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건축 공간과 목조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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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통건축의 자연 닮기

2. 전통건축의 공간환원

3. 전통건축의 내부 공간

4. 영역한정, 건축가의 공간만들기

5. 조경, 건축의 완성

6 .목조건축의 이해
1) 기단
2) 주춧돌
3) 기둥
4) 공포
5) 가구
6) 지붕
7) 들창과 맹장지

7. 전통건축 디테일
1) 기둥의 개념
2) 기둥의 분류
3) 단청의 목적
4) 초석의 개념
5) 아름다운 우리 문창살 무늬
6) 기단의 개념
7) 가구의 개념
8) 지붕가구
9) 지붕의 개념
10) 마감
11) 단청의 개념
12) 석조물

본문내용

흙거푸집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은 밖이라서 흙이 자주 흩어져 퍼지므로 그것을 막기 위해서 더 흩어지면 안 될 곳에 지사시설을 해야만 했다. 지사시설로 돌을 땅에 묻어 세우거나 기와를 쌓기도 하였으며 평평하고 널찍한 터에서는 지사시설을 건물 4주에 설치해야 하였고 건물이 크면 클수록 지사시설도 단단히 하여야 되었다. 그러한 이유에서 잡석 난층 쌓기나 깍음돌로 병풍돌(면석)을 만들어 끼우게 된 이른바 기단다운 기단이 생기게 되었다. 기단은 기호 부위의 막음을 위한 시설물로 결국 등장한 것이다. 따라서 기단이 곧 기초가 되는 것이므로 기단은 건물에도 필요하였고 토목 공물에도 소용이 되었다.
7) 가구의 개념
가구라고 하는 것은 기둥 위나 공포 위에 얹혀 내부공간을 형성한 여러 부재를 총칭하여 부르는 것으로 가구재에는 보와 도리, 대공이 기본 부재가 된다. 우리나라 건축에서는 가구 내용을 외관상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나는 가구재를 의장재로 취급하여 아름다움의 효과를 얻으려 한 것과 또 하나는 천정을 설치하여 가구재를 은폐시켜 단순히 가구재로만 취급한 경우이다. 전자는 대들보로부터 종도리에 이르기까지 각기 부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고 후자는 구조재로서의 기능에만 충실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8)지붕가구
● 처마 란 서까래가 기둥 밖으로 빠져 나와 형성된 공간으로 처마깊이는 건물의 규모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기둥뿌리에서 처마 끝을 연결하는 내각이 28~33。 정도를 이루는 범위로 한다. 서까래만 가지고는 처마를 깊이 빼는데 한계가 있어서 서까래 끝에 부연이라는 방형단면의 짧은 서까래를 덧달아내기도 한다. 그래서 부연이 걸린 처마를 겹처마라 부르고 부연이 없는 처마를 홑처마라 지칭한다.
● 추녀 는 건물 모서리에 45。 방향으로 걸리는 방형 단면의 부재이다. 추녀의 안쪽 끝은 중도리 모서리에 올라앉으며 주심도리가 지렛대 역할을 해서 균형을 잡는다. 홑처마인 경우에는 추녀 하나면 되지만 부연이 걸리는 겹처마인 경우에는 부연길이만한 짧은 추녀가 하나 더 올라가는데 이것을 사래라고 한다.
● 평고대는 추녀와 추녀를 연결하는 가늘고 긴 곡선부재이다. 추녀 끝에 올라가는데 지붕가구에서 추녀 다음에 거는 것이 바로 평고대이다. 이 평고대에 의해서 한옥의 지붕곡선이 만들어진다. 한옥의 처마곡선은 입면 상에서 볼 때 중앙에서 양쪽으로 갈수록 들려 올라간 곡선인데 이를 처마의 앙곡이라고 하고 위에서 내려다 볼 때 추녀 쪽으로 갈수록 처마를 점점 많이 내미는 곡선이 만들어 지는데 이를 처마의 안허리곡이라고 한다.
● 개판은 서까래와 부연을 걸면 그 사이가 뚫려있는데 그곳을 막기 위해 까는 판재를 말한다. 개판을 깔지 않을 경우에는 싸리나무나 옥수숫대 등으로 엮어서 까는데 이것을 산자라고 한다. 맞배지붕이나 팔작지붕의 박공이 만들어지는 부분에는 부연과 같이 생겨졌으나 부연보다 훨씬 짧은 서까래가 걸리는데 이것을 목기연이라 하고 위에 깔리는 개판을 목기연개판이라고 한다.
● 서까래는 지붕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부재이다. 서까래는 그 쓰임과 위치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되는데 종도리에서 중도리까지는 짧은 서까래가 걸리는데 이를 단연이라고 하고 중도리에서 주심도리에 걸리는 서까래는 처마의 깊이 때문에 매우 긴 서까래가 걸리는데 이를 장연이라고 부른다.
