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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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악은 인간으로부터 비롯되었고 인간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다. 종교철학의 입장에서도 자유의지를 인정했듯이 인간에게 선택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자체가 교만을 내려놓고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에 악은 계속해서 존재할 것이다. 너무 다행인 것은 예수그리스도가 인간의 고질적 악을 제하시고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다. 우리는 악의 문제를 통해 신이 악하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거나 악이 존재함으로 신은 없다는 그러한 주장을 하기보다는 인간 스스로는 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사실 아무리 생각해도 악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종교철학자 스스로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성경에서 말하는 인간의 악함과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철학적으로 악의 문제에 대해 정리한다고 해도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인간 자체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철학 즉 기독교 세계관의 핵심인 창조-타락-구속의 관점을 명백히 하여 어두운 지성에 빛으로 조명하여야 할 것이다. 진리를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알리지 않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악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참고도서>
1. 종교철학의 핵심. 윌리엄 J. 웨인라이트. 1988
2. 대답은 있다. 성인경. 예영. 1999
3. 종교철학. 브루스 라이헨바하, 데이비드 배신저, 마이클 피터슨, 윌리엄 해스커. 이화여대 출판부. 1991
4. 아직도 가야할 길. 스캇펙. 열음사. 1991
5.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 이마뉴엘 칸트. 이화여대 출판부.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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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1.25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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