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프랑스어의 특징 및 올바른 용법과 규범 - 프랑스어 자음의 일반적 특성, 생활 속의 프랑스어, 프랑스인의 모국어 사랑, 올바른 용법과 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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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현대 프랑스어의 특징
1. 조음적 특징
1) 조음의 긴장성
2) 전설성
3) 비 모음
4) 낱말의 마지막 e는 발음되지 않는다
5) 리에종
2. 프랑스어 자음의 일반적 특성
1) 자음 문자와 발음
2) 근육긴장
3) 무기음화
3. 생활 속의 프랑스어
4. 프랑스인의 모국어 사랑

Ⅲ. 프랑스어의 올바른 용법과 규범
1. 용법의 형태
2. 언어학적 차이와 조정작업에 대한 태도
3. 말하는 상황에서의 적용
4. 프랑스어의 올바른 규범
1) 전통문법에서의 통사론
2) 문법 개념의 변화
3) 통사론의 기본단위로서의 문장
4) 통사론의 대상

Ⅳ.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통문법은 그리스인들에게서 유래한 것이다.
플라톤에게서 명사와 동사의 구별이 발견되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여기에 여타의 모든 것을 통합하는 제3의 품사 즉 접속사를 추가하며 시제와 중성의 개념도 제시하게 된다. 스토아철학자들은 보통명사와 고유명사의 구별을 인정했고 기존 세 품사에 관사를 추가했으며 능동태/수동태 구별과 타동사/자동사 구별을 최초로 제시했다.
그러나 전통문법이 크게 발전한 것은 알렉산드리아 학파에 의해서였으며, 그리스어문법을 처음으로 성문화하게 된 것은 기원전 2세기의 Denys de Thrace 덕택이었다. 품사는 부사, 분사, 대명사, 전치사가 추가되어 8품사가 된다. 또한 격, 성, 수, 시제, 태, 법 등의 개념이 체계적으로 단어를 분류하는 원리로 사용된다. 그러나 통사론은 명시적으로 다루어지지
않았다.
그로부터 3세기 이상이 지난 후에야 Apollonius Dyscolus가 의미의 전달을 위한 품사들 사이의 관계를 다루게 된다.
이런 관계는 보다 큰 단위를 형성하기 위한 단위들의 결합의 용어로 기술되기 보다는 정확한 글쓰기의 원천인 형태적 일치accord, 시제 일치concordance 등의 규범의 용어로 기술된다.
Denys de Thrace와 그 이후의 수많은 사람들의 문법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 첫 번째 부분은 정확한 표현 기술, 언어의 문자와 음절의 이해나 마찬가지로 시인들의 이해 기술을 다룬다. 두 번째 부분은 품사와 그것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성, 시제, 등)을 다룬다. 세 번째 부분은 문체, 빈번한 오류, 부정확한 어법을 다루고 권장할만한 문채의 예들을 제공한다.
전통문법이 규범적인 것은 우연이 아니다. 알렉산드리아 학파에게 있어서는 고대 시인들 특히 호머의 작품에 구전과 필생들의 오류로 잃게 된 원래의 순수함을 돌려줄 수 있을 언어 기술에 도달하는 것이 문제였다.
그 후, 사실 오늘날까지도 문법서는 글쓰기를 가르치기 위해 출판되었고 몇 세기를 통해 준거는 언어의 역사, 어원, 각 시대의 존경받는 작가들의 저서, 그리고 물론 문법학자 자신의 견해였기 때문에 소위 전통문법(그리스 전통에서 유래했기 때문에)이 규범적이었고 계속 그런 것이다.
바로 그것이 문법서들의 목적인 것이다. 그렇지만 언어에 대한 과학적 기술은 전통문법의 방법과 목적에 만족하지 못했다.
과학적 객관성은 주관적 판단과 양립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언어학의 도래와 함께 문법의 개념에 변화가 온 것은 당연하다.
