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경전 정리

목차

Ⅰ. 서론
1. 경전(經典)이란

Ⅱ. 본론
1. 원시불교(原始佛敎)의 성전
2. 원시불교의 경전
(1) 아함경(阿含經)
(2) 소부(小部)
1) 최고(最古)의 불전 - 수타니파타(Sutta-nipata)
2) 진리의 말씀 - 담마파다
3) 붓다의 과거세 이야기 - 자타카
3. 대승불교의 성전
4. 대승불교의 경전
(1) 반야경(般若經)
(2) 금강경(金剛經)
(3) 법화경(法華經)
(4) 화엄경(華嚴經)
(5) 능가경(能伽經)

Ⅲ. 결론

본문내용

信論)≫ 사상의 선구를 이루고 있다. 둘때, 선(禪)을 우부소행선(愚夫所行禪)·관찰의선(觀察義禪)·반연여선(攀緣如禪)·여래선(如來禪) 4종으로 나누어 선의 역사상 주목할 만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셋째, 후기 유식학설(唯識學說) 특히 호법(護法)의 유식학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점 등이다. 이외에도 ≪능가경≫ 자체가 특히 강조하고 있는 견해는 우리들의 어리석음의 근원을 무한한 과거이래의 습기(習氣)에 의해서 제법(諸法)이 오직 자기 마음의 드러난 것이란 점을 알지 못하고 그 습기에 의해 제법(諸法)에 집착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들의 의식의 본서이며 이것을 이해한다면 능취(能取)·소취(所取)의 대립을 떠나 무분별의 세계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는 여래장설도 무아설도 결국은 무분별의 경게에 이르는 방편설이라는 것이다. ‘자기자신에 의한 성스런 지(智)의 행상(行相)’이라는 말이 자주 강조되고 경전 가운데 산설(散說)한 여러 가지 관념은 무분별을 스스로 체험하고 철저히 요해함으로써만 비로소 진실되게 획득될 것이라는 입장이 나타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능가경≫ 자체의 일관된 입장을 엿볼 수 있다.
Ⅲ. 결론
경전의 양이 워낙 방대(尨大)해서 전체를 다루기엔 무리가 있었다. 해서 익히 알고 있는 대표적인 경전만 맛보기로 다루어보았다. 하지만 대표적인 경전에서도 누락된 경전들이 제법 많다. 그만큼 경전이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고 알려졌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경전을 조사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경전들을 알게 되었고, 그 경전들이 가르치고자 깨우치고자 하는 점들을 아주 미약하게나마 느낄 수 있었다. 불교를 공부하는 학생이 아니지만 불교의 사상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러한 말씀들이 쉽게 흡수될 수 있었다. 불교경전에 대해서 거창하게 다루었지만 그렇게 깊이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그것들과 연을 맺어놓음으로써 후에 다시금 그것들과 조우(遭遇)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렇게 된다면 내가 얻은 깊이에서 한 번 더 공부할 수 있는 조금이라도 더 깊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참고문헌
나카무라 하지메, 『불교경전 산책』, 民族社, 1990.
성해(삼장법사), 『대승불교의 핵심』, 우리출판사, 1991.
중곡문웅(增谷文雄), 『근본불교 이해: 아함경전 강의』. 불교시대사 . 1992
※참고 사이트
http://www.buddhapia.com/ 부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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