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과 체육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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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체육과 체육사회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체육이란(정의)?
2. 체육의 효용성
3. 체육이란 용어의 사용
4. 한국체육의 6대 목표
5. 체육의 특성
6. 체육의 가치
7. 체육사회학이란?
8. 체육사회학의 대상
9. 사회학의 3가지 중요한 관점(이론)
10. 패러다임이란?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계를 밝힐 수 있다는 것이 이유이다.
Blumer(1969)는 상징적 상호작용론에 대하여 세 가지 기본적인 명제를 전제로 한다.
첫째, 인간은 사물(thing)이 인간에 대해서 지니고 있는 의미를 바탕으로 하여
둘째, 사물들의 의미는 사람이 그의 동료들과 갖는 사회적 상호작용으로부터 연유되거나 그것으로부터 나온다.
셋째, 이러한 의미들은 사람이 상대하게 되는 사물들을 다루어 나가면서 쓰는 해석과정 속에서 처리되고 변형된다.
이러한 전제를 두고 Blumer는 인간의 행위에서 의미의 중요성, 의미의 근원, 해석에서 의미의 역할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마음, 자아, 사회라는 세 가지 개념을 동원하여 상징적 상호작용론의 출발점을 제공한 Mead 이래 상징적 상호작용론은 여러 학자들에 의해 발전되어 왔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몇몇 흐름을 살펴보면 사회생활의 주관적 측면을 강조하는 Blumer를 중심으로 하는 시카고학파, 자아론(self-theory)를 펼진 Kuhn을 중심으로 하는 아이오와학파, 역할론을 전개한 Newcomb, 역할 자아 이미지 개념을 동원한 Goffman의 연극학적 접근(dramaturgical approach) 등이 있다( 안계춘, 1998).
이밖에 이러한 관점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지는 않지만, 공통된 견해가 많이 발견되는 입장으로는 Homans 등의 교환이론(exchange theory)과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현상학적 접근(phenomenological approach) 등이 있다(김사엽, 1998).
(2) 상징적 상호작용론과 스포츠
Mead가 정신, 자아 및 사회가 서로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강조했던 것처럼, 오늘날의 상호작용론자들은 ‘사람됨(humanness)'의 발생과 상호작용 유형간의 관계를 강조한다. Mead는 자아발전에서 세 단계를 선택하여 강조하였는데, 각 단계는 한 개인이 역할취득으로부터 이끌어낼 수 있는 과도기적인 자아상들의 종류를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더욱 안정화된 자아개념을 결정시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스포츠사회학에서 상징적 상호작용론을 적용한 연구자로는 Loy(1978), Ingham(1973), Kenyon(1964) 등을 들 수 있으나, 상징적 상호작용론 자체가 역사가 짧고(1960년대부터 발전) 스포츠분야의 연구가 미천한 실정이다. 현재 상징ㅈ거 상호작용론은 미시적인 스포츠사회학적 유형과 그것이 퍼스낼리티에 미치는 영향, 특히 자아에 대해 갖는 영향을 분석할 수 있다. 상호작용론이 스포츠의 사회화, 일탈 및 스포츠의 사회적 과정연구에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잇지만, 그것이 복합적거시적인 스포츠유형을 분석하는 데 가질 수 있는 잠재력은 아직 논증되어 있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김사엽, 1998).
10. 패러다임 이란?
패러다임의 정의를 강정호, 김기오(2006)은 사고의 틀, 논의의 전제라는 의미로서, 과학사학자이자 과학철학자인 토마슨 쿤(Thomas Kuhn)에 의해 제창되어졌다.
쿤은 20세기 후반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의 한사람으로서, 과학학명, 패러다임, 정상과학 등의 개념을 사용한 그의 과학관은 과학사와 과학철학 분야에서만이 아니라, 역사학과 철학은 물론 거의 대부분의 사회학 분야들과 심지어 문학, 예술이론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미쳤다.
1962년에 출판된 그의 저서 “과학혁명의 구조(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는 근본적으로 과학의 변화에 대해 다루고 있고, 특히 과학상의 변화, 또는 발전이 축적적이지 않고 비연속적 또는 혁명적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쿤의 주장은 ”과학혁명은... 하나의 패러다임이 이와 양립 불가능한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에 의해 전체적 또는 부분적으로 대체되는 비축적적인 변화의 에피소드들을 가리킨다.“는 문장으로 요약될 수 있다.
과학의 변화가 이처럼 혁명적이라면 그러한 과학혁명들 사이에는 비혁명적이고 안정된 기간이 있어야 하고, 이것이 쿤이 말하는 정상과학의 기간이다.
패러다임이란 바로 이러한 정상과학을 특정지어 주는 개념으로서, 정상과학의 시기에 과학자사회 전체에 공유된 이론, 법칙, 지식, 방법과 가치관, 취향, 습관, 규범 등을 통틀어 폭넓게 지칭하는 말이다.
한편, 리쳐(Ritzer, 1975)는 쿤의 저작에서 나타난 사고를 기초로 하여 패러다임에 대한 정의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하나의 패러다임은 과학 내부에 있는 주제에 대한 근본적인 표상이다. 이는 무엇이 연구되어야 하고 어떤 질문이 제기되어야 하며 얻어진 해답을 해석하는데 어떤 규칙이 수반되어야 하는가를 밝히는데 기여한다. 패러다임은 하나의 과학 내부에서 가장 넓은 합의의 단위이며 하나의 과학공동체 혹은 하위 공동체와 다른 공동체를 구분하는데 기여한다. 그것이 실례(exemplars), 이론, 그리고 그 내부에 존재하는 방법과 수단을 포괄하고 규정하며 상화관계 지운다.”
이러한 패러다임은 세 가지 측면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다.
첫째, 패러다임은 하나의 과학 공동체(scientific community)와 또 다른 과학 공동체를 구분하는데 기여한다.
둘째, 패러다임은 특정 과학이 발전하여 여러 역사적 단계를 구분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1960년대 스포츠사회학에서 지배적이었던 패러다임과 오늘날 스포츠사회학의 지배적 패러다임은 상이하다.
셋째, 패러다임은 동일 과학내의 하위 공동체를 구별하는데 이용될 수 있다. 현대 스포츠사회학은 구조-기능주의 패러다임으로 구분한다. 즉, 스포츠사회학에서는 복합 패러다임(multiple paradigm)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참고 문헌
김동규(2005). 체육원리의 제문제. 영남대학교 출판부.
박문환(2003). 스포츠 사회학. 서울 : 21세기 교육사.
김우성 외(2003). 스포츠사회학.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 연구원, 서울
원영신(2005). 스포츠 사회학 플러스. 서울 : 대경북스.
임번장(2000). 사회체육개론. 서울대학교 출판부, 서울.
최규훈(2004). 희소 체육과 내용학. 서울 : 도서출판 희소
강정호, 김기오(2006). 스포츠사회학의 이해. 부산 : 생각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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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7.10.26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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