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골절 & 심부전 case study (중환자실)

본문내용

샴푸로 머리를 감겨주었다.
③특별히 더럽혀 지거나 묻은 것이 없을 때에는 2일에 한번씩 옷을 갈아 입혀 드리고 bed making하였다.
④3일에 한번 물수건으로 전신을 씻겨 드렸다
⑤토할 거 같거나 가래가 나오실 때는 간호사를 부르도록 말해두었다.
⑥대상자에게 자신의 청결 점수를 매겨 보라고 하였다(7~8점)
겉으로 보기에 냄새가 없고 깨끗해 지셨으며 대상자가 전보다 이물질 감이 없고 시원하다고 하였고 자신의 청결 점수를 7~8점이라고 하였다.
-결론-
중환자실 에는 여러 사람들이 온다. 전혀 의식이 없는 무의식 환자부터 단기간 호흡곤란으로 잠깐 있다 금방 가는 사람들도 있다. 중환자실의 일상을 매일 바쁘게 지나간다. 어느 때 어디서 위급한 상황이 터질지 몰라 다들 긴장한 채로 바쁘게 움직인다. 또한 죽기 직전의 생명들이 한 가닥의 희망을 잡기위해 여기저기서 해매고 있으므로 단기간 호흡곤란이나 중증 환자가 아닌 경우 중환자실에 있기를 꺼려하고 병실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그러나 중환자실의 느낌이 꼭 우리가 생각하는 암울하고 어두운 곳만은 아니다. 한 생명이 살아서 나가기도 하고 될 수 있는 환하게 분위기를 하고 있다. 중환자실에 근무 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으며 한 가닥 희망이라도 잡으려고 애를 쓰는 사람들을 보며 아직 건강하게 살아 있는 내가 정말 행복 한 사람 이구나 느꼈다.
*9월 18일 오후 1시반경 결국 대상자 분은 갑작스런 심방 세동과 심정지로 사망하셨습니다.
(참고문헌)
1.현문사 “중환자 간호”
2.현문사 “성인간호학”上2
대한약사회 사이트: http://www.kpa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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