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잘못된 디자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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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카드에 직사각형 모양

수도꼭지의 미학? 수도꼭지의 농락 !

장애인 경사로? 등산로 !

밀라는거야 ? 당기라는거야 ?

슬림 폰의 불편한점

자판기 앞에 굴욕?!

지하철 개찰구는 오른쪽이다..

샴푸야 너는 얼마나 남았니?

누구를 위한 손잡입 배치인가?
등..

본문내용

긴건가 ?
가스렌즈를 이용하려고 벨브를 돌렸는데 불이 켜지지 않을 때가 있다. 엄마가 가스 벨브를 잠갔을때이다. 가스 누출 및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잠근다고 하지만 렌지를 사용할 때 마다 벨브를 확인하고 키거나 혹은 당연히 켜져 있으리라 믿고 렌지를 켰는데 벨브가 잠겨있어 다시 한번 벨브를 돌리고 가스벨브를 열고 다시 벨브를 돌려 불을 키는 번거로움 이 번거로움은 가스 벨브가 열렸는지 닫혔는지 확인 가능한 정보가 덜 제공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림14)
개선방향
가스 벨브 돌리는 것을 크게 만들거나 아니면 가스렌즈의 벨브의 조명 표시를 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빨간 불이 켜져 있으면 사용 준비가 되어 있는것이고 초록불이면 사용 중이고 불이 켜지지 않으면 가스 벨브가 잠겨 있는것이라고 쉽게 알아 볼 수 있게 말이다.
사례15)
샴푸가 얼마나 남았드라 ?
위에서는 개인적으로 불편한 우리 집 샴푸에 디자인 문제를 보았지만 이번엔 사람들이 모두 불편을 느끼는 샴푸용기 디자인에 잘못된 점을 찾아보았다. 샴푸용기는 대게 불투명하다 안에 샴푸를 보호하기 위해서인지 용기가 바로 상품의 포장지이기 때문에 꾸미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불투명한 용기로는 샴푸의 남은 용량을 감음 할 수 없으며 어느 날 샤워를 하다가 머리를 감으려고 샴푸를 꾹 눌렀는데 샴푸가 남아 있지 않는 불상사 생긴다.
그림15)
개선방향
상품에 뒷면에라도 약간 투명한 공간을 만들어 샴푸의 남은 용량을 쉽게 알 아 볼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례16)
10원짜리야? 애들 장난감이야 ?
2006년도에 10원 짜리가 새로 나왔다. 기존에 있던 10원짜리 동전의 단가가 비싸기도 했다지만 갑작스레 확 바뀐 10원짜리는 사람들에게 많은 혼란을 주고 있다. 게임용인지 아이들 장난감인지도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작아졌기 때문이다. 단가는 싸졌을지 모르겠지만 사람들 혼란은 당분간 지속 될 것이다.
그림16)
개선방향
딱히 개선방법이 없다고 본다. 이미 새로운 10원짜리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으며 급격하게 작아진 10원짜리에 사람들은 당황하지만 곧 적응하려고 노력한다. 동전 재질은 바꾸더라도 크기정도는 유지하였으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 이런 디자인을 할 때는 조금 더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례17)
사람들의 인격 문제? 지하철 문제?
지하철 문이 고장 나서 문을 달지 않으 채 달리는 지하철 내부 모습이다. 2004년도에 있었던 일 같은데 누가 이렇게 몰상식하게 지하철 문 사이에 이물질을 끼워 넣었나 생각하다가도 인간심리상 틈이 보이면 뭔가 넣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가고, 벌리면 쉽게 벌어지게 만들어지고 약간의 공간이 남아있는 지하철 문의 디자인에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닐가라고 생각했다.
그림17)
개선방향
이물질을 넣을 수 없게 빈 공간을 만들지 마라 ! 여닫이 문이라 그것이 힘들다면 하지 말라고 크게 경고문을 붙여 놓고나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위험 문제를 적은 메시지를 문에 붙여 놓는 것도 대책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우리들이 그 사이에 이물질을 넣지 않아야 하겠지만 말이다.
사례18)
설명서 읽다보니 해떴어 !!
단순한 시계 하나를 샀는데 설명서 두께가 웬만한 교양서적 두께이다 물론 영어 불어 독일어 일어 한국어 등등 다 국어로 번역되어 있다 해도 한국어만 봐도 양이 방대하다. 시계의 기능이 많다는 점은 인정하겠지만, 그 많은 기능을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없기에 설명서에 말이 많아지는 것을 아닐까? , 지루한 설명서를 읽기 싫어서 대충 사용하다 평생 어떤 기능이 있는지도 모르고 시계를 차다 버리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럼 그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시계 가격이라도 빼줘야 하는 건 아닐까 싶다.
그림18)
개선방향
당연 많은 기능이 있는 것은 좋다. 기능이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시계 하나를 조작하는데 동일 버튼을 포함하여 버튼을 50번 가까이 누르는 것은 디자인 오류라고 생각한다. 최다의 기능을 최소의 조작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한다.
사례19)
칠판 지우는데 5분?
초등학교 교사를 하시는 친지 분이 계신다. 과제 때문에 디자인으로 인해 불편한 걸 여쭤 뵈었더니 칠판 지우는게 너무 귀찮다고 하셨다. 생각해보니 나도 초등학교 시절 주번을 할 때 칠판을 지우려면 양손으로 지우개를 들고 춤추듯 팔을 움직여 최대한 빨리 지우고 피 같은 쉬는 시간에 날아다니었던 기억이 있다. 칠판은 큰데 지우개는 왜 그리 작았는지 의문이 든다.
그림19)
개선방향
아마 칠판지우개를 한 손에 쥘 수 있게 만들려고 작게 만든거 같다. 허나 칠판에 한 줄씩만 지울 수 있는 칠판지우개를 바라보자면 답답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칠판지우개를 조금 길게 만들어서 두 줄씩 만이라도 지워 줄 수 있게 만든다면 칠판 지우는 시간이 단축되고 쉬는 시간을 아끼려고 춤추듯 칠판을 지우는 주번들도 여유를 가지게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례20)
간결하게! 단순하게! 눈에 뛰게!
우측 그림은 뉴욕 웨스트 57번가에 있는 표지판이라고 한다. 우측 표지판이 잘못 되었다는게 아니라 나는 우리나라에 불법 주차금지 표지판에 대하여 말하려고 한다. 우측 표지판처럼 간결하고 눈에 뛰게 만들면 좋으련만, 코딱지만한 불법주차금지 포스터 붙여놓고 세금 때가기에 바쁜 우리나라 교통법규와 그 수준 밖에 안되는 교통문화를 지적한다. 많은 디자인들이 있겠지만 그중에 다른 사람에게 알리려는 의미가 있는 알림 디자인에 경우 머릿속에 정확하고 빠른시간에 각인 될 수 있게 디자인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림20)
개선방향
무엇보다 알림 표지판은 짧고 간결하고 가시적이며 당연히 행동을 유도하고 실용성이 높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으며 나또한 인지심리학을 열심히 공부하고 학문의 폭을 높여 단순 표지판이나 디자인뿐만이 아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이론을 구축해야겠다. 물론 지금도 많이 발전되어 있지미나, 조금 더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보충시키기 위하여 이런 표지판과 같은 특히 도로공사 쪽과 심리학(인지)계의 많은 교류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11.29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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