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평가 독후감]삼국지 경영학 내용분석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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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삼국지 경영학,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본론- 삼국지, 그들은 어떤 CEO였는가?.
- 삼국지를 통해 배우는 핵심의미와 시사점.
- 성공하는 자를 위한 경영의 법칙.

결론- 삼국지 경영학- 그 시사점과 교훈.

본문내용

이 중요하며 그래서 위대한 경영자는 타고난다는 말이 있다.
이렇게 혼란한 시기의 나라를 맡고 있던 최고 수장들의 면면을 만나면서 그들 개개인의 능력을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삼국지속 상황과 해석, 오늘날 경제계의 동향까지 알 수 있었던 것은 작가의 경영자적 안목과 세심한 배려 덕분인것 같다.
조조편을 읽으면 그의 냉철함과 인간적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유비편을 읽으면서 그 고생속에서도 자신을 믿는 동지들과 함께 한 인간적 모습과 인덕에 반했으며, 젊은 손권의 패기와 용인술을 보며 어린사람이 나이 많은 부하들을 다스리는 법도 배웠다.
무엇보다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은 인재를 제대로 쓸 줄 알아야 하며 통 큰 마음을 지녀야 한다는 것, 자신들의 입지를 위해 정략결혼도 서슴치 않으며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된다는 것을 보며 조금 비정함 까지 느낄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이 세운 국가나 회사를 지켜내야 하는 것이 진정한 경영자의 모습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배우게 되었다.
이러한 시기에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들이 조조, 유비, 손권 이었다.
세 사람을 비교할 때 조조와 유비는 창업자형 오너이고 손권은 승계한 2세 오너다.
이들이 세운 위 오 촉한 세 나라는 오늘날로 비유하면 성공한 다국적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즉 그들은 각 나라의 CEO 인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출신 성분도 달랐고 각각의 성향이나 경영방식도 다소 차이가 있었다.
조조나 유비가 항상 도전하고 건곤일척의 승부를 걸면서 천하의 주인 자리를 노렸다면 손권은 다소 수비적이었다.
조조는 구상력, 결단력, 친화력, 행동력, 임기응변력을 고루 갖춘 유능한 CEO 였고, 유비는 우선은 손해를 보더라도 명분과 정도를 고집하는 큰 그릇의 CEO였다. 또한 손권은 젊은 나이에 패업을 이어받아 발전적 수성에 성공한 2세 CEO 였다. 이처럼 이들은 각각의 성향이나 역량은 달랐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본받을만한 CEO로서의 면모를 보인 것이다.
기업경영은 물론이고 시대의 복잡함과 빠른 변화로 인해 1인 경영, 1인 기업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지금, 오래전 지금처럼 격변의 시대이자 난세인 시절에 활약했던 세 영웅들의 이야기를 ‘경영’의 측면에서 다룬 이 책은 흥미로우면서도 공감할 만한 교훈을 준다. 누군가가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던가.
세 영웅들이 활약했던 시기는 아주 오래전이지만 그들의 이야기가 지금에 있어서도 공감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볼 때, 형태나 방법의 변화는 있을지언정 그 속에 내재된 본질은 계속 이어지고 반복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삼국지 이야기를 기업경영의 측면에서 CEO라고 할 수 있는 조조, 유비, 손권의 이야기를 다룬 것은 신선했다.
경영이라는 말만 들어가도 왠지 딱딱한 느낌이 들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야기와 인물 속에 자연스레 ‘경영’을 녹여서 이야기함으로써 좀더 쉽고 흥미롭게 경영에 접근할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조조와 유비에 비해 잘 알지 못했던 손권이 다른 2명 못지않게 비등하게 다룬 점은 이 책만의 특징이라 할 만하다.
  • 가격1,9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7.10.24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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