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처방법에 따른 안전사고 사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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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 사고란?

본론
2. 우리나라의 대형사고
3. 사고사례
가.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원인, 조치, 대책)
나. 1994년 10월 21일 성수대교붕괴(원인, 조치, 대책)
다. 1977년 11월11일 이리역 폭파사고 (원인, 대책)
라. 1981년 5월 14일 경산 열차사고 (원인, 대책)
마. 1995년 04월 28일 대구지하철 가스폭발사고 (원인,조치, 피해규모, 대책)

결론

안전사고, 사례, 사고, 대처방법, 삼풍백화점

본문내용

생한 「안전 불감증」이 빚어낸 어처구니없는 참사였다.
대책- 폭팔물근처의 인화물질 통제강화, 열차내에 초기소화기 시설설치
(이 사건은 오래된 사건이라 그런지 자료가 얼마 없었습니다.)
라. 경산 열차사고
1981년 5월 14일 오후 4시 경상북도 경산시 고모역의 경부선 매호건널목 상행선에서 부산을 출발한 대구행 보통열차가 앞서 출발한 서울행 특급열차를 들이받아 일어난 사고를 말한다. 한국 철도 사상 1993년 3월 28일 발생한 구포열차전복사고와 함께 최대의 참사로 기록된 이 사고로 인해 55명의 승객이 사망하고, 243명이 중경상을입었다.
원인- 앞서 출발한 특급열차가 건널목에 버려진 오토바이를 들이 받고 현장 수습을 위해 후진을 하고 있던 중 뒤따라오던 보통열차가 안전신호를 무시한 채 과속으로 달려오다가 특급열차를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경산 열차사고 사진>>
대책- 이 열차사고를 규명하기 위해 열차까지 동원한 현장검증이 실시되었고, 두 열차 기관사의 과실점 인정에 핵이 되는 추돌 지점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 한국 수사 역사상 처음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열차 상황실 통제 체제 확립 하였다. 이 사고로 인해 당시 철도청장이 사퇴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마. 대구지하철 가스폭발사고
1995년 04월 28일 대구시 상인동 70번지 영남중고교 앞 네거리 지하철 1호선 제1∼2구간 공사장에서 일어난 가스폭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영남고등학생등 101명 사망,146명 부상당했다.
원인- 이 사고는 인근 대구백화점 상인점 신축 공사장에서 지반을 다지기 위한 천공작업 중 그 부근을 지나던 지름 100mm의 가스관을 파손해 이 가스관으로부터 새어 나온 가스가 하수관을 타고 지하철 공사장으로 흘러들어 괴었다가 폭발하였다.
<<가스 폭발사고 후 모습>>
조치- 천공작업을 하던 (주)표준개발은 가스관이 파손된 지 30여 분이 지난 뒤에야 도시가스 측에 신고하고, 신고를 받은 대구 도시가스측도 신고 후 30여 분이 지난 뒤에야 사고현장으로 통하는 가스밸브를 잠그는 등 늑장 조처로 큰 피해를 초래했다.
피해규모- 지하철 공사장 복공판 400여m 구간이 내려앉아 차량 150대가 파손되고 주택, 건물 등 80여 채가 파괴되었다. 그리고 등교 중이던 학생 42명을 비롯하여 사망 102명, 부상 117명 등 220여 명의 사상자를 냈다. 피해액은 약 600여 억원으로 추정되었다.
대책- 사고처리를 위해 설치된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대구백화점 상인점 공사를 맡은 (주)표준개발의 과실에 의한 사고임을 밝혀내고 회사 관계자 9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또 이 사고로 지하 매설물에 대한 전산대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당국의 안전관리 행정에 대한 비판이 크게 일었으며, 긴급 구난체계 및 통합 구조체계의 정비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목소리가 높아져,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대책기구가 설립되고, 도시가스사업법 등 관계 법령의 개정을 가져왔다.
결론
위에서 사례를 들었던 사고들은 대부분이 “설마” 하는 조치에 의해 일어났다고 볼 수 있다. 삼풍백화점의 경우 붕괴의 조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대피시키지 않아서 일어났으며 성수대교 또한 시공할 때부터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설마”하는 생각으로 시공을 마쳐서 생겨난 사고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안전 불감증“이란 말을 사고가 나면 항상 꺼내었었다. 하지만 사고가난 후에야 대책이 생기고 그전에 미리 예방하는 건 볼 수 없었다.
여러 가지의 원인들을 생각하다보면 가장 큰 원인으로 사회의 무책임을 들 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중 76%가 사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라고 한다. 미리 얘기한 것처럼 우리가 또는 사회가 안전에 대한 감시를 소홀히 그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으니 자연히 사고에 방치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에 따른 사고들은 나열하기도 부끄러울 따름이다.
예를 들면 옛날에 자주 있었던 학원의 참사 또한 사회의 소홀한 감시가 큰 몫을 했다. 그중 한 학원 측은 91년 불이 난 교실을 창고로 건축허가 받았지만 작년 3월 두 개의 교실을 불법 개조하고도 어떤 행정적 제재를 받지 않았다. 또 소방점검도 형식적이어서 5층 건물은 불법 건물이라 점검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소방점검이나 시설 안전점검대상에서 아예 제외되었다고 한다. 이뿐 아니라 또 몇 년 전 씨랜드 사건은 우리는 물론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유치원 어린이들의 캠프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십 명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교사와 사회의 무책임으로 일어난 일의 대표적 예였다. 당시 교사들은 서로 모여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하니 기가 차다 생각이 들면서도 우리와 무엇이 다르며 관리 당국의 어린이 캠프에 관한 아무런 감시가 없었다는 점도 우리와 다르다고는 할 수 없다.
나라의 대형사고는 이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생각할 때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되었다. 우리는 매번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온 나라가 들끓지만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고의 교훈을 망각하고 만다. 씨랜드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 분통함과 안타까움은 금방 잊어 버렸으니 말이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대형사고 발생시 언론과 관련 당사자들은 온통 난리 법석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그 당시 언론과 국민들은 우리사회의 책임을 물었고 좀더 철저한 감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지만 오늘날도 끊이지 않는 사고들이 잇달아 일어난다.
선진국이란 경제 분야만 일컫는 말이 아니다. 그 지름길은 국민들의 올바른 정서에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월드컵 개최 등 이미 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 하에 있는 나라로서 이러한 안전대책을 좀 더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철저한 감시는 물론 국민들은 사고의 교훈을 잊지 않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중요하다. 이 두 가지가 함께 이루어질 때 대형사고는 더 예방 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우리나라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에 최선을 다해야 할 필요도 있지만 그 의무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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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12
  • 저작시기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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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3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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