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후감] 목민심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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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목민심서를 읽고
1. 정약용과 목민심서
2. 목민심서를 읽고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관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목민심서의 마지막 부분은 해관육조(解官六條)이다. 이는 목민관이 관직을 벗게 될 때의 자세와 백성들의 반응을 기록한 부분이다. 그는 이렇게 적고 있다.
‘벼슬이란 반드시 바뀌는 법이다. 바뀌더라도 놀라지 않고, 잃더라도 안타까워하지 않으면 백성들은 그를 존경할 것이다. 떠나는 길에 백성들이 석별의 정을 말씨에 나타낸다면 역시 이 세상의 지극한 영광일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백성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하는 관리의 자세에 대한 그의 태도가 자못 비장하기까지 하다.
Ⅲ. 결론
학문의 진리나 변화를 원하는 사상은 실천되지 못하면 학문이고 사상일 뿐이다. 그러한 연구 결과들이 실제 생활에 얼마만큼 적용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우리가 고민해야 할 부분인 것이다. 개혁을 바라고 변화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과 그것을 정치로써 풀어 낼 수 있는 정치인들의 행동이 하나 되었을 때 우리가 바라는 변화는 가능할 것이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민주주의를 실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사회 안정이고,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자리를 굳게 심는 것이다.
베트남의 전 대통령 호치민은 평생 동안 목민심서를 즐겨있었으며, 그의 부하들에게도 목민심서를 가르쳤다고 한다. 정작 우리나라의 지도자들은 목민심서의 내용을 알고나 있을지 의문이다.
참여정부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올해는 대선으로 인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시끄러운 해가 아닌가 싶다. 우리는 다시 한번 도약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정선 목민심서, 정약용 저, 다산연구회 역, 창작과비평사, 2005
  • 가격2,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11.26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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