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특히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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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및 분류

2. 역학

3. 뇌졸중의 예후

4. 뇌졸중의 특징

5. 뇌졸중 진단

6. 뇌경색(허혈성뇌졸중)

7. 뇌출혈(출혈성뇌졸중)

♧참고문헌

본문내용

맥혈전증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마비 후에 발생되는 관절구축과 이에 따른 통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5)뇌경색의 이차예방
혈전용해제 투여나 혈전의 제거 그리고 뇌신경보호제 투여 같은 급성기 치료가 끝나면 뇌졸중의 재발을 막기위해 뇌졸중을 일으키는 위험 인자들의 조절과 함께 혈관성형술과 동시에 스텐트 삽입같은 방사선 중재술 등 적극적인 방법과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의 투여 같은 내과적인 요법을 발병 원인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선택해야 한다.
7.뇌출혈(출혈성뇌졸중)
출혈은 뇌혈관이 머릿속에서 터져서 발생하는 뇌혈관으로 출혈의 부위에 따라서 뇌실출혈, 경막내출혈, 경막하출혈 지주막하출혈로 나눌 수 있다.
1)자발성 뇌실질출혈
자발설 뇌실질출혈은 전체 뇌졸중의 15~20%를 차지하며, 사망률 유병률이 높은 질환이다.
⑴원인 질환
①고혈압
뇌실질내 관통혈관은 고혈압에 의해 혈관벽에 퇴행성 변화를 일으킨다. 30~300μm 정도의 직경을 가진 관통혈관이 파열되면서 고혈압성 뇌출혈이 발생한다. 이러한 혈관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심부 회색질 핵과 피하 백색질 부위가 뇌출혈의 호발 부위가 된다. 자간증이나 교감 신경계 항상물질에 의한 출혈 또는 경동맥혈전제거술 후의 혈관을 파열을 일으킬수 있다. 출혈이 일어나면 혈소판, 피비린 등의 작용으로 파열부위가 막힐 때까지 수시간 동안 출혈이 지속되며, 이로 인한 증상 악화를 자주 경험하게 된다.
②아밀로이드 혈관병증
아밀로디드 혈관병증은 대뇌피질의 표면증과 뇌막에 존재하는 소형 혹은 중간 크기동맥의 중간층과 바깥막에 아밀로이드가 축적되는 질병이다. 이런 병리학적 변화는 70세 이상 노인의 절반에서 관찰되지만, 전체 뇌출혈의 10%정도만 아밀로이드 혈관병증에 기인한다. 아미로이드 혈관병증으로 인한 뇌출혈은 주로 대뇌 피질의 표피층, 피질아래 부위 혹은 대뇌엽에 위치하며, 여러 부위에 자주 재발하는 특징이 있다. 약 50%의 환자에서는 일과성허혈발작과 비슷하게 일시적인 저린 느낌, 감각저하 혹은 위약감등의 증상으로 발현된다. Gradienr-echo MRI를 이용해 점상출혈이나, 뇌아밀로이드 혈관병증에 의해 축적된 헤모시데린을 관찰하여 뇌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군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③혈관기형
동정맥기형, 해면혈관종 , 정맥혈관종 등의 소형 혈관의 기형으로도 뇌출혈이 일어 날수 있으며, 전체 뇌출혈 중 4~8%의 원인이 된다. 컴퓨터단층촬영과 자기공명영상의 발달로 혈관기형의 진단율이 높아지고 있다. 뇌출혈의 위험은 동정맥기형이 가장 높고 정맥혈관종이 가장 낮으며, 주로 피질하 백색질 부위에서 출혈이 일어난다.
④경구향응고재