2) 문법 개념의 변화
언어학 연구는 음운, 형태, 의미, 통사 현상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과 이들 관계의 총체가 총체적인 기능 작용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래서 오늘날에는 한 언어의 문법이란 이 총체적인 기능 작용을 설명해주는 규칙들의 총체라고 말한다. 그로 인해 문법 개념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전통적인 의미에서는 문법이 단어를 형성하기 위한 어근과 어미의 결합에 대한 연구(형태론)와 구와 문장을 형성하기 위한 단어들의 결합에 대한 연구(통사론)로 정의된 반면, 보다 최근의 의미로는 문법이란 본질적으로 기술적이고 언어의 모든 문장에 대해서 음과 의미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들의 총체를 설명하려고 한다. 따라서 규범적인 차원이 객관적인 기술적 차원을 위해 물러났을 뿐만 아니라 문법의 영역 자체가 언어의 기능 작용을 보다 잘 설명하기 위해 상당히 확대되었다.
언어를 그 구성요소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분석하는 것은 언어의 기능 작용에 대한 총체적 시각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할 것이다. 이 총체적 시각이 바로 우리가 언어이론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3) 통사론의 기본단위로서의 문장
단어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통사론이라면 통사론의 기본단위를 구성하는 것은 바로 문장이다. 그렇다면 문장이란 무엇인가? 문
장 개념을 규정하기 위해 아주 빈번하게 사용하는 기준들은 다음 4가지다 : 1) 회귀적 문법 틀(패턴), 2) 문장 앞뒤에 오는 휴지, 3) 완전한 억양도식, 4)완전한, 또는 잠재적으로 완전한 발화체. 이 기준들은 각기 단독으로는 문장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기에 충분하지 않다. 문장 개념의 복잡성에 직면해서 단지 지표를 구성할 뿐이다.
4) 통사론의 대상
문장이란 언어학적으로 정의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매우 만족할 만한 기본단위가 되지 못한다. 게다가 문장보다 작은 연속체이면서 그 통사구조가 흥미를 끄는 연속체들이 존재한다.
그런 이유들로 통사론의 대상은 단어들이 보다 큰 단위로 적절하게 결합하는 것에 관한 연구라고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문장은 분석의 최대 단위가 될 것이다.
Ⅳ. 결 론
프랑스는 언어 정책 입안 및 상정, 세계에서 일어나는 프랑스 언어에 관한 활동의 조정 등과 관련된 모든 언어 문제에 대하여 총리실에 알릴 임무를 맡고 있는 자체 조직인 프랑스 언어 관리 고등위원회(Haut Comit de la langue fran aise)를 두고 있다. 또한 프랑스는 캐나다와 다른 프랑스어 사용 국가들의 관계를 확고히 하는 국제 프랑스 언어 관리 회의(CILF)를 지원한다.
이들 여러 조직들은 각각의 한계 속에서 전문 용어 서술과 연구의 지속성을 보장한다. 그들은 용어 은행의 설립을 촉진하며, 필요성이 가장 큰 지역들로 프랑스의 전문 용어학적 정보가 생성·유포되는 것을 지원한다.
아프리카에 유포되도록 CILF가 만든 열대농업에 관련된 전문 용어의 예는 경제적 필요성에 응한 이들 프로그램의 실용적 특징을 보여준다.
프랑스의 전문 용어 관련 노력이 특이한 것은 아니다.
다른 언어들 예를 들어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인도의 영어 이외에, 독일어, 스페인어, 카탈란어, 바스크어, 러시아어 및 일본어 도 다른 방법으로 전문 용어의 서술, 표준화 및 유포에 상당한 활동을 하고 있다.
<참고 문헌>
김영선, 한국에 소개된 프랑스 문화와 프랑스어 어휘, 만남, 2000
남경태, 한눈에 읽는 현대철학, 황소걸음, 2001
김현권, 프랑스어와 문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4
박은영, 프랑스문화의 이해, 만남, 2005
최병권, 세계의 교양을 읽는다, 휴머니스트,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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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11
  • 저작시기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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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3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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