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우식증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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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치아우식증의 정의

Ⅱ 치아조직구조

Ⅲ 치아우식증의 발생과 질환 심화 과정

Ⅳ 치아우식증의 역학적 특성

Ⅴ 치아우식증 발생에 작용하는 요인
1) 숙주요인
2) 병원체 요인
3) 환경요인

Ⅵ 치아우식증 발생 원인설

Ⅶ 치아우식증의 치료
1) 충치치료를 위한 보존수복용 재료와 분류
2) 치아우식치료의 중요성
3) 충치예방치료

Ⅷ 치아우식증 예방관리법
1) 숙주요인 제거법
2) 병원체 요인 제거법
3) 환경요인 제거법

본문내용

치질의 내산성을 증가시켜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불소화합물을 이용하게 되는데 불소를 복용하는 방법과 불소를 치면에 직접 도포하는 불소도포법이 있다. 불소 복용법으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 중애 가장 경제적이고 실용적이며 안정성이 있는 방법으로 상수도수불화법이 있다.
1945년 미국에서 처음 사용한 후 계속 증가되고 있고 음료수를 불소화할 때 불화소다를 0.8~1.2ppm(온대지방)이 되게 하는데 1.0ppm의 불소가 함유된 음료수를 섭취할 경우 60%정도 치아우식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방법으로 불소도포법이 있는데 상수도수를 공급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적용하기 위해 개발된 방법으로 자가불소도포법과 전문가불소도포법이 있다.
(2)세균 침입로 차단법
세균침입로 차단법은 질산은도포법과 염화아연 시안화칼륨도포법 있다.
①질산은(초산은 도포법) : 질산은의 치아우식 예방효과에 대해서는 아직도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 없으나 과거에 유기질과 무기질의 세균침입로를 폐쇄시킨다는 고전적 개념과 몇몇 학자들의 우식발생 억제에 대한 보고로 치아에 도포한 적이 있으나 효과가 없다는 보고도 있어 오늘날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②염화아연시안화칼륨 : 치아우식 발생원 중 단백용해설에 의거하여 법랑질의 유기성 세균침입로를 차단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염화아연과 시안화칼륨을 법랑질에 침투시켜서 우식성세균의 침입로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나 실험적으로 우식성 예방효과를 인정받지 못해 현재 사용되지 않고 있다.
(3)치면열구 전색법
구치 교합면 부위의 깊고 좁은 소와나 열구에는 음식물 잔사가 잘 침착되고 세균막이 형성되어 치아우식증 발생률이 높으므로 복합 레진으로 전색하여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치면열구 전색법은 치아가 붕출하는 시기에 해주는 것이 효과가 크다.
2)병원체 요인 제거법
병원체 요인으로 인해 발생되는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크게 함수탄소분해억제법과 세균증식억제법이 있는데 함수탄소분해억제법은 비타민 K이용법과 sarcoside이용법이 있고 세균증식억제법에는 요소와 암모니움 화합물, 수용성 엽록소, 질산섬유소, 페니실린을 이용한 방법이 있다.
3)환경요인 제거법
환경요인으로 인해 발생되는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해 개인의 섭식습관과 식단을 조절하여 함수탄소성 식품의 섭취 횟수와 양을 제한하고 필수 영양소를 제공하기 위한 식이조절법과 여러 가지 구강용품과 기구를 l용하여 구강을 청결히 하기위한 구강청결법이 있다.
(1)식이조절법
개인을 상대로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정제된 함수탄소성 식품섭취를 제한하고 청정식품과 보호식품 섭취를 적당량 조절하는 방법으로 다발성 우식증예방관리에 효율적인 방법이다.
식이조절 과정은 식이조사, 식이분석, 식단상담, 식단처방 순서로 한다.
(2)세치법(구강 청결법)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치아표면에 음식물 잔사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잇솔질, 치간세정, 양치질, 치면세마, 껌 저작 등이 있는데 이러한 방법들은 치아표면에 침착된 음식물 잔사나 치면 세균막을 제거하여 세균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비교적 좋은 치아우식 예방법이다.
<세치법의 종류>
종 류
세 부 내 용
잇솔질
잇솔질은 구강청결을 위해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아우식 예방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동안 국민구강 보건향상을 위해 3.3.3법을 준수하도록 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치아나 구강 내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치면이나 치간을 골고루닦을 수 있고 특히 교합면의 소와나 열구의 음식물 잔사 또는 치면세균막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 잇솔질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회전법이다.
치간세정
(청결)
음식물 섭취 후 치아와 치아 사이의 치간에 음식물 잔사가 많이 남게된다. 특히 치아우식 부위나 치주병이 있는 부위에 더 잘 끼게되며 구취를 발생시키므로 이것을 제거해야 하는데 대개 이쑤시개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과도한 이쑤시개질은 치간을 이개시킬 수 있으므로 경제적으로 약간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치과용 푼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치과의사들도 권장하고 있다. 요즘은 보조구강용품으로 물사출기를 이용하여 음식물 잔사를 제거하기도 한다.
양치질
구강청결을 위해서는 잇솔질과 같은 물리적인 방법이 효율적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양치질을 시행함으로써 쉽고 간단하게 시간절약도 할 수 있고 잇솔질로 접근할 수 없는 부위도 청결히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양치질 용액은 상용 양치액과 치료용 양치액이 있다. 양치질은 양치액으로 구강 내 치아와 치아사이를 행구는 행위를 말하는데 불소용액 양치질 시 용액성분은 불화소다 0.5g, 증류수 1,000ml 적당량의 감미료 및 향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양치 후 30분 동안은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음료수를 마시거나 양치를 해서는 효과가 없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치면세마
치아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음식물 잔사와 치면세균막을 제거하기 위하여 깨끗이 닦고 연마하는 것을 말한다. 치면 세균막은 완전히 제거되었다 하더라도 수시간, 또는 2~3일만 경과하면 다시 형성되므로 치주질환 관리를 위하여 3~6개월 가ㄴ격으로 치석을 제거하고 치면을 윤택하게 하면 치면세균막 형성이 지연되어 치아우식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껌 저작
껌을 씹으면 처음에는 껌속에 함유된 당분 때문에 좋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으로 알고 있으나 당분이 다 소실된 후 까지 오래 씹으면 치아표면이 기계적으로 청결해지므로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데 약간의 도움이 된다.
< 참 고 문 헌 >
단행본
「(음주·흡연·마약·음식과)구강건강」/ 신승철 저 / 단국대학교 출판사 / 2003
「(최신)공중구강보건학」/ 권순석...[등저] / 명문출판사 / 2003
「(미래지향적인)예방치과학」/ 박기철 저 / 정문각 / 1997
「예쁜 이 튼튼한 이: 알기쉬운 치아건강」/ 신승철, 김경욱, 서현석 [공저] / 단국대학교출 판부 / 2007
논문
「치아우식증 예방 실태에 관한 연구」/ 장희경 저 /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 2000
웹사이트
「http://cafe.naver.com/nemo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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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2.26
  • 저작시기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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