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GMO(유전자변형식품)의 안전성 논쟁에 관한 고찰 (A+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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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GMO 논쟁의 최근 사례와 문제제기
2. GMO의 개념적 정의

Ⅱ. 본론
1. 사회적 인식
2. GMO의 안전성
3. GMO의 유용성
4. 대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완하기 위해 정기적인 홍보 팜플렛 제작과 보급, 홍보 등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지식 향상과 GMO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불안심리를 감소시켜야 한다.
또한 인식개선을 위해선 GMO 개발 현황과 단계에 대한 투명성 제고 과학기술부산하 한국과학재단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 http://bric.postech.ac.kr.
가 필요하다. 개발 단계와 현황의 투명성에 대한 제고를 통해 일반 국민과 시민단체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어 GMO의 개발이 숨기는 것 없이 투명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그를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거부감 없이 다가가야 한다. GMO의 유통과정을 투명하게 하고 GMO 표시제 도입은 GMO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GMO 표시제를 도입해 간단한 코멘트를 첨부한다면 소비자들에게 선택권을 부여하는 동시에 자신의 알레르기 여부에 맞게 식품을 선택해 섭취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GMO 도입과 상업화 과정에서의 시민 단체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 일반 소비자에게 가장 신뢰도가 높은 집단이 소비자단체 및 환경단체와 같은 시민단체이다. 즉 이들이 일반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고 소비자들 또한 이런 단체들을 신뢰하고 있다. 따라서 식품의 생산 및 가공 과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시민단체를 통해서 충족시키고, GMO 관련 정책 결정에 생산자 및 소비자 등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하고 합의 도출 절차도 마련해야 한다. 시민단체 위주의 다국적 모니터링 시스템의 도입이나 정부와 기업, 시민단체 연합의 주기적 공청회와 토론회의 개최를 통해 업계나 정부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 정책이 아닌 자신들의 입장 또한 대변할 수 있는 시민단체의 참여가 뒷받침 된다면 소비자들의 인식 또한 상당 부분 개선될 것이다. 그리고 GMO 도입과정에서의 참여만이 아니라 GMO 분배과정에도 시민단체들이 참여한다면 식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 3세계의 식량문제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4.5. 생산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의 GMO 개발방향으로의 전환
최근 인도에서는 유전공학으로 비타민A의 함량을 크게 높인 쌀인 일명 ‘황금쌀(Golden Rice)’이 시장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 몬샌토사와 같은 거대 생명공학 기업인 생산자 측의 이익과 입장만을 위해 GMO작물이 개발되던 것에서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GMO의 개발이 시작된 것이다. 이러한 황금쌀은 비타민A 결핍으로 각종 감염이나 야맹증, 빈혈 등에 노출된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군다나 황금쌀 연구자들은 개발 이익을 챙기지 않고 특허권을 무상으로 넘기고 있다. 이처럼 이제는 종전의 생산자의 편리와 이익측면에 국한되어 있던 GMO 개발방향에서 그것을 실제 사용하는 소비자중심의 GMO 개발방향으로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항암제를 생산하는 식물이라던가 먹는 백신이 든 사과, 심장건강증진 또는 노화방지용 바나나와 같은 종전의 식품에서보다 영양분의 향상과 의약용 성분이 강화된 식품 등은 현재에 선호되고 유통되고 있는 기능성식품이나 건강증진성 식품의 안전성과 폐해를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제 3세대GMO 식품의 개발은 웰빙 시대인 현 시대에도 적합한 대안이라고 볼 수 있다.
Ⅲ. 결론
항생제의 발견이 인간 수명을 획기적으로 연장 시켰듯이 과학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사회와 미래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특히 하룻밤만 지나면 새로운 연구 성과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발전 속도가 빠른 생명공학기술에 더욱 민감한 반응이 요구된다.
GMO개발은 ‘GMO'라는 거대한 시료를 깔때기에 거르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GMO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통제하는 깔때기가 얼마나 촘촘한가에 따라서 깔때기에 남은 침전물의 양과 걸러진 용액의 양은 달라지는데, 여기서 남은 침전물은 검증에 불합격한 GMO이고 걸러진 용액은 안전성을 승인받은 공식적인 GMO이다. 깔때기의 거름종이가 촘촘할수록 걸러진 용액은 투명할 수 있지만, 용액 속의 내용물은 얼마 없을 것이다. 반면, 깔때기의 거름종이가 촘촘하지 않으면 걸러진 용액 속의 내용물이 많아지지만 그만큼 불투명하게 된다. 걸러진 용액속의 내용물이 많아지고 더욱 투명해지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바이다. 여기에는 안전성 확보와 위해성 제거를 위한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잘못된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 노력과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GMO로의 발전방향추구가 필요함을 언급했다. GMO는 아무 목적도 없이 그저 과학자들이 학문적인 욕구를 만족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에게 유용하게 쓰일 목적으로 개발되는 것이고 실제로 유용한 것들이 통용되고 있다. 예상되는 실용적 가치 면에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이것을 ‘잠재적 위험요인의 제거’란 거름종이에서 이러한 가능성까지 함께 걸러버리기 보다는 바람직한 대안의 추구로 긍정적 방향의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Ⅳ. 참고문헌
1. 손정우 ,『프로메테우스』, 2005. 7. 6.
2. 손종구 외, 『유전자 변형 식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2003.
3. 박종세 외,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올바른 이해』, 식품의약품안전청, 1998.
4. 김정한 외, 『GMO 안전성 확보기술 개발』, 농촌진흥청 연구개발국 연구관리과, 2004.
5. 김명희, 안정미, 박세원, 김연순, 경규황, 「유전자재조합식품의 안전성과 표시에 대한 인식도 조사」,『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2001.
6. 김종화 외, 『유전자변형작물 - 안전성환경생태』, 강원대학교 농촌개발연구소 엮음, 2003.
7. 이강권,『유전자재조합 식품의 표시관리 및 분석방법』, 삼성에버랜드 식품연구소, 2001.
8. 임송수 외, 『유전자변형 농산물의 관리 및 표시에 관한 정책 연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01.
9. 박선희,『조선일보』, 2005, 5, 25.
10. 과학기술부산하 한국과학재단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 http://bric.pos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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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24
  • 저작시기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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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3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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