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리더십 한국정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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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리더십의 정의
Ⅲ한국의 리더십
1 리더육성체계의 부재
2 리더육성에 대한 투자의 결핍
3 리더를 키우는 문화의 부재
Ⅳ이슈리더십(리더십 3P모델)
1 이슈 리더십의 3차원
2 이슈 리더십의 유형분석
Ⅴ결론

본문내용

의 개인적 역사를 분석해 보면, 오디언스로부터 신뢰를 잃을 수 있는 일은 많았음을 쉽게 발견하게 된다.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었고, 이슈에 대한 책임 의식이 없어 시작은 했으나 끝을 보여준 예가 별로 없는 등의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선심형 : 선심형은 오디언스들에게 잘 보여 오디언스들의 몰입에만 신경을 쓰는 유형이다. 이런 유형은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하나는 관계에 대한 몰입이고 다른 하나는 시간에 대한 몰입이다. 리더가 조직 성과와 관련된 특별한 이슈를 찾아내지 못하면 조직원들은 흔히 서로간의 관계나 근무시간 등에 대해서 보다 많은 관심을 보이고 통제하려 드는 성향이 있다. 이러한 선심형은 때로는 조직목표에 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집단 구성원들의 자기 이익만족에만 몰입하는 경우도 있다. 사무실을 호화롭게 꾸미고 회사의 비용으로 종업원들을 위한 별장과 같은 레저 숙박시설을 짓는 등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행동에 몰입하게 된다. 노조와의 협상에서도 슬그머니 물러서 비상식적인 급여 인상에 동의해 버린다. 자신들의 급여도 그만큼 올라가기 때문이다.
관리형 : 그저 자기 자신의 맡은 일만 열심히 하는 유형이다. 다른 사람들의 동참이나 몰입을 추구하지도 요구하지도 않는다. 일이 있으니까 할 뿐, 무엇을 왜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바쁘다는 자체가 커다란 만족감과 우월감을 준다. 이런 사람들은 주어진 업무나 사건적 이슈만을 처리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개인 차원에서는 생활을 위한 돈 벌이이의 개념만이 존재한다. 조직차원에서는 효율을 위한 효율이 지배하는 양상을 띤다. 생각 없이 닥치는 대로 일을 해나간다. 저돌적, 공격적, 불도저형 등의 평가를 보상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리더는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한다. 그러한 문제들 중 하나는 그들이 무엇이 중요한지를 배우기까지에 너무나 많은 비용을 치러야 된다는 것이다. 끝없는 시행착오를 겪고 조금 생각하고 탐구하면 쉽게 얻을 수 있는 지혜도 이삭을 줍듯이 하나 하나 힘들게 꿰어 맞춰 얻어야 한다. 또한 이러한 리더는 흔히 독단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위에서 시키는 일, 주어진 일에 대해서 밀어붙이는 식으로 실천해 나아간다. 실천만을 중시하다 보니 모든 것을 자신이 통제해야 하고 저항이 있으면 밟고 올라서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다.④3P 결핍형
이러한 리더는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가 없으나 현실적으로 이러한 유형이 사람들이 리더랍시고 행세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는 대개 두 가지 경우에 발생한다. 하나는 리더로서의 자격이 미달인 경우이고, 둘째는 리더의 자리에 정치적으로 임명된 경우이다. 첫 번째인 경우는 기업이 갖고 있는 자격 검증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거나 무력화되는 경우에 발생한다. 두 번째의 경우처럼, 정치적 변수에 의해 리더의 자리에 임명되었을 때, 무엇이 중요한지를 제대로 알 수가 없고, 시스템을 장악할 수 없으며, 그리고 오디언스들의 몰입을 확보하기가 거의 불가능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할 수가 없게 된다.
Ⅴ결론
이슈리더십은 리더십을 리더와 오디언스의 상호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리더가 이슈를 제시하고 앞으로 이끌어 나가려는 시도를 하고(이슈 pull), 오디언스들을 이슈 추진에 동참하고 몰입하게 노력하며(오디언스 push), 이슈를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하여 시스템을 구축(시스템 power)하는 과정으로 보았다. 그는 조직내 이슈를 담당직무와 같은 ‘일상적 이슈’, 윗사람의 지시사항과 예견치 못한 사건과 같은 ‘사건적 이슈’, 조직원들이 스스로 창안해 낸 ‘창의적 이슈’로 구분하여 리더는 이들 세 가지 유형의 이슈를 처리해 나가는 과정에서 탄생하게 된다고 하였다. 이때 리더의 관리적 역할이란 조직 내에서 주어진 책무나 과업을 성과 차원에서 성실히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것이며 이것은 일상적 이슈이 하나이고 이를 철저히 수행하는 것은 리더로 인정받는 필수조건이라 하였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진정한 리더는 이러한 일상적 이슈의 적절한 수행에 만족하지 않고 때로는 일상적 이슈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하며, 핵심적인 이슈를 주도적으로 설정하여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하여 리더의 크기는 창의적 이슈나 사건적 이슈를 처리해 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결정된다고 하였다. 결론적으로 리더의 공식적 권력을 통한 관리적 행위는 불가피한 것이지만 관리적 행위의 부정적 측면인 폐쇄성과 경직성을 최소화하여 관리의 본래의 모습을 회복하고 그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더불어 진정한 리더란 추종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목적을 상호 공유함은 물론 그들이 자발적 행위를 유도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십에 관한 책을 읽고 조사를 하면 할수록 리더십이의 매력에 빠져 드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지배를 받으며 살것 인가? 리더로써 이끌면서 살것인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 지금까지 난 그저 시키는 대로만 행동하는 지배를 받는 쪽인것 같다. 하지만 이번 리포트를 수행하면서 리더로서의 길이 나와는 동떨어진 것이고 어려운것이 아니라 나와 가까이 있고 조금만 노력한다면 누구나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수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리더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힘겹고 장기간이 소요되는 여정이다. 이 책 한 권을 정독했다고 해서 갑자기 리더십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니다. 리더가 된다는 것은 기술을 이해하는 것만 가지고는 불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리더십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지만 정작 리더십의 기술을 실천으로 옮기는 문제에 이르면 전혀 효과적이지 못한 경우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게 된다. 리더가 되려는 사람은 리더로 살아야 한다. 가치관과 사고가 리더의 그것을 따라야 하며 행동과 업무의 수행이 리더다워야 한다. 그것은 리더의 잠재력을 가진 사람으로 다시 태어남을 의미하며 과거의 자신을 버리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수반한다. 그러나 리더가 되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한탄할 필요는 없다. 이 세상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그 과정을 거쳐 리더로서의 달콤한 결과를 향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우리도 이런 달콤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더욱더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이번리포트를 마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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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18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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