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또래관계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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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사회정서발달(또래관계)
1. 자기이해의 발달
2. 정서의 발달
3. 도덕성발달
4. 친사회적 행동
5. 애착이론(또래관계의 근간)
6. 또래관계
7. 유치원 생활

Ⅲ. 유아의 또래관계
1. 친구
2. 유아의 친구 선택
3. 초기의 친구관계 형성
4. 친구를 잃는 것
5. 영아가 친구를 사귀도록 지도
6. 유아의 친구에 대한 개념의 발달

Ⅳ. 유아 또래관계 사례 수기

Ⅴ.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특성을 인식하는 것으로 옮아간다.
좀더 나이든 아동은 친구 관계란 한번의 만남을 넘어서 계속 지속되는 관계이며 보다 복잡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 시기의 아동은 친구 관계는 사실 상대방의 특질, 관심, 그리고 가치를 알게 되는 것과 같이 점차적으로 형성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친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예요. 친구가 우리 마음에 들게 되는 것이지요.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어떤 사람을 찾게 되어 그 사람과 서로 이해하게 되면 자신의 문제를 그 사람에게 터놓을 수가 있게 되잖아요" 이처럼 11-12세 경의 아동은 친한 친구란 '친밀함과 상호 공유'를 포함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이 후기 단계의 아동은 친구 관계란 시간을 두고 형성되는 관계이며 친한 친구란 서로 마음이 맞고 관심을 공유하며 상호 호감을 주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Ⅳ. 유아 또래관계 사례 수기
"선생님! 미선이 엄마예요.
우리 미선이가 상호라는 남자친구 때문에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하네요.
오늘도 미선이가 집에 오자마자 울었어요. 역할 놀이를 하고 있는데 미선이는 같이 놀기 싫다는데 자꾸 상호가 와서 같이 놀자며 놀고 있던 인형을 뺏어 갔다고 합니다. 상호는 너무 잘난 척을 한다고 하네요. 그렇지 않아도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어머니 참여 수업 때 보니깐 상호는 우리 아이랑 성격이 맞지 않는 아이인 것 같던데요.
선생님께서 부딪치지 않도록 해 주세요. 미선이가 벌써부터 친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선생님의 관심 부탁드려요."
유치원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께서 종종 이런 사례를 많이 경험하셨을 거예요. 전 책자에서 이 사례를 읽어 보았는데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초기 교사 생활을 하였을 때 그 아이들이 서로 부딪히지 않게 교묘하게 자리배치 부터에서 활동 중간에 개입하여 다른 친구와 어울리도록 하였거든요..
생각해 보면 아이 스스로 친구와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지는 못하고 .... 그것은 교사인 내가 아이들이 폭 넓은 대인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을 막지는 않았는지 , 물론 걱정하는 어머니를 위한다고 그렇게 하였는데 그것이 꼭 어머니만을 위하는 것인지...
유아기에 서로 다른 성격적 특성을 가진 친구들과도 놀게 해 주어야 한대요... 왜냐하면 친구와의 관계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능력과 기술을 길러 주며 이러한 경험은 그 후에 성인 시기에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데 기초가 되거든요... 또 언제까지나 어머니께서
자녀의 친구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면 이 아이는 갈등해결방법을 배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울면서 어머니가 문제를 해결해주길 바라는 성인 의존적인 성향을 갖게 됩니다.
또 성격이 비슷한 친구가 만나 서로 의논하고 좀 더 놀이수준을 확장시키기는 하여도 성격이 비슷하기에 오히려 다툼이 많을 수도 있고 이런 점에서 서로 성격이 다른 즉, 서로의 성격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아이들이 놀 때 협동도 더 잘 일어날 수 있고 놀이도 발전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꼭 자신의 아이가 항상 친구들 속에서 주도적인 역할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정말 우리 아이들을 위해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지요.
정말 옛날 아이 5,6명 낳아 기르신 어머님들이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강요하기 보다는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사랑하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Ⅴ. 결 론
또래관계에 대한 최근의 연구결과를 보면, 유아기에 원만하지 못한 또래관계를 경험한 유아들은 아동기이후 사회적·정서적 적응이나 성격발달에 심각한 장애를 겪고 있다.
교육현장에서 유아들을 관찰해 보면 자기중심적이고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을 먼저 찾아 고자질하고 공격적인 언어나 행동이 많아지고 있다.
학부모들과의 면담에서도 교육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높으나 경제생활로 인하여 유아들과의 상호작용이 부족한 실정이다. 앞으로 유아가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그 사회를 바르게 이해하고 적응해갈 수 있는 기초적인 성장을 돕는 일이 시급하다고 본다.
또래와 잘 사귀지 못하는 아동은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나이가 많은 아이들과 먼저 어울리게 하는 것이 좋다.
또래는 똑같은 수준이므로 조금의 양보도 허용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이 어린 아동은 좀 만만해보이므로 편하게 여겨 마음대로 해 볼 수가 있고, 나이가 맣은 아이들은 동생 취급하며 봐주기 때문에 마찰이 적게 일어난다.
그리고 무조건 다양한 아이들과 어울려 놀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게 좋다.
흔히 부모들은 내 아이가 좀 더 나은 아이와 어울리기를 바란다.
그래서 또래 중에서도 괜찮은 아이를 골라 놀게 해주고 싶어 한다. 그러나 이는 부모의 욕심일 뿐 실제로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다. 사회성은 직접 아이들과 어울려 노는 가운데 발달하는 것이다.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서로의 집이나 놀이터를 왔다 갔다 하며 자유롭게 노는 가운데 진정한 사회성이 키워진다.
어머니부터 이웃들과 활발한 교류를 해야한다.
이것이 자신 없으면 집을 개방하라.
집이 더러워지고 애들이 많아 북적거리는 것이 정신없다는 이유로 이웃과의 교류를 차단한다면 결국 주변 사람들과 단절되어 살아갈 수밖에 없다.
어느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또 두세 명의 단짝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서 지내던 아이에게 어느 날 갑자기 친구를 사귀라고 몇 십 명씩 되는 대집단으로 몰아버린다면 아이 입장에서 얼마나 두렵고 당황스럽겠는가 ? 대집단 경험은 두세 명의 소집단 경험이 익숙한 후에라야 가능한 것이다.
<참고 문헌>
송영혜, 또래관계 : 진단과 치료, 집문당, 2007
존 가트맨, 남은영 역,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한국경제신문, 2007
정옥분, 사회정서발달, 학지사, 2006
Susan B. Campbell, 민성혜 역, 유아의 문제행동, 시그마프레스, 2007
김태련, 발달심리학, 학지사, 2004.
김수희, 아동발달, 양서원, 2007
황혜정, 아동과 환경, 학지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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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11
  • 저작시기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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