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라는 이름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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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확하며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믿는다. 숫자에 대해 의심하지 않으며, 그러한 숫자에 어떠한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작용할 수 있는지 의아해한다. 셋째, 냉소형인데 이들은 통계를 의심한다. 그들은 숫자에 결함이 있을 것이며 그러한 결함은 아마 고의적일 것이라 확신한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좋아하지 않는 숫자를 지적할 때는 매우 예리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비판적인 눈으로 보지 않는다. 넷째, 비판형. 비판형은 신중하게 통계에 접근한다.
현실적으로 현대사회의 시민들은 사회문제에 대한 통계를 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통계가 없다면 어떤 문제가 얼마나 큰지, 그 문제가 악화되고 있는지 또는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경찰들이 실제로 얼마나 일을 잘하고 있는지 판단할 방법이 없다. 통계는 마법이 아니다. 항상 진실도 아니고 항상 거짓도 아니다. 통계는 불가해한 것이 아니다.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면 우리가 접하는 숫자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
나는 이책을 읽게 됨으로써 이제 통계에 대해서는 아연질색에서 냉소형으로 지금 바뀌어 가는 과정 같다.
통계란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로 자신에게 유리한 준거를 제시한다는 것만 알았지, 그것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쩌면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을 지은 사람은 비판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 또한 들었다. 이러한 책이 나온다고 사회에서 자신에게 유리하게 통계를 바꾸는 행위가 없어지지 않을것이고 아연질색형의 사람들은 아직도 철철 넘쳐날것이다. 그러므로, 비판적으로 통계를 보는 시작을 키워나갈 것을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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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10.17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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