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케이스 스터디(간호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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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간호사정

Ⅲ.간호과정적용

Ⅳ.산모교육

Ⅴ.결론

본문내용

사용하며, 계속 물이 흐르도록 고안된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대상자는 회음부와 둔부만 물에 담궈지도록 용기 속에 앉아있게 된다.
- 세척제를 사용해 좌욕기를 닦고 물을 채우기 전에 수건과 패드를 준비한다.
- 물을 1/2 혹은 1/3 정도 채우되, 온도는 38~40도 정도로 한다.
- 적어도 하루 2회 20분 동안 좌욕하도록 한다.
- 좌욕조에 들어갈 때 대둔근을 조인 채 들어가고, 계속 조인 채로 하여 욕조에 완전히 담갔을 때 대둔근을 이완시키도록 한다.
- 마른 수건을 손이 닿는 곳에 두고 좌욕이 끝난 후 회음부를 건조시킨다.
4. 수유
① 모유수유의 장점
- 모성에게
. 자궁퇴축이 좋아지고 출혈이 줄어든다.
. 프로락틴 분비로 어머니 역할이 더욱 증진되고 건강회복이 빠르다.
. 1000cal의 모유를 분비하므로 체중 조절에 큰 도움을 준다.
. 시간 낭비가 없다.(언제 어디서나 수유 할 수 있으면 조제의 번거로움이 없다.)
. 경제적으로 이익을 준다.
. 일년, 혹은 그 이상 모유수유 한 부인에게 유방암 발생률이 적다.
. 어머니 스스로 더욱 건강관리를 잘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산후 무월경 기간을 지연하므로 자연적인 피임효과가 있다.
- 아기에게
. 첫 6개월 동안 유아의 건강을 위해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 제공)
. 면역체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초유에 풍부하며 위장관의 세균감염에 저항력, 알러지, 비만증, 대사성 및 다른 질병에 대해 보호적 역할을 한다.)
. 소화가 쉽고 배가 더부룩하지 않다.
② 수유지도
분만 후 3-4일부터 노란색을 띤 초유가 분비되는데 초유는 고단백 물질로서 신생아의 감염, 특히 위장관염에 대항하는 면역체와 항체를 함유하고 있다.
신생아가 유두를 빨면 유즙분비가 촉진되어 일주일이면 하루에 200-300ml, 2주말 경에는 600ml, 정상분비가 되면 하루에 850-1200ml의 유즙을 분비하게 된다.
유즙은 신생아가 필요로 하는 만큼의 양이 생산되어 공급되고 산모의 식이, 휴식, 활동량, 정서적 만족 정도에 따라 유즙분비량은 많은 영향을 받으며 유방의 크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수유를 시키는 산모는 신생아가 젖을 빨기 시작한 수 30초 내지 1분내에 유방에서 사출반사를 신체적으로 느낄 수 있다. 수유방법의 지도는 산욕 2-3일부터 시작하며 유즙사출이 원활히 되지 않더라도 초유가 분비되는 첫날 젖이 부드러울 때 유즙분비 촉진을 위해 신생아에게 3시간마다 3-5분 동안 젖을 빨린다.
③ 유방 마사지
마사지의 목적은 유두 팽만으로 인한 불편감 완화, 유즙 분비를 자극하여 수유를 원활하게 하고 신생아의 수유자극에 의해 유두 균열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하루에 2번 정도 식후 1시간에 약 5~10분정도 시행한다.
- 뜨거운 물에 적셔 짠 타월을 유방에 대고 5-10분간 온찜질을 한다.
- 유방과 반대쪽 손(오른쪽 유방이라면 왼쪽)을 유방의 옆에 대고 다른 한손을 그 위에 포 개어 양손으로 유방을 안쪽으로 향해 꾹 누른다.
- 아래쪽에 있는 손가락을 모아 비스듬히 유방 밑에 대고 유방 전체를 아래부터 흔들어 움 직이듯이 양손으로 위를 향해 눌러 올린다.
- 작은 원모양을 그려주며 몇 초 동안씩 부위를 옮겨가면서 나선형으로 마사지를 한다.
④ 모유수유 자세
- 베개를 하나나 둘 정도 무릎위에 놓아 아기를 받쳐준다.
- 팔꿈치 안쪽에 아기의 머리를 올려놓는다.
- 엄지손가락은 유방의 위쪽, 나머지 손가락은 아래쪽에 위치시키고 유륜에서 조금 떨어진 부위에 ‘L' 혹은 ’C' 모양의 유방을 받쳐준다.
- 아기의 아랫입술을 자극하여 아기의 입이 크게 열리게 한 후 아기를 엄마의 가슴쪽으로 당겨 안는다.
- 아기의 혀가 유두 밑 부위에서 유륜 주위를 감싸고 있는지 확인한다.
- 아기의 코끝이 유방에 닿도록 하는 것이 좋다.
⑤ 수유억제
: 가장 간단하고 자연스러운 유즙 억제법은 유방자극을 피하는 것이다.
- 비수유부의 유방은 탄력붕대 등을 이용한 유방대로 싸매주며 손을 대지 않도록 주의한다.
- 출산 후 72시간 정도 유방을 단단하게 지속적으로 지지해주면 유즙분비가 억제된다.
- 유방에서 유즙을 조금이라도 짜서 버리게 되면 젖생산과 젖분비가 이루어져 울유가 된다.
- 수분섭취 제한을 한다거나 이뇨제를 투여하다고 해서 유즙분비가 억제되는 것은 아니다.
- 약물 요법으로는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 병용, 프로게스틴, 에스트로겐 또는 안드로 겐 등을 단독으로 쓰기도 한다. 이것은 혈전성 색전증이나 신생물 질환을 초래의 위험이 있다.
- 양배추 잎을 유방에 직접 붙이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5. 퇴원 후 성관계와 피임
- 성교는 오로가 감소한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성교 시 통증이 없을 만큼 회음부가 아물어야 합니다.
- 혈종이나 감염과 같은 부적응이 보이지 않을 때에 성교해야 합니다.
- 성교하는 것에 불편감이 있으면 얼마동안 성생활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 6주 이전에는 배란되어도 임신이 잘 안되지만 가능성은 있다. 월경은 모유수유를 안하는 산모의 경우 약 9주경부터, 모유수유 산모의 경우 수유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비수유부에 비해 월경재개 기간이 증가한다. 임신이 가능해지는 시기는 예견하기 어려우므로 임신을 원하지 않는 산모의 경우 모두 피임하도록 권장한다.
Ⅴ.결론
본인은 이번 일신 기독병원에서 분만실 실습을 통하여 정상분만의 과정을 관찰하고, 정상분만 중인 산부의 간호에 참여하였다. 본인이 연구한 환자는 초산부로 12시간 이상의 긴 분만과정 끝에 정상분만을 성공하셨는데, 그 과정이 너무도 길고, 산부에게 큰 고통을 주는 모습에 한 생명이 태어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아름다운 과정을 거쳐야 하는 지를 깨달았다. 교과서로만 보던 것들을 실제로 관찰함으로써 보다 확실히 분만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번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실습이 아니였나 생각한다.
※참고문헌
서울대학병원 :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 출판부
정문숙, “여성건강간호학’, 정담미디어
송미순 외 4명 공저 “진단적 검사와 간호”, 현문사
유해영 “최신 임상간호 매뉴얼”, 현문사
  • 가격3,000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07.12.06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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