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polar(양극성 장애)에 대한 case study

목차

서론
-실습목적

본론
1.대상자 profile
2.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3.전반적인 대상자 상태
4.I&O check & V/S check
5.혈액 화학 검사
6.기타 다른 검사
7.투약
8.문제점
9.간호과정
10.대상자와의 의사소통

결론
-실습을 마치며

본문내용

아가는 소리, 민속촌, 오광, 십자가, 벽돌 깨는 소리”
간호학생: “저에게는 안 들리는 군요. 지금 계속 들리시나요?”
대상자: “네, 들려요. 너무 시끄러워서 어제는 잠도 못 잤어요.”
간호학생: “그 소리가 지금 들리시는 건가요? 아니면 어제 밤에 들리셨나요?”
대상자: “밤에 잘 때 벽돌 깨는 소리가 들려서 잠을 못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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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꾼 내용)
대상자: “간호사님,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잠자리 날개, 비행기, 까치 날아가는 소리, 민속촌, 오광, 십자가, 벽돌 깨는 소리”
간호학생: “저에게는 안 들리는 군요. 지금 계속 들리시나요?”
대상자: “네, 들려요. 너무 시끄러워서 어제는 잠도 못 잤어요.”
간호학생: “그 소리가 지금 들리시는 건가요? 아니면 어제 밤에 들리셨나요?”
대상자: “밤에 잘 때 벽돌 깨는 소리가 들려서 잠을 못 잤어요.”
간호학생: “지금도 들리시나요?”
대상자: “아니요 지금은 안 들려요”
②대상자: “간호사님, 저기 민속촌이 있어요. 우리 창문 있는 데로 가요. 저기 있어요. (창밖을 보며) 저기 십자가가 있어요. 보이세요?”
간호학생: “아니요. 저에게는 안 보이는군요. 저에게는 빌딩만 보입니다. 다른 건 무엇이 보이시나요?”
대상자: “(손가락으로 가리키며)저기 십자가가 있잖아요. (다른 곳을 가리키며) 또 저기는 민속촌이 있어요.
간호학생: “저에게는 빌딩과 길에 있는 사람들만 보이는군요. 저에게는 십자가와 민속촌은 안 보입니다.”
대상자: “그렇죠. 요즘은 많이 발전해서 요즘은 아침에도 장사꾼이 오고 저녁에도 장사꾼이 앞에(도로를 가리키며) 줄을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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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꾼 내용)
대상자: “간호사님, 저기 민속촌이 있어요. 우리 창문 있는 데로 가요. 저기 있어요. (창밖을 보며) 저기 십자가가 있어요. 보이세요?”
간호학생: “아니요. 저에게는 안 보이는군요. 저에게는 빌딩만 보입니다. 다른 건 무엇이 보이시나요?”
대상자: “(손가락으로 가리키며)저기 십자가가 있잖아요. (다른 곳을 가리키며) 또 저기는 민속촌이 있어요.
간호학생: “저에게는 빌딩과 길에 있는 사람들만 보이는군요. 저에게는 십자가와 민속촌은 안 보입니다.”
대상자: “그렇죠. 요즘은 많이 발전해서 요즘은 아침에도 장사꾼이 오고 저녁에도 장사꾼이 앞에(도로를 가리키며) 줄을 서요”
간호학생: “지금도 계속 십자가와 민속촌이 보이시나요?”
대상자: “지금은 안 보여요. 많이 발전 했어요”
③대상자: “내가 전에 시어머니 생일잔치에 갔는데 거기 친척아이가 왔는데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 근데 그때 불이 나서 아이가 얼굴이 타서 (이마를 짚으며) 여기가 까맣게 됐어.”
간호학생: “네, 그래서요? 계속 말씀 하세요.”
“근데 새댁이 있는데 새댁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 새댁이 너무 예뻐. 아이가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 그런데 내가 예전에 딸이 집에서 떨어져서 죽어서 마음이 안 좋아”
간호학생: “친척아이가 예쁜 건가요? 새댁이 예쁜 건가요?”
대상자: “새댁이 그렇게 예쁘다니까!”
간호학생: “친척 아이가 이마가 탔다는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 인가요? 다시 말해 주시겠어요?”
대상자: “응, 친척 아이가 잘 못 해서 얼굴이 탔어”
간호학생: “어쩌다가 그렇게 되었나요?”
대상자: “생일잔치에 왔다가 불을 잘 못 건드려서 탔다니까!”
간호학생: “그러면 아까 말하신 새댁은 누구죠?”
대상자: “우리 도련님이 데려온 색시지”
간호학생: “따님이 떨어져서 돌아가셨다는 건 무슨 이야기죠?”
대상자: “응, 우리 큰딸이 우울증이 있었는데 집에서 떨어져서 자살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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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꾼 내용)
대상자: “내가 전에 시어머니 생일잔치에 갔는데 거기 친척아이가 왔는데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 근데 그때 불이 나서 아이가 얼굴이 타서 (이마를 짚으며) 여기가 까맣게 됐어.”
간호학생: “네, 그래서요? 계속 말씀 하세요.”
“근데 새댁이 있는데 새댁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 새댁이 너무 예뻐. 아이가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 그런데 내가 예전에 딸이 집에서 떨어져서 죽어서 마음이 안 좋아”
간호학생: “(고개를 끄덕이며)계속 말씀하세요”
대상자: “우리 딸이 죽어서 마음이 아팠어. 그전에, 그래서 내가 방황하고 돌아다녔던 거야”
간호학생: “그 얼굴이 탄 아이는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대상자: “(긁적이며) 글쎄......”
간호학생: “그럼 그 새댁은 어떻게 되었나요?”
대상자: “그게 나잖아. 내가 그때 그렇게 예쁠 수가 없었어.”
간호학생: “(고개를 끄덕이며)그렇군요. 더 하시고 싶으신 말씀 없으신가요?”
대상자: “없어”
결론 (실습을 마치며)
수많은 환자 중에서 가장 소외되고 무시되어 방치되는 것이 정신과 환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만 빨리 병원에 왔더라면 이 지경 까지는 가지 않았을 텐데 너무 심해진 뒤에야 오신 분들도 있고 몇 십년간이나 돈과 시간을 버린 분도 계신다. 이들은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마음과 정신의 병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정신과 질병은 다른 질병도 중요하지만 그 어느 질병보다 못하다고 하찮게 여겨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례연구의 대상자는 실습동안 지켜본 결과 점점 좋아지고 있으며 버릇도 많이 고쳐지고 처음보다 호전되었다.
*문헌고찰
1.정신간호학 실습지침서 - 신순옥 - 현문사 p.3, 13~39, 77~83
2.정신건강간호학 상권 - 이경순 외 25명 - 현문사 p.280~297, 681~686, 713, 717~718
3.최신임상간호메뉴얼 제7판 - 고일선 외 77명 - 현문사 p.2427~2430
4.최신 의학약어사전 - 김기령 - 아카데미아
5.MOSBY'S DICTIONARY - 김기환 외 77명 - 현문사
6.사이트: 대한 약사회 www.kpa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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