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와 심리학]-소개팅에서 호감도를 유발하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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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및 연구방법

Ⅱ. 본 론 - 소개팅을 하게 될 때의 서로의 호감도
1. 주선자와의 관계
2. 상대방에 대한 정보획득 방법 + 얻어진 정보로 인해 취소한 경험
3. 소개팅을 하는 시간
4. 만나서 하고싶은 것(중복응답) + 이동장소선택
5. 허용가능 스킨십
6. 첫인상 주요 결정 요인
7. 기대외모
8. 기대헤어스타일
9. 기대 옷(남자-치마바지), 기대옷 스타일
10. 선호하는 악세사리
11. 부유함과 호감도
12. 소개팅 비용부담
13. 선호하는 키
14. 선호하는 체형
15. 말수와 태도
16. 눈맞춤과 호감도
17. 흡연 유 ․ 무에 따른 호감도
18. 물리적거리와 호감도
19. 소개팅 이후 애프터 신청

Ⅲ. 결 론

본문내용

을 표현하고, 여러 가지 감정을 포함한 message를 전달하는 수단이다.눈빛의 강렬함과 쳐다보는 시간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으며, 눈맞춤이 어려운 경우 상대에 대한 불신, 불편함, 불안감을 표현하는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 따라서 눈을 마주치는 것은 상대방이 나에 대한 호감도를 증가시킬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뚫어지게 쳐다보는 것은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다. 따라서 내가 상대방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을 정도로만 상대방을 바라보는 것은 호감도를 증가시키는 데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권석만 , 인간관계 심리학 , 2004
17. 흡연 유 무에 따른 호감도 - 담배는 피지마라!
여자들의 경우 첫만남에서 담배피는 남자를 싫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남자들도 여자가 담배피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남성 자신이 흡연자일 경우 상관없다는 응답이 다수를 이루었다.(전혀아니다 15.2%, 조금아니다 16.7%) 이것은 여성의 흡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였고, 흡연자의 경우 흡연의 욕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첫만남에서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흡연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다. 그러므로 첫만남에서는 가급적 흡연을 자제하고 흡연을 하고 싶다면 상대방의 동의를 먼저 구하고 화장실이나 밖에 나가서 흡연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18. 물리적거리와 호감도 - 조금은 가까이
비언어적 대인기술에는 공간활용이라는 기술이 있다. 이것은 물리적 거리는 심리적 거리(친밀감)에 비례한다는 것으로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면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사회심리학적으로도 친교대상자를 선택할 때 근접성은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상대방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면 상대방과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처음 만난 상대에게 너무 가깝게 다가간다면 오히려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19. 소개팅 이후 애프터 신청 - 남자들 애프터 신청을 하라
남자의 경우 상대방이 마음에 드는 경우 먼저 애프터 신청을 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84.8%) 단지 15%의 남자들만이 상대방이 애프터 신청을 하도록 기다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반면 여자의 경우 대부분(91.3%)이 상대방이 먼저 애프터 신청을 하기를 기다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으로 볼 때 여자의 경우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더라도 먼저 애프터 신청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남자들은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다면 먼저 애프터 신청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자신감있고 당당한 태도를 선호한다는 앞의 결과에 비추어 보았을 때도 머뭇거리거나 주저하기보다는 자신있게 애프터를 신청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Ⅲ. 결론
대학을 처음 들어와서 가장 많은 기대를 하는 것이 이성과의 만남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청소년 시절 과도한 입시 부담과 어른들의 곱지 않은 시선으로 인해 이성교제가 쉽지 않다. 따라서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학생이 되어서 자연스러운 이성교제를 누구나 꿈꾸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성간의 관계는 동성간의 관계와 다르다. 이성친구가 많이 없는 사람의 경우 이성을 처음 만나는 경우 어떠한 옷차림이 좋을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 물론 이성과의 다양한 만남으로 인해 경험적으로 이성을 대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도 있지만 시간적 금전적으로 많은 낭비를 할 수도 있다. 2001년 서울대 학생생활 연구소에 따르면 이성교제 및 성문제를 상담하는 학생의 비율이 14.3%로 나타나는 것으로 볼 때 이성교제는 결코 인간관계에서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인 것이다. 연인을 만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소개팅에서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 지에 대한 궁금증에 우리 연구를 시작하는 요인이었고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우리가 이성을 대할 때 외모, 성격, 또 다른 부수적인 것 등 갖추어야 할 것들이 많다. 분명히 우리가 설문지에서 조사한 것들을 모두 지키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며 선천적인 것을 변화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가능한 요소는 아니다. 자신이 부단히 가꾸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상대방에게 어필하려는 측면도 있지만 ‘자기관리’라는 측면에서도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현대사회는 이미지 사회이다. 외모지상주의는 경계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외모가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러한 외모의 이미지는 이차적 요소인 태도나 성격 등으로 유지시키거나 변화시킬 수 있다. 즉, 자신의 성실성은 호감도와 결부되는 중요한 요소인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상대를 위한 배려심은 어느 인간관계를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중요한 요소이다. 소개팅에서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방법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상대를 위하는 마음과 약간의 유머가 구비된다면 누구나 성공적인 소개팅을 통해 활발한 연애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첫만남에 있어 남녀가 서로에게 어떤 식으로 호감을 증대시킬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해서, 호감도에 대한 설문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답변을 유형화시켜 분류하였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취향이나 선호를 포함할 수는 없었다. 또한 첫만남에서 상대방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이 외모와 약간의 성격적인 측면에 제한 되어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감정이나 태도의 변화에 대해서 살펴보기에는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들어오면서 연인관계라는 새로운 인간관계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본 연구는 처음 연인관계를 배워나가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Ⅳ. 참고문헌
1) 애노모도 히로아끼, 재미있는 인간관계 심리학, 민지사. 1992년.
2) 오드리 넬슨, 오해의 심리학, 친구 미디어, 2006.
3) 송창민, 연애의 정석, 해냄 출판사, 2006.
4) 김순자, 이성간의 첫만남 대화 분석, 한국텍스트언어학회, 2001.
5) 권석만, 인간관계 심리학, 학지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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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20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7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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