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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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무관리(sk텔레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업선정 동기

2. 회사의 개황
(1) 일반사항
(2) 임원현황
(3) 주주의 주식소유현황
(4) 자본금 변동현황

3. 회사의 연혁

4. 업계현황
(1) 산업의 특성
(2) 시장점유율
(3) 경쟁요소

5. 회사의 현황과 시장특성
(1) 회사현황
(2) 시장의 특성

6. 요약 재무정보

7. 재무비율 분석
(1) 동종업계
(2) SK 텔레콤

8. 재무구조와 기업가치분석

9. 배당정책

본문내용

경영은 난관에 봉착하였으며, 자본시장 개방으로 기업경영에 대한 외국인투자자의 영향력이 증가하여 주주이익 중심의 경영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또한 통화공급 증가와 저금리정책으로 기업의 자금조달비용은 현저히 낮아졌다. 비록 금융시장의 불안증가로 인한 신용위험 증가로 신용도가 낮은 기업의 자금조달은 높은 비용으로도 매우 어렵게 되었으나, 저금리 기조의 정착으로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이 현저히 감소하여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금년 상반기 이익은 역사상 최고 수준인 17조원, 내부유보이익은 21조원에 달하였다. 이러한 내부유보이익 증가에 따라 잉여현금흐름의 처분에 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잉여현금흐름의 처분방법으로는 주주에 대한 배당의 증가, 신규투자의 확대, 차입금 등 부채의 상환, 내부유보 등이 있다. 따라서 잉여현금흐름의 처분방법은 기업이 처한 상황과 향후 수익성 전망에 의거한 합리적인 기준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
최근에는 주주이익 중심의 기업경영이 과도하게 강조되어 주주에 대한 배당을 증가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배당정책은 배당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는 일관성이 매우 중요하다. 더구나 최근의 상장기업의 이익증가는 매출증가 등 영업신장에 따른 것이 아니고 금리하락에 기인한 특징이 있다. 따라서 미래수익의 증가가 예상되지 않는 한 배당의 급격한 증가는 기업의 유동성을 손상하고 향후 금리 상승시 배당의 감소를 초래할 것이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다만, 일시적으로 이익이 급증하였고 수익성이 있는 투자기회를 확보하지 못한 경우에는 기업별로 특별배당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기업이 수익성이 높은 투자계획을 충분히 확보한 경우에는 주주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투자를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투자기회가 불충분한 경우에는 금리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과다한 차입금을 상환함으로써 적정 재무구조를 유지하는 정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또한 투자를 확대할 경우에는 현재의 저금리기조를 적극 활용하여 투자소요자금의 일부를 차입하여 적정 재무구조를 유지함으로써 투자비용을 낮추고 투자수익의 극대화를 기할 필요가 있다.
세계적으로 기업의 영업환경과 금융시장은 급변하고 있다. 금융시장의 세계화로 신용도가 높은 기업은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저금리로 자금을 쉽게 조달할 수 있으므로 신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기술발달과 자금가용성의 증가로 기업이 갖고 있는 사적정보의 중요성과 가치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면, 새로운 기술개발이나 기업인수 합병의 경우 기업의 사적정보가 외부에 전파되는 경우 정보의 가치는 급격히 감소한다. 더구나 정보를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조달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에서 가치있는 사적정보를 적시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업은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여야 한다.
미국의 경우에도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세계경제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막대한 잉여현금흐름을 사내에 유보하여 신규기술투자와 기업인수 합병에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개방된 경제사회에서 충분한 유동성의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대변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 기업들도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현재의 경제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증가한 잉여현금흐름을 기업내부에 비축함으로써 미래의 사업기회에 대비하는 슬기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기업이 벌어들인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도움이 되겠는가? 각 회사가 처한 상황에 따라 그 해답은 다를 수밖에 없다. 성장가도를 질주하고 있는 기업은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일 때가 많고 적당한 투자처가 없거나 무차입 경영을 목표로 하는 기업은 자금운용에 여유를 부릴 수 있을 것이다.
투자자들은 기업 속사정을 깊이 알 수 없고 아직은 우리 기업들이 시장에 믿음을 줄 수 있는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볼 때,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고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는 것은 당연할 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우리 기업들은 배당에 인색했다. 특히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투자자와 기업에게 배당의 중요성이 새로이 인식되고 있기는 하지만 당기순이익에서 전체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중인 배당성향과 시가 대비 주당 배당금 비율인 배당수익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990부터 2001년까지의 국내 기업의 연평균 배당 성향은 19%로 미국의 86%, 일본의 64%와 비교할 때 3내지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였다. 연평균 배당수익률도 예금이자율의 18%에 불과해 미국의 52%, 일본의 45%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대주주나 경영자 입장에서 보면 배당을 늘린다는 것이 크게 이로울 것이 없을지도 모른다. 대주주의 경우 배당은 종합과세로 인한 세금부담을 늘리는 면이 있고, 더구나 기업이 번 돈은 전부 자기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면, 애써 번 돈을 굳이 배당으로 나누어 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경영자의 입장에서도 사내 유보금이 풍부할수록 기업경영이 편해지기 때문에 배당을 하지 않고 회사 금고에 넣어두려는 유혹을 떨쳐 버릴 수 없다.
그러나 배당을 하지 않고 회사 내에 유보하는 것은 유보된 이익으로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고, 주주들도 그것에 동의할 때만이 합리화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배당은 수익의 일부를 직접 현금으로 주는 만큼 현금흐름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으로 비쳐질 수 있어 기업의 신임도 제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배당투자가 활성화되면 현재 단기위주로 흐르고 있는 투자 패턴도 장기화되는 등 주식시장 안정에도 그만큼 도움이 될 것이란 주장도 있다. 6개월마다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는 것을 보면 상장회사들이 주주중시 경영에 눈을 돌리기 시작하고 있는 것으로도 보인다.
가장 바람직한 기업이란 성장성과 안정성 그리고 수익성이 정삼각형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으로 본다면, 어떠한 재무적 곤경이 와도 기업이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수준의 부채와, 성장을 위한 적정투자와, 배당을 서운치 않게 할 수 있는 수준의 수익성을 갖추는 것이 시장의 인기를 얻어 기업가치도 증가시킬 수 있는 비결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결론내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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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20
  • 저작시기2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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