● 겹처마인 경우에는 서까래 끝에 방형 단면의 짧은 서까래가 하나 더 올라가는데 이것을 부연이라고 한다. 서까래와 부연은 모두 말구 쪽으로 갈수록 밑 부분의 살을 걷어내 가늘게 만든다.
● 박공은 맞배지붕이나 팔작지붕의 합각부분에 'ㅅ'자 모양으로 걸린 판재이다.
● 풍판은 맞배지붕의 측면에서 박공 밑에 대는 비바람막이 판이다.
9) 지붕의 개념
지붕은 눈비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뜨거운 태양열을 차단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한옥은 처마가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지붕이 대단히 크고 육중하다. 또 흙으로 구운 기와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로도 중량이 많이 나간다. 이러한 무게감을 없애주고 빗물의 신속한 배수를 위하여 처마의 앙곡과 안허리곡이 생겼지만 이러한 지붕의 곡선은 또한 지붕이 날렵하고 율동적으로 보이게 하여 무게감을 덜어주는 시각적인 역할을 한다.
10) 마 감
□ 천장, 난간, 담장
천장은 지붕 밑에 가설하는 보온 및 의장을 위한 시설물이다. 천장을 천정이라고 하는 경우는 우물정자로 만들어진 천장을 지칭하는 것으로 통칭하여 부를 때는 천장으로 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난간은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위험을 막아주는 역학을 하는 것으로 누각건물이나 정진각 또는 마루탄에 설치되었다.
한국의 담장은 사람 키를 넘기지 않는 것이 보통이어서 까치발을 뜨면 안이 들여다보이는 정도로 만든다. 시각적인 부담감을 줄이려는 노력이며 방어적이라기보다는 경계선의 개념으로 담장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11) 단청의 개념
단청은 목재를 비바람과 병충해로부터 보호하는 칠공사의 하나이다. 단청은 건물의 격과 쓰임에 따라서 그 내용을 달리했으며 단청에 사용되는 각졸 문양은 화재와 잡귀를 막아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단청은 오행사상에 따라 기본적으로 붉은색, 푸른색, 노랑색, 흰색, 검은색의 오방색을 기본색으로 배합해 사용한다.
12) 석조물
□ 석조물의 개념
한국의 석조유적은 매우 다양하지만, 비교적 많이 남아 있어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석탑과 부도, 석등 및 당간지주와 비석이다.
석조유적으로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인 고인돌과 석불, 마애불, 석누조, 기타 장식물들이 많이 남아 있으며 이는 고대 문화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된 다. 특히 석조유물 중에는 고대 목조건축의 흔적을 남기고 있는 것이 많아서 지금 은 사라진 고려 이전의 목조양식을 연구하는데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 석탑
석탑은 부처의 사리를 안치한 조형물로 때로는 부처의 사링없이 그 상징성만을 가지고 세워지기도 한다. 삼국시대의 석탑은 규모가 크며 목탑과 같은 가구식 구조로 만들어져 있으며 통일 신라시대 석탑은 삼국시대보다는 규모가 약간 작아지기는 했지만 웅장한 맛을 갖고 있다.
탑은 크게 지단부, 탑신부, 상륜부 세부분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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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04
  • 저작시기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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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4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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