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서평: '역사의 눈'을 읽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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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역사에 대한 견해
3. 신문화사란?
4. 신문화사의 역사
5. 두껍게 읽기란?
6. 다르게 읽기란?
7. 작은 것을 통해 일기란?
8. 결론
9. 마치며

본문내용

거대담론에 대한 반감이 그 약점임을 인정하다. 그러나 문화사는 거대담론의 긍정적 효과를 무시해서는 안 됨을 경고 한다. 그 경고에 대한 해답은 문화사가 거대담론을 포용하는 방식이어야 하며 신문화사가 상업적 이유나 단순한 흥미 위주로 흐를 것을 걱정하면서 엄격한 가치 기준의 확립을 역설하고 있다.
9. 마치며
‘매운 고추가 맵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이 그렇다. 분량만 보고 좋아 했던 것을 후회하게 된다. 앞서 말했던 속담을 믿게 되고 역사 저편 선조들의 지혜가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나’라는 인물이 감당하기 힘든 큰 주제였다는 생각이 우선한다. 그래서 머릿속에 맴돌다 사라지는 많은 이야기들이 밉다. 한꺼번에 들어와 차곡차곡 정리 되면 좋으련만... 책의 앞뒤를 맴돌면서 얻은 것이 있다면 작가들에 대한 경외심이랄까? 뭐 그런 것이다. 어떻게 이리도 자기의 논지를 흐리지 않으면서 남이 이해 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을까?
물론, 이렇게 까지 얘기 했다고 해서 아무것도 얻지 못한 것은 아니다. 나는 지금까지 역사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다. 그렇다고 지금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 또한 아니다. 하지만 역사를 보는 눈의 방향이 한 곳을 향하는 것이 아닌 때로는 위를 향해 때로는 아래를 향해 또 때로는 주위를 살펴야 한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다. 지금까지 무식한 공대생이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가겠지만 친구들과 술 한잔 하며 역사에 대해 내가 아는 것을 말해 주며 우쭐해질 내가 기대된다.
- 참 고 문 헌 -
- 에드몬드 파리스, 신유은역 / 역사의 눈 / 할렐루야서원 / 1990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12.10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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