방송,인쇄,옥외광고 각각 분석하기

목차

1. 방송광고

2. 인쇄광고

3. 옥외광고

4. 예시 제시

본문내용

방송광고(TV광고) - ‘KTF적인 생각’
내가 생각한 기억 속 최고의 방송광고는 2003년 KTF에서 일종의 캠페인 형식으로 만든 ‘KTF적인 생각’ 시리즈(이하 KTF광고)이다. 이런 KTF 광고는 크게 두 가지의 내용으로 나뉠 수 있는데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생각을 갖자”라는 내용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라는 내용이 두 가지 부류이다.
그 두 내용 중 특히 내 기억 속에 남은 광고는 ‘남을 배려하는 생각’을 ‘KTF의 생각’과 동일시하려는 의도가 대중들의 마음에 자리를 잘 잡은 실례이다. 물론 지금까지 공익의 느낌을 띄거나 기업 브랜드 이미지 광고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구매하게 하는 행동을 촉구하기보다 실제 생활에서 느끼게 할 수 있는 광고는 많았다. 그러나 KTF는 젊은 층의 느낌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하되, 젊은 층과 중장년층의 마음에 자리 잡을 수 있는 획기적인 광고를 제작했다. 점차 개인주의가 확산되고 우리나라 특유의 ‘정(情)’의 문화가 사라져가는 시기에 KTF에서는 ‘조금만 주위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자’는 광고를 펼쳤다. 초록불이 얼마 남지 않은 횡단보도를 전화통화하며 걸어가는 모델이 전화를 잠시 끄고 뒤로 돌아가 유치원 아이들을 인솔하며 다른 운전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모습의 첫 광고부터, 뒤에 오는 사람을 배려하여 열린 문을 잠시 잡아주는 사람들의 모습, 신문을 2번 접어서 보는 한 사람으로 인하여 자리를 넓게 차지한 사람, 신문을 다 펼치고 보는 사람들 모두 그러한 배려를 갖게 된다는 광고.

해당자료는 한글2002나 워디안 자료로 한글97에서는 확인하실 수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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