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대학생의자아정체감발달

목차

1.자아정체감

2.자아정체감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
◑ 나의 자아정체감 수준
◑ 프로그램
◑ 프로그램을 마치고

본문내용

다.
소개팅 나간 친구에게
“어때? 괜찮았어?“라고 물어본다.
(성격, 행동, 외모 모두 포함)
“이쁘더나?”라고 물어본다.
(외모, 특히 얼굴)
인간관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다.
두루두루 알면 좋다. 싫어도 무시하고 자 지낸다.
사랑
천천히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좋아하게 된다.
한 번에 확~좋아했다가, 확~식어버린다.
힘든 상황
누군가 알아줬으면 하고, 함께 얘기하고 싶어하고 , 기대고 싶어한다.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하고, 애써 웃어보인다.
사회
남을 챙기고, 뒷일 수습하는 일을 많이 하며,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 힘들다.
주로 높을 자리를 차지하며, 팀을 리더하고, 이끌어가는 일을 맡고 있다.
◎내가 상황에 따른 남, 여의 차이
㈒ 내가 행복해지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자기수용성)
◁주위가 평온하고, 걱정거리가 없이 여유 있고, 편안한 삶이 행복한 삶이다.
◁먹고 살기 힘들지 않을 정도의 돈을 가지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직업)을 하면서, 나에게 소중한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웃으면서 살 수 있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내가 입고 싶은 옷을 다는 못 사도, 계절에 한, 두 벌 쯤은 살 수 있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한 번씩, 맛있는 맛 집에서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지금껏 고생하신 어머니, 편하게 모시고, 하고 싶은 거 하게 해 드리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나의 주위 사람들이 행복하다면 행복한 삶이다.
◁힘든 일상에서도 진심으로 누군가를 생각하며 웃을 수 있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
◎나에게 행복한 삶은?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나는 지금...
♡ 행복의 조건 ♡
♧ 이 유 ♧
공부열심히 해서 대학원 가기
&임용셤 합격하기
남을 이해하는 마음 가지기
돈 벌기
아껴쓰는 버릇 가지기
재테크 배우기
좋은 마음 만들기
사랑하기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꼭 필요한 조건이다.
평온한 삶을 위해서 남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평안한 삶을 위해서 적당한 돈을 버는 것은 필요하다.
돈을 많이 번다고, 많이 모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의 안락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서는 아껴 쓰는 버릇을 들이고, 재테크를 하는 것은 필수 잇다.
행복의 진정한 조건은 마음이다. 아무리 좋은 상황이라도 마음이 그렇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다.
나를 믿어주고, 내가 믿어주고,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이 있어야 행복할 수 있다.
㈓ 타인과의 갈등 상황에서 나는??(대인관계)
◎어떤 상황에서 타인과 갈등을 느끼는가?
갈등상황은 나는 그러려고 한 행동이 아닌데, 상대방에게 불쾌하게 받아들여졌을 때나 그 반대의 경우. 의견이 서로 맞지 않는데, 내가(혹은 상대방) 내 주장만을 꿋꿋하게 펼칠 경우 등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의견의 경우, 대부분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수용해서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 맞지 않아서 생기는 충돌이 많은 것 같다.
◎구체적인 경험과 그 극복 방법은?
상황1
나도 모르게 내가 화가 나서 친구와의 대화에서 투박한 말투와 무표정으로 일관했다.
친구는 화를 냈고, 나는 이해가 가지 않아, 함께 화를 냈다.
어떻게 했나?
처음엔 화가 나서 혼자 툴툴거렸다. 20분쯤 흐르면 감정이 조금 가라앉는다. 우선 생각을 했다. ‘친구가 왜 화가 난 것일까? 내가 잘못했나? 내가 어떻게 얘기 했었지?’... 조금씩 생각하다가보니, 그 때 내가 화가 났었고, 언성이 높아진 것을 깨달았다.
친구에게 “미안해. 내가 아까 기분이 별로 안 좋아서 괜히 너한테 까지 화를 낸 거 같아.”라고 얘기 했다. //상황종료
상황2
친구가 ‘00좀 해라’라고 나에게 말을 툭 던졌다. 명령하는 걸 엄청 싫어하기 때문에 난 그 말투에 화가 났고, 말을 하지 않고 있었다. 내가 아무 말을 하지 않자, 친구도 함께 말을 하지 않았고, 결국 서로 화가 나고 말았다.
어떻게 했나?
나는 친구의 행동에 기분이 나빴지만, 그것을 말로 하지 않고, 몸으로 표현했다. 생각해보니, 아닌 것 같아서 친구한테 네가 아까 이런 말(명령)을 써서 화가 났었다고 얘기를 했다. 친구는 자기는 장난 식으로 던진 말이었다고 했고, 내가 말을 하지 않고 계속 있어서 화가 났다고 했다. 서로 사과할 일은 사고하고 사과 받을 일은 받았다.//상황끝
◎갈등 상황 극복 후 나의 감정은?
갈등 상황에 있을 때는 힘들고, 화나고,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 더 친구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다는 아니지만 조금은 이해가 가는 일이었다. 다른 갈등 상황을 봐도, 그 책임의 반은 항상 나에게 있다.
서로 조금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되는 일을 왜 그렇게 하지 못하는지 잘 모르겠다. 끝나고 나면 후련하고 별일 아닌데 말이다. 말하는 게 힘든 나에겐 이런 상황에서 먼저 이야기하고, 용서하고, 사과하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 프로그램을 마치고
나에게 쓰는 편지
TO. 숙
안녕, 무던한 아이~^ㅡ^*
네가 준 글 잘 읽었어~. 그 글 보니깐 너에 대해서 조금 은 더 알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
근데, 너희 가족들 성격 보니까 네 성격이 왜 그렇게 나타나는지 알 수 있을 꺼 같더라구. . .ㅎㅎ가족은 정말 중요한 존재 같애 ^^
이거 쓴다구 너에 대해서 생각 많이 했을 꺼 같애. 그치?
자신의 좋은 점, 싫은 점, 자신이 원하는 삶,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자신의 생각, 자신의 행동들에 대해 생각해 본다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 안 좋은 점은 바꾸고, 좋은 점은 더 향상시키고, 이런 저런 생각 해 볼 수도 있고 말야. . .
어쨌든, 그 글을 통해 넌 한 층 더 발전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 앞으로 단점은 줄이고, 장점은 늘여서 좀 더 나은 명숙이가 되었음 하는 바램이 있어.
물론 지금 그대로도 넌 충분하지만, 조금 더 발전하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야. 그리고 네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도 쉬워지겠지?? ^.^;
오늘은 이만//
2006년 5월
숙이가♡

키워드

자아정체감,   프로그램,   자아,   정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