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선생님쟤가그랬어요 를 읽고

목차

[서론]
·아이들의 순수함
·나의 다짐

[본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생님?
·아이들 문제 해결 방침

[결론]
·나의 깨달음.
·존경하는 송언 선생님.
·교단에서 아이들과 만나고싶은 나의 바람.

본문내용

같이 대한다", "엄격보다는 온화하게 한다", "능력 이상의 짐을 지우지 말라"
적응력이 없는 어린이
⑴도피형 - 시키기 때문에 하기는 해도 적극적인 참여가 없다.
⑵반항형 - 무엇엔가 불만이 있기 때문이다.
⑶유희형 - 공부보다는 노는 것을 더 재미있어 한다.
⑷방위형 - 겁이 남달리 많고 엄살이 심하다.
원인분석
⑴지나친 보호를 받아 의뢰심이 강하다.
⑵불안감이 있기 때문이다.
⑶공부에 취미 없는 원인과 적성을 못 찾기 때문이다.
⑷과거에 충격적인 기억과 습관이 지배하기 때문이다.
지도방침 - 프로그램에 참여키 싫어하면 쉬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쉴 때는 다른 어린이들의 표정과 즐거운 활동을 관찰 설명해 준다. 어린이가 특별히 기억하고 좋아하는 어린이를 만나게 한다. 즐겁게 활동하도록 충분하고도 끈기있는 설명으로 유도한다. 다른 반 어린이와 어울리도록 팀을 바꾸어 본다. 할머니 슬하에서 막내로, 외아들로 자란 어린이는 집안에서 귀엽게만 자라나서 외부세계에 익숙치 못하기 때문에 환경적응방법을 사용한다.
성에 관한 상담 - 이성의 어린이와 자주 어울릴 수 있는 환경 속에서 남녀 어린이의 차이가 생활 속에서 점점 뚜렷하게 인식된다. 특히 2, 3학년에 접어든 어린이는 남녀가 따로 놀아 보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서로 주의하는 태도가 보이게 된다. 리더는 성문제의 해결을 "서로 의논하도록 서로 돕지 않으면 안 되도록" 지도한다.
성에 대한 호기심 - 신체적으로 성장에 변화가 오는 4, 5, 6학년의 경우 강한 호기심이 일어난다. 이성으로부터 받는 새로운 자극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성에게 접근해 보려고 변질되어 나타난다. (방을 몰래 훔쳐보는 경우, 여자 아이들이 호기심을 더 강하게 나타낸다.) 서로 접근해 보고 싶다는 욕망과 이를 억제해야만 하는 감정은 서로의 갈등을 일으켜 심각한 불안초조를 내재하여, 일부러 난폭하고도 거친 태도로서 갈등을 풀어보려고 장난이 심해진다.
지도 방침 - 지도자는 무조건 감추려 하지 말고 피하거나 부끄러워하지도 말아야 한다. 솔직하고 진지한 태도로, 올바른 대답으로 이해시켜 주는 일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어린이의 성문제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 특히 주의할 것은 상대가 어린이이므로 어른 본위의 용어나, 비유를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카운셀링은 여자 어린이는 여자 교사가, 남자 어린이는 남자 교사가 담당하도록 하면 좋다. 특별히 주의할 일은 "몰라도 돼!" 혹은 "조그만 녀석이!"라는 식의 대답은 지도자로서의 소양 부족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까지 여러 문제들과 그 방침들을 알아보았지만, 실제로 내가 접하게 된다면 뭐라고 정의 내릴 수 없는 기상천외한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아이들을 알기란 어렵고도 재미있는 작업이다.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많은 사랑과 인내심, 또 아이들에 대한 관심 어린 마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과 학생들이 바라는 좋은 선생님을 나름대로 정의 해 보았고, 아이들의 문제 유형과 문제 원인, 그리고 그에 따른 올바른 지도 방침을 알아보았다. 앞으로 선생님이 되기 위해선 멀고도 험난한 길이 남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구체적인 내가 되고 싶은 교사의 방향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나는 좋은 선생님이 될 것이고, 미래에 나의 제자가 될 아이들을 위해 땀흘리는 멋쟁이로써 생활하겠다. 송언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도사 선생님으로 불리며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었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존경한다. 대한민국 모든 우리 아이들을 참된 교육으로 만나보고 싶다.

키워드

선생님,   교육학,   교육방침,   독후감,   교육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