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경부운하의 개요와 경제적파급효과 및 장단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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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본 론
1. 경부운하의 개요
2. 경부운하의 장점
1) 경제적 측면
2) 환경 개선 측면
3) 지역 개발적 측면
3. 경부운하의 단점
1) 우리 하천의 특징
2) 기대 이하의 물류효과
3) 먹는 물을 위협한다

<3> 결 론

본문내용

유지를 위해 16개의 수중보와 19개의 갑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전체 한가 낙동강 553km는 평균 29km 마다 수중보와 갑문이 들어서게 된다. 흐르던 하천은 정체수역인 호소로 변하게 되고, 호소수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비료성분인은 운하수질을 급속도로 악화시키게 된다. 총인 농도를 기준으로 보면 현재 하천상태에서도 한강은 연평균 2~4급수 낙동강은 연평균 4~5급수 의 수질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경부운하건설로 한강과 낙동강이 정체수역으로 바뀔 경우 더욱더 심각한 부영양화에 직면하게 될 것을 예고한다.
(2) 수중보는 물의 흐름을 막는다
경부운하 553km구간중 26km터널을 제외하고 527km구간에 16개의 수중보와 19개의 갑문이 설치된다. 따라서 평균 29km마다 수중보가 설치된다. 한강과 낙동강의 대부분이 수중보에 의하여 차단되는 셈이다. 이렇듯 조밀하게 수중보를 설치하게 되면, 한강과 낙동강 대부분의 구간은 하천생태계의 기능을 상실하고, 생태적 안정성 또한 심각하게 파괴될 수 밖에 없다. 수중보는 취수, 수위유지, 기타 이수목적으로 하천에 횡단으로 설치하는 공작물로서 제방의 기능이 없으며, 따라서 유량을 조절하는 기능도 없다. 그리고 15m 정도의 보는 소규모 댐으로 본다. 수중보건설에는 콘크리트가 사용되며, 일부지역은 사석이나 고무 등이 이용되기도 한다. 중요한 사실은 수많은 수중보와 갑문이 하천의 상류에서부터 하류까지 물이 흘러가는 유하시간을 대폰 연장시켜 수질오염이 악화될 수 있는 기본조건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3) 하상준설은 수질개선 효과 없다
특정한 일부지역도 아니고 대부분의 강바닥을 준설해야 하는 운하사업은 수질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골재채취를 포함한 하상 정비 사업은 탁도를 증가 시키고, 강바닥에 쌓여 있는 오염유발미세물질들을 부유시켜 수질을 악화시킨다. 또한 탁도 증가로 수중에 빛 투과를 감소시켜 수서생물 및 수중생태계를 교란시킨다. 따라서 수질정화비용은 증가 할 수 밖에 없다. 또한 운하수로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곳곳에 있는 암반을 제거해야 하므로 수질오염과 수중생태계 교란을 훨씬 배가시킬 것임이 자명하다. 운하가 하상을 굴착하고 수심을 깊게 하여 물의 저장능력을 상대적으로 높였다고 할지라도 수중보나 댐으로 물의 흐름을 차단하고 있기 때문에 수로의 물은 변함없이 채워져 있는 상태가 지속될 수 밖에 없다. 물이 흘러가야만 되는데 곳곳에 설치된 수중보로 인하여 물은 흐르지 못하고 결국 집중호우로 수위는 급속도로 상승 할 수밖에 없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무방비상태가 된다
(4) 하천생태계를 파괴하는 골재채취는 불가능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하천골재채취는 법률적으로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2000년도 초까지만 해도 많은 지역에서 골재채취가 허용되었으나 수중생태계교란과 수질악화, 하상굴착으로 인한 물길훼손과 이에따른 지하수위 변화 등으로 그 피해가 커졌기 때문이다. 골재채취법은 중요하고, 보전해야 할 지역에 대해서는 골재채취허가를 제하하고 있다 골재채취법 시행령 제27조에 의거한 골재채취 제한지역은 자연환경보전법에 의한 생태계보전지역과 자연유보지역, 자연공원법에 의한 자연보존지구, 문화재보호법에 의한 지정문화재지역, 수도법에 의한 상수원보호구역 중 하천 지역 등이다. 골재채취를 제한하는 목적은 무분별한 골재채취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자연경관의 훼손을 최소화하는데 있다.
전문적인 연구에 의하면 골재채취나 하상준설의 환경영향은 매우 심각하다. 지금까지의 골재채취는 일시적이며 국지적으로 일부지역에 한정된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골재채취가 한강과 낙동강 전구간에 장기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문제는 크게 달라진다. 첫째 흙탕물의 발생으로 물이 탁해져 빛을 차단시키고 수생식물의 성장을 방해한다. 둘째 강바닥에 살고 있는 생물들이 사라지면서 오염물질을 분해하지 못해 정화작용이 중단된다. 셋째 어류들의 산란처와 서식처가 사라지고 물 흐름의 정체로 부영양화가 발생한다. 이상이 골재채취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들은 연구한 수질전문가들의 견해이다. 그런데도 이런 경고를 무시하고 경부운하건설을 위해 골재채취를 추진한다면 한강과 낙동강의 하천생태계는 심각하게 망가질 것이다. 배가 다니는 수로의 기능은 할수 있을지 몰라도 더 이상 생태계가 살아있는 하천일 수는 없다.
<3> 결 론
경부운하는 건설될 경우 많은 장점과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올수밖에 없다. 그 많은 장점들은 잘 살려서 그리고 문제점들은 보완해야 할 것이다. 개인적인 견해로서는 경부운하 건설에 찬성하는 바이다. 예전에 경부고속도로 건설 당시에도 상당한 반대와 비판이 있었다. 그러나 그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확연히 달라졌다. 첨에는 누가 그 도로를 이용 하겠는냐 라는 말들이 많았지만 그 도로에 맞춰 산업 시스템이 바뀌어 나간것이다.
기업이라고 하는 것은 이익을 추구하는 영리 단체이다 그렇기에 기업에서 이익이 된다면 바꾸는 것이다. 첨에 어느정도의 자본이 들어간다고 할지라도 장기적인 측면에서 그것이 이득이라면 그렇게 하기 마련이다. 경부운하 또한 우리나라의 또 한번의 기회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은 이용가능성이 떨어진다 할지라도 그것이 정말 이득이라면 기업들은 그쪽으로 움직 일것이다. 또한 물류 비용적 측면만이 아니라도 많은 부가적인 효과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경부 운하 건설에는 찬성하는 바이다. 하지만 이제는 무분별한 발전은 맞지 않다. 인간은 자연이 있기에 살아가는 것이다.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 해야 한다. 그렇기에 최대한 친환경적 환경을 많이 고려하여 다소 자본과 시간이 많이 들어가겠지만 그것이 인간이 살고 자연이 살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따라서 경부운하에 대하여 찬성하는 바이지만 조금더 신중하게 천천히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갈수 있는 개발이 되었으면 한다.
<4> 참 고 자 료
1. 경부운하 축복일까 재앙일까(도서) ( 박진석 장지영 지음 )
2. 네이버 백과 사전
3. 오마이 뉴스 (웹사이트) (http://www.ohmynews.com)
4. 이명박 국민캠프 (웹사이트) (http://www.mbcamp.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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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12
  • 저작시기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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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4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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