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하라

목차

1. 내용 요약
2. 느낀점
3. 수강 과목과의 연관성

본문내용

다. 토끼 왕국의 위기, 포상의 필요성, 기준 없는 포상의 폐해, 토끼들의 가증스러움, 제도의 필요성, 개혁의 필요성, 규정 부재의 위험, 포상 효과 반감의 법칙을 듣고 유비는 크게 놀란다. 인력 자원 관리에 있어 당근, 즉 포상이 의미하는 바는 직원들이 자신의 맡은바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자극하는 모든 방법을 말한다. 미축은 직원들의 욕구 체계를 욕구 체계론의 기본 가설 하에 매슬로의 욕구 체계론으로 그 얘를 든다. 생리적 욕구를 만족하면 안전의 욕구, 사회적 욕구, 존중의 욕구, 자아 실현의 욕구를 만족 시켜야 한다. 이런 체계를 바탕으로 회사의 사원들의 욕구를 단계가 있는 층으로 나타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사장을 도와 줬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포상은 ‘수주대토’라는 말의 기회주의자로 만드는 것뿐이라는 것이다. 사장은 직원들 개개인의 욕구를 체계에 맞춰 점진적으로 욕구를 만족 시켜 주어야 한다. 이때 사장 뿐 만 아니라 직원들도 여유를 가져야 한다. 누군가 월급, 대우, 직위 등에 있어 분에 맞지 않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면 관리자는 그의 욕구를 조정할 필요가 있고 임무가 있다. 사원들로 하여금 개인의 단기적 이익을 버리고 모든 역량을 회사의 장기적 발전에 쏟아 붓게 하는 것이 사장과 회사의 목표이자 의무인 것이다. 사원들의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포상의 의미가 꼭 돈이 든다는 것은 아니다. 회사에 금적적인 것이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에 다른 충부한 것도 고려해 봐야 한다. 돈이 들지 않는 포상, 여기서는 공짜 당근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사장이 권위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직원들을 찾아다니며 격려해 주고 관심을 보여준다면 직원들의 사기 충전과 다른 몇 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회사 또는 어떤 조직의 관리자로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을 때 비로소 경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직원들에게 동기 부여가 없으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없고 회사의 목표도 이룰 수 없다. 인본주의적인 기업 문화 가운데 포상이란 의미는 어디든 존재한다. 직원들의 욕구에 맞추어 적절한 당근을 부여한다면 좀더 적극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른 의미로 생각해 보면 소비자의 욕구체제에 맞추어 적절하게 대응 하는 것이 매출을 올리고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어떤 입장에서든 상대방의 욕구를 적절한 형태로 충족시킴으로써 적극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익 효과를 증대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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