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불평등-계층과 지역에 따른 건강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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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 론

Ⅱ.본 론
1. 실태
1) 우리나라의 실태
2. 건강불평등에 대한 접근
1) 사회계층간 차이에 의한 건강불평등
2) 지역간 건강불평등
3. 해결책 및 개선 방안
1) 해외사례
2) 한국사회에서 건강불평등 해결방안
3) 우리조의 해결방안 토의

Ⅲ.결 론

본문내용

위지역의 장(예를 들어 이장, 동장), 또는 사회복지사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정방문치료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장애인, 노인 등)의 문제나 병원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점 등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의료원, 국립병원 내 의사들의 발령제도를 정부주도하에 임의로 선정한다면 지역 간의 의사 수 차이로 인한 불평등은 완화될 수 있을 것이다.
(2) 의식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건강으로 인한 불평등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이미 구조적인 문제화 되어버린 건강불평등에 대한 의제가 논의되지 못했던 결과이며, 언론이나 기타 사회단체가 제 기능을 충분히 못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민들에게 이 논제를 알리고 계몽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언론과 기타 사회단체들은 더 많은 자료 확보와 객관적인 의견 제시로 국민들을 계몽시켜야 한다. 이런 의식 개혁이 있을 때, 더 발전된 제안과 논의가 가능할 것이다.
또한 의료 상식이라든지, 간단한 의학상식 등에 대한 교육이 자주 이루어져야 한다. 최근 들어 언론이 그 역할을 일부분 담당하고 있지만, 의료업계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다시 말해, 이런 정보들과 쉽게 접촉할 수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료계종사자들과 언론인과 정치인 등 각계각층에서 발 벗고 나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사전예방 측면에서, 그리고 조기발견 측면에서 유용할 것이며 이와 같은 사소한 부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불평등을 완화시켜 나가는 한 방향이 아닐까 생각한다.
Ⅲ. 결론
현재의 우리사회는 ‘양극화’라는 사회문제가 이슈화되어 있다. 보통 우리사회를 20대 80 혹은 10대 90이라고 한다. 소수의 부유층과 다수의 빈곤층으로 양분화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신자유주의 세계화 물결 속에서 더욱 심화되고 있는 양극화 현상은 사회 통합과 발전을 가로막는 ‘공공의 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렇게 우리 사회 속에서 무수히 산재되어 있는 사회불평등 중에서 건강불평등에 초점을 맞추어 여러 가지를 알아보았다. 자료조사와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조원들이 건강불평등의 실태에 접근하게 되면서 이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았다. 자료조사를 진행하면서 안타까운 것은 외국에서는 건강불평등 해소를 위한 국가적 차원에서의 관심과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이러한 것이 최근에 이슈화되어 진행되는 과정일 뿐이다. 여기에서 영국의 경우를 살펴보면, 1980년대에 이미 ‘블랙리포트’라는 건강불평등에 관한 보고서를 제시하였고,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정책은 그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비단 보건부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부처들이 이 문제에 유기적으로 연계해가면서 정책진행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점차 심화하고 있는 건강불평등 해소를 위해서는 먼저 우리 사회의 건강불평등에 대한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한 정책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하다. 실제 건강불평등이 정부의 정책의제로 채택되지 못하는 데는 건강 불평등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 부족과 이를 파악하려는 정부의 의지부족도 큰 구실을 한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이러한 문제를 이슈화시키고, 체계적이고 폭넓은 연구가 먼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단기적인 해결책은 물론 장기적인 해결책을 같이 수립하는 것도 중요 할 것이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다. 하지만 부는 갈수록 소수에게로 집중돼 오늘날 선진국에서 소득 불평등이 가장 심한 나라이기도 하다. 신자유주의에 따른 한-미 FTA체결은 건강불평등을 더 심화시킨다고 한다. 한-미 FTA는 무역에 대한 장벽해소 뿐 아니라 제도적 차원의 개방을 의미한다. 현재 한국 정부는 미국과 같이 의료기관의 영리법인화와 민간 의료보험 도입을 중요한 의제로 다루고 있다. 이러한 것은 이윤을 창출하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건강증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의 실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로서 다른 선진국들의 거의 두 배에 이르는 보건의료 비용을 지출하고도 여전히 국민의 13~14%는 의료보험조차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한다면 정부가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사람을 오랜만에 만나거나 헤어질 때, 항상 “건강하셨어요?, 건강하세요.”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환갑과 돌잔치를 한다. 환갑은 61세가 되는 생일로 건강하게 오래 사심을 축하하고, 자식들의 장수를 빌어주는 잔치이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이 가지고 있고, 주위사람들의 건강을 걱정하고 염려한다. 이처럼 건강이라는 것은 어떠한 것보다도 기본이 되는 것이다. 건강하지 못하면 삶을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없는 것이 되는 것이다. 건강이 해결 되지 못하면 우리 사회의 앞날도 부정적이게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절대적인 관심과 정부의 체계적인 연구와 정책, 그리고 사회통합 방안도 세워야할 것이다. 이에 건강 역시 교육과 고용 등과 우리 사회에 가장 기본적인 의제로 놓여야 함은 당연한 이야기이다. 건강은 우리 사회가 인식해야하는 정의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건강불공평을 줄이기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으며 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한국의 사회문제」, 백선복, [양지], 2002
「의료는 신화인가, 환상인가 - 보건과 의료의 사회학」, 니키 하트, [열음사], 1991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길잡이」, 김상균, [나남출판], 1996
「한국 사회론」, 문창진, [전북대 출판부], 2005
연구논문
「한국 성인의 건강불평등 - 사회계층과 지역 차이를 중심으로」, 이미숙, [한국사회학 제 39집 6호] pp.183~209, 2005
인터넷 자료
http://www.mohw.go.kr/(보건복지부)
http://www.healthequity.or.kr/(한국건강형평성학회)
http://blog.naver.com/freework?Redirect=Log&logNo=10454046
http://blog.hani.co.kr/hani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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