경구항응고제는 뇌출혈의 위험을 8~11배 높인다. INR이 3.0 이하이면 뇌출혈 위험도는 매년 0.5% 이하이지만, 피료 첫 3~4개월 동안은 위험도가 더 높다. 항응고제에 의한 뇌출혈은 뇌실질내로 출혈이 천천히 일어나기 때문에 약 절반의 환자가 48시간 동안 신경계 증상이 서서히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항응고제에 의한 뇌출혈은 사망률이 65%이며, 병원 내원 당시 의식이 없거나 치료 전 의식이 없는 경우 사망률이 더욱 높아진다. 진단 즉시 항응고제의 투여가 중단되어야 하며, 수혈이나, 비타민 K등으로 출혈위험을 낮추어야 한다. 심방세동, 인공판막 등의 문제로 항응고제를 사용하는 환자가 뇌출혈이 일어난 경우에는 항응고제 치료의 재개여부는 뇌출혈의 위치와 원인 그리고 항응고제의 적응증을 따져서 결정해야 한다.
⑤뇌종양
뇌출혈 환자의 2~10%에서 뇌종양이 발견된다. 전이암의 경우 기관기유래암종, 멜라닌종, 융모막암종 혹은 신장세포암이 흔한 원인이다.
⑥교감신경계 약물
암페타민, 코카인, phenylpropanolamine 등의 다양항 교감신경흥분제가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약물들은 급격한 혈압상승, 혈관병증, 혈관염 등의 기전에 의해 뇌출혈을 일으키며, 뇌경색도 유발 할 수 있다.
뇌내출혈의 원인들
●고혈압
●아미로이드혈관병
●동정맥기형
●동맥류
●모야모야병
●항응고치료
●불법적 약물오용
●뇌종양
⑵임상양상
뇌출혈은 수초 혹은 수분에 걸쳐 나타나는 신경학적 결손을 보이며, 증상이 어느 단계에서 물출수도 있지만 증상 악화가 멈추지 않고 수 시간 내에 사망에 이를수도 잇다. 점진적인 증상의 발현은 전체 뇌출혈의 2/3정도 관찰되며, 나머지 1/3에서 증상 시작과 동시에 최대의 신경학적 결손을 보인다. 발병 초기 두통이 흔히 관찰된다. 고혈압성 뇌출형의 호발부위는 기저핵, 시상, 뇌교, 소뇌등이다.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로는 의식상태, 혈종의 크기, 뇌실내출혈 동반, 고혈압 등이다.
(3)치료
치료 목표는 신경학적 기능을 보존하고 혈압상승으로 인한 악화를 막는 것이다. 가급적 중환자실에서 세심한 관찰을 하도록 하며, 뇌압상승을 막기 위해 머리를 30도 정도 높이고 침상 안정을 해야 한다. 의식 상태가 좋지않은 환자는 가능한 기도삽관을 하고 산소압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며 삼투성 이뇨제 사용, 높은 혈압은 재출혈, 부종 증가를 일으킬수 있으므로 적정한 수준으로 떨어뜨린다.
2)경막하 출혈
경막외출혈은 경막과 지주막 사이에 혈액이 고인 것을 말하며, 급성출혈에서는 의식저하나 편마비 같은 국소신경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젊은 사람에서는 급성 뇌압상승에 의한 증상이 잘 나타난다. 그러나 노인들은 급성 경막하 출혈의 증상보다는 만성 경막하출혈이 많으며, 이런경우에 신경증상은 오히려 경미하거나 거의 나타나지 않을수 있으며, 오히려 지속적인 두통, 또는 인지기능장애만 있을수 있다.
3)지주막하출혈
머릿속에서 일어나 출혈이 뇌를 싸고 있는 지주막아래 뇌척수액이 있는 공간에 국한되어 있을 때 이를 지주막하 출혈이라고 한다. 지주막하출혈은 뇌내출혈이나 뇌경색보다 젊은 사람에서 발생하여 환자의 50%이상 45세이며, 여성이 좀더 많고, 높은 사망률과 심한 후유장애를 남기는 심각한 혈관 질환이다.
♧참고문헌
노인병학. 의학출판사. 유형준외(2005). 584~607
노인질환관리Ⅱ. 현문사. 김귀분외(2006). 205~226
노인의학. 고려의학. 배철영(1996). 4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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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15
  • 저작시기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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