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고액권화폐 인물선정에 대한 나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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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신사임당의 고액지폐 인물선정에 대한 나의 견해

Ⅱ. 신사임당의 생애와 예술가로서의 업적

본문내용

부인께서 더욱더 저 태임의 덕을 본뜬 것임을 알 수 있다.”고 격찬하였다. 그녀의 글씨는 그야말로 말발굽과 누에 머리〔馬蹄蠶頭〕 라는 체법에 의한 본격적인 글씨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절묘한 예술적 재능에 관하여 명종 때의 사람 어숙권(魚叔權)은 《패관잡기》에서 “사임당의 포도와 산수는 절묘하여 평하는 이들이 ‘안견의 다음에 간다.’ 라고 한다. 어찌 부녀자의 그림이라 하여 경홀히 여길 것이며, 또 어찌 부녀자에게 합당한 일이 아니라고 나무랄 수 있을 것이랴.”라고 격찬하였다.
그녀의 여섯 폭짜리 초서가 오늘까지 전해진 경과를 보면, 사임당의 넷째 여동생의 아들 권처균(權處均)이 이 여섯폭 초서를 얻어간 것을 그 딸이 최대해(崔大海)에게 출가할 때 가지고 가 최씨가문에서 대대로 가보로 전하였다. 그런데 영조 때에 이웃 고을 사람의 꾐에 빠져 이를 빼앗겼다가 어렵게 되찾아 그 뒤 최씨집안에서 계속 보관하게 된 것이다. 지금도 강릉시 두산동 최씨가에 보관되어 있으며, 윤중의에 의하여 판각된 것만이 오죽헌에 보관되어 있다.
※참고자료
이은상, 사임당의 생애와 예술, 성문각, 1957
겨레의어머니 신사임당 http://www.sinsaimda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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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16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7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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