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 - 근세에서 현대까지

목차

서론 : 레포트를 시작하며

본론
1.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 [安土桃山時代]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安土桃山時代]의 문화[文化]
2. 에도 시대 [江戶時代]
에도시대의 3단계 시기
에도 시대[江戶時代]의 정치[政治]
에도 시대[江戶時代]의 문화[文化]
3. 메이지 시대 [明治時代]
메이지 시대[明治時代]의 정치[政治]
메이지 시대[明治時代]의 문화[文化]
4. 다이쇼 시대 [大正時代]
다이쇼 시대[大正時代]의 문화[文化]
5. 쇼와 시대 [昭和時代]
6. 헤이세이 시대 [平成時代]

결론 : 레포트를 끝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 일본의 패전에 의하여 한국이 815광복을 맞았고, 만주국이 중국에 복귀하였으며, 사할린쿠릴열도와 타이완이 각각 소련과 중국에 반환되는 한편 오키나와[沖繩]를 미국이 분할 점령하였다. 일본은 태평양전쟁에서 막대한 손해를 입었으나 전후에는 한국의 625전쟁에 의한 특수경기로 경제부흥의 발판을 마련한 뒤 1951년의 연합국의 대일 강화조약과 미일안보조약에 의해 주권을 회복하여 자유진영에 가담하였으며, 장기간에 걸친 보수당정권 밑에서 급속히 경제대국으로 발전하였다. 경제의 급격한 발전에 의해 국민의 생활수준은 크게 향상되었으나, 반면 공해문제물가상승 등을 초래하였다. 한편 소련중국 등과 공산국가와도 국교가 회복되어 일본의 국제적 지위는 높아졌다. 1973년 석유 파동을 계기로 고도 경제 성장은 멈추었으며, 그 뒤부터 현재까지 저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저성장 속에서 일본의 대기업은 수출에 집중하여 1970년대 말부터 세계 각지에서 ‘집중 호우형 수출’ 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1980년에 이르러서 일본은 개발 도상국과는 누적 채무 문제, 선진 제국과는 경제 마찰 문제를 일으키는 국가로 부상했다.
일본 근세이후의 역사 #.6 헤이세이 시대 平成時代
6. 헤이세이 시대 [平成時代]
1868년의 메이지유신이래 음력을 전면 폐지하고 양력을 도입한 일본. 하지만 그들은 한국과 중국에서는 일찌감치 사라진 연호를 여태껏 쓰고 있다. 허수아비에 지나지 않 던 국왕이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이리라. 헤이세이[平成] 지금의 일본연호이다. 우리로서는 결코 쉬 잊혀질 리 없 는 히로히토치하의 연호 쇼와가 막을 내리고 1989년 왕세 자 아키히토 덴노로 즉위하면서 붙여진 연호가 헤이세이 이다. 일본인에게는 1989년이 헤이세이1년이다. 문제는 이일본의 연호가 물과 공기처럼 평소에 있는지 없는지조 차 모르는 존재인 국왕과는 달리 일상생활에 두루 통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의 연호역사에도 약간의 변화는 있었다. 쇼군[將軍]이 실질적인 권력을 행사한 바쿠후 시절에는 왕의 재위 기간 중에도 연호가 바뀌는 수가 자주 있었다. 그러던 중 메이지 이후로 '1왕1연호제'가 정착되었다.
1955년 이후 38년 간 집권한 자민당이 1993년 중의원선거에서 과반수 획득에 실패하여 정권을 상실했으며, 같은 해 8월 7개의 야당연립정부인 호소카와[細川]정권이 탄생하여 전후 정치에 큰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1994년 6월에는 자민당, 사회당, 신당사키가케 등의 연립정부가 탄생하여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사회당 위원장이 새로운 총리로 선출되었고, 1998년 7월 자민당 당수인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가 일본의 84대 수상으로 취임하였다. 2000년 4월 5일 재임중 사망한 오부치 게이조의 뒤를 이어 모리 요시로[森喜郞]가 일본의 제85대 내각 총리대신으로 취임하였다. 그 후 87대 총리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가, 90대 총리로 아베 신조[安倍晋三], 그리고 지금 현재 91대 총리로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가 취임 하였다.
일본 근세이후의 역사 레포트를 끝마치며..
지금까지 일본의 근세에서부터 현재까지를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현재 일본은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며,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이다. 세계 최고의 자동차 메이커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급의 전자제품을 만들어내는 그런 나라이다. 일본은 분명 고대 시대때 우리나라와 중국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던 그런 나라였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일본의 역사를 살펴보면 알 수 있지만 일본은, 일본인들은 그들이 알던 몰랐던 어떤 것이던 받아들이고 나면 자신들의 것으로 소화하고 재창조하는 능력이 있다. 아니, 어떤 면에서는 원래의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재창조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나 중국이 근세시대 서구문명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에 급급하고 있을 때, 일본은 서구의 문명을 받아들여(물론 처음엔 자의가 아니였지만,) 자신들의 것으로 재창조시키며 다른 여느나라보다도 고도의 발전을 이룩해 왔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패망이후에 공황상태를 겪으면서도 무너지지 않고 빠른 속도로 회복하여 1964년에는 도쿄올림픽을 개최하여 자신들이 패전국, 패망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부터 존경을 받을 만한 나라라는 것을 전 세계에 알렸다. 1964년 그 시절 우리나라는 전쟁의 피막이 거치지 않은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라는 치욕을 안고 살아가고 있었다. 만약에 과거 우리도 일본과 같은 시대에 문물을 개방해서 서양의 문명을 받아들였다면 과연 어땠을까?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 않았을까? 아쉬운 일이다. 어찌됐건 돌이킬 수 없는 역사의 흐름을 넘어서 우리나라와 일본은 현재의 위치에 서 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은 백여년의 앙금과 증오를 조금씩 씻어내며 서로를 알아가려는 중이다. 몇년 전부터 일본문화의 부분적 개방이 시작되 었고 현재는 굉장히 많은 부분의 일본문화가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으며 또한 우리나라의 문 화도 일본으로 넘어가 한류라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그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다.
세계는 급변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 도 과거의 잘못과 증오에 얽매여 넓은 것을 보 지 못하고 작은 것을 탐하는 착오를 바로잡고 서로의 문화와 가치관을 인정하고 협력하여 먼 미래에 세계의 중심에 서 있는 나라들로 후세들에게 기억되길 바라며 이만 레포트를 끝마치도록 하겠다.
일본 근세이후의 역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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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무술수, 금정청일, 등원장 공저 박영주, 역 『일본현대사-소화시대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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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부루마 저, 최은봉 역 『근대 일본』 을유문화사, 2004년
김용덕 저, 『일본근대사를 보는 눈』 지식산업사, 1991년
http://www.j-cafe.pe.kr/history/soudatta/
http://100.naver.com/100.nhn?docid=175519
http://100.naver.com/100.nhn?docid=483488
http://blog.naver.com/mysong27?Redirect=Log&logNo=4004274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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