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 친환경 농산물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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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친환경농산물 특성과 소비 구조
1. 친환경농산물의 특성
가. 친환경농산물의 개념
나. 친환경농산물의 상품적 특성
다. 친환경농산물의 가격과 시장 특성
2. 친환경농산물의 유통 및 소비 현황
가. 친환경농산물의 유통 실태
나. 친환경농산물의 소비 실태
3. 친환경농산물의 가격 및 시장규모
가. 친환경농산물의 가격 수준
나. 친환경농산물의 시장규모

Ⅲ. 친환경 농산물 마케팅 전략
1. 친환경농업에 대한 소비자 교육 홍보 강화
2. 정보비대칭 문제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관리시스템 구축
3. 친환경농산물 비구매 계층의 소비계층으로 유도
4. 적정수준의 가격 프리미엄을 유지하는 정책 추진
5. 소비자 선호에 따른 판매전략 수립

Ⅳ. 친환경농산물 마케팅 전략 사례

Ⅴ. 결 론

본문내용

신뢰성 저하 문제’가 32.7%, ‘원하는 품목 및 포장단위가 없거나 지속적 공급문제’가 10.3%, ‘적당한 구입처를 찾기 어려워서’가 9.2%를 차지하였다.
친환경농산물의 월별 지출액은 소득수준별로 차이를 보여 소득 200~300만원의 경우 6만9천원, 600만원 이상이 19만2천원 등 평균 10만8천원으로 월평균 식료품 지출비용의 20.3%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행태는 연령이 낮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친환경농산물 구입을 확대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석되었다.
친환경농산물 시장가격 프리미엄은 유기농산물 100~120%, 무농약 70~85%, 저농약 44~53%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소비자들이 원하는 적정가격 프리미엄 수준은 유기농산물 74~85%, 무농약 49~57%, 저농약 28~34% 수준으로 나타나 실제구입가격에 비해 대체로 15~20% 정도 낮았고, 소비자들의 친환경농산물 최대지불의향가격 수준은 유기농산물 109~121%, 무농약 79~87%, 저농약 52~58% 수준으로 나타나 현재 소비자들이 실제 시장에서 지불하고 있는 가격수준보다 약간 높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
친환경농산물의 속성별 분석결과, 유기농산물 ‘채소류’의 경우 ‘안전성’속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26.7%로 가장 높았으며, ‘친환경성’이 23.1%, ‘맛’이 18.9%, ‘영양가’가 18.1%이고, ‘외관/신선도’가 13.3%로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일반농산물 가격 1,000원 대비 소비자가 시장에서 실제로 지불하고 있는 유기농산물 ‘채소류’의 가격은 2,031원으로 가격 프리미엄은 1,031원이며, ‘곡류’의 가격은 2,197원으로 가격프리미엄은 1,197원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유기농산물의 속성별 기여도와 가격 프리미엄을 기준으로 유기농산물의 속성별 가격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채소류’의 가격 프리미엄 1,031원은 안전성 479원, 친환경성 390원, 영양가 186원, 맛 123원, 외관/신선도 146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곡류’의 가격 프리미엄 1,197원은 안전성 475원, 친환경성 401원, 영양가 216원, 맛 144원, 외관/신선도 39원으로 산정되었다.
친환경농산물의 잠재적 수요 규모는 시나리오에 따라 9,752억원에서 약 1조 9,33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어 2005년 현재 친환경농산물 유통규모 5,777억원에 비해 1.7~3.3배까지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친환경농산물의 잠재수요를 실현시키기 위한 소비 활성화 방안으로 소비자교육 홍보의 강화가 필요하고, 신뢰도 제고를 위한 철저한 관리시스템 구축,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판매전략 수립 및 실천 등의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은 농업부문의 블루오션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철저한 인증관리 시스템 운용과 더불어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산물 전문물류센터의 건립과 점포내에 친환경농산물 판매코너가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국내산 친환경농산물을 재료로 만든 가공식품의 활발한 개발을 위해 회사에서 정책적으로 뒷받침해야 할 것이 생식품과 공산품 구분이나 담당제 구분과 무관하게 친환경 상품을 취급하는 별도의 구매조직과 ‘Shop In Shop’ 형태의 매장을 구성을 과감히 진행해야 할 것이다.
매장 진열 면적 확대를 통한 구색 보강과 친환경농산물 바잉파워 증대를 통한 저비용 구조(규모의 이익)를 강화해야 한다.
정부차원에서는 친환경농산물 가공품(예, 유기농 누룽지 등)에 대해 면세 상품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관련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며, 지속적이고 일관된 친환경정책을 위해 유사한 정책의 발의를 삼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친환경 매장의 확대나 소비활성화를 유인한 유통업체에 대해서 정책적인 지원과 보상을 하여야 한다.
21세기는 지식정보화 사회임을 함축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정보가 흐르고 모이는 곳을 찾아 시대변화를 남보다 앞서 감지하고 이에 대처하는 능력이 곧 ‘경쟁력’이라는 뜻이다. 바이어들은 한결같이 생산자들이 수입 농산물과의 경쟁에서 소비자 선택의 우위를 점하려면 무엇보다 안전성과 상품의 신뢰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고 한다. 품질이 규격화된 고품질 농산물과 생산이력제 관리상품, 지역명품, 친환경농산물을 주력상품으로 삼겠다는 얘기도 이와 무관치 않다. 소비자 선호도가 ‘질과 가격의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음도 귀담아들을 부분이었다. 이러한 정보들의 공통적인 시사점은 농산물도 이제 제품 차별화를 통해 자기만의 시장을 스스로 넓혀나가려는 ‘적극적인 마케팅시대’가 도래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진정한 차별화는 생산자·판매자가 ‘파는 상품’이 아닌, 소비자·구매자가 ‘사고 싶은 상품’에서 나온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소비자와 대형 유통업체·도매시장의 구매패턴에 맞추려는 생산자의 노력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커진 시장지배력으로 산지와 생산자를 종속시키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길들여 불합리한 유통을 강요하는 부작용의 소지도 있고 또 현실로 나타나고 있음은 경계해야 한다. 규모의 경쟁력과 브랜드파워를 높이고 시장대응력을 키워 생산자 이익을 지키는 최선의 길이 바로 산지 조직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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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17
  • 저작시기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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