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에 대해 ... ...

목차

Ⅰ. 질적분석
1. 회사소개
2. CEO소개
3. 임원진소개
4. 주요사업
1) 판매사업
2) 배전사업
3) 송변전사업
4) 해외사업

Ⅱ. 양적분석
1. 대차대조표
2. 손익계산서
3. 현금흐름표
4. 자본금 및 주주현황
5. 재무비율분석
1) 수익성비율
2) 효율성비율
3) 유동성비율
4) 레버리지비율
5) 성장성비율
6. 시장성분석 및 투자분석
7. 자산구성
8. 재무상문제점
9. 해결방안
10. 신용등급

Ⅲ. 결론

본문내용

Moody's
2006.05 이후
A1
2003.01
A3
2002.05
Baa2
1999.03
Baa3
1997.12
Ba1
1997.11
A3
1992.06
A1
2)S&P
평가일
S&P
2005.07
A
2002.07
A-
2002.06
BBB+
1999.11
BBB
1999.01
BBB-
1998.04
BB+
1997.12
B+
1997.11
A-
1997.10
A+
1995.05
AA-
1992.06
A+
Ⅲ.결론
장래전망(현재추진중인 사업, 앞으로의 방향 등을 중심으로)
1.해외 사업의 다변화, 다각화
2006년 말 기준으로 필리핀, 중국, 레바논 등 세계 8개국에 진출하여 1,716억원의 해외수익과 1,506MW의 발전 설비를 운영하였습니다. 앞으로 국제시장에서의 높은 브랜드 가치를 자산으로 삼아 자원개발과 전력 설비 및 인프라 건설 등을 동시에 추진하는 ‘패키지딜방식의 확대’등을 통해 2010년에 5,000MW, 2015년에는 10,000MW까지 해외 발전 설비 규모를 늘릴 계획입니다. 아울러 2015년 해외 사업부문의 매출을 전체의 8%수준인 3조 8천억원 까지 늘린다는 비전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이루기 위해 한국전력은 해외 사업 다각화 및 진출 지역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발전(화력)중심에서 발전(화력+원자력), 송변전, 배전, 통신 , 자원 개발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사업지역을 다변화하여 현재 필리핀 중심의 발전 사업 지역을 동남아, 중동, 중국, 미주, 유럽등으로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한국전력은 중국진출 최초의 발전소인 우즈 열병합 발전소를 준공하여 중국시장에서 사업확장기반을 공고히 했습니다. 네이멍구 싸이한파 2~4단계 139.4MW,깐수성 위먼 49MW의 풍력 발전소 준공에 이어 올해에도 허난성에 1,200MW 규모의 지우리산 석탄화력발전소를 착공하고 싼시성 지주회사 투자사업및 싸이 한파 2단계 합자계약 체결등 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자원 개발과 인프라를 더한 방식으로 2,250MW의 가스발전소 건설과 10억 배럴 규모의 유전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해외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해외사업 수행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지역별로 사업개발과 운영부서를 각각 배치해 경쟁체제를 구축하고 해외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기능을 강화 하기 위해 전력 기획팀을 신설하였습니다. 지난 2005년 3월에는 역사적인 북한 개성공단 전력 공급이 시작됐습니다. 남북간 전력교류를 57년만에 재개한 한국전력은 개성공단 1단계 사업용 154kV 송변전설비 건설공사를 착공하여 100만평 구역에 대해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며 2007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2.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첨단 기술 개발
한국전력은 그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고자 R&D에 지속적으로 과감한 투자를 해왔습니다. 200년 연구개발비는 2005년 2,169억원 대비 9,3%증가한 2,371억원 이었으며 이는 순매출액의 3.7%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한국전력은 핵심기술 선점을 위한 연구개발체제의 혁신을 추진하였습니다. 전략과 연계한 전력기술발전 기본 계획을 수립, 미래 확보대상 109개 기술을 도출하였으며, 공기업 최초의 R&D분야 BSC기반의 전략적 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연구개발 성과관리체계를 개선하고 투자효과 극대화를 위한 분야별 적정 투자 포트폴리오를 설정하였습니다.
핵심연구 인력의 확보를 위하여 교류 연구원 및 관련 분야 석박사등으로 인력확보방식을 다양화하고, 산학연및 국제연구협력을 강화하였습니다. 일본 KJTDCo, 캐나타원자력공사, 유럽담수화협회 등과 공동 연구개발 등의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였고, EPRI 및 캐나다 COG와 해외 공동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보유기술의 부가가치를 창출, 확대하여 연구개발 결과물의 수출상품화 추진 기준을 수립하였습니다. 중소기업과 협력연구개발을 확대하여 우선구매 보장을 전제로 한 연구개발을 확대하였고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 대상과제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첨단기술개발 노력과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제39회 과학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국가 교정기관으로부터 연구품질 공신력을 확인받음으로써 첨단 R&D능력을 입증했습니다.
R&D투자규모(단위:억원)
2003-1,778
2004-2,135
2005-2,169
2006-2,371
3.신재생에너지로 미래성장동력 확보
한국전력은 지속성장을 견인할 고부가가치의 미래성장동력으로서 신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전략 과제로 지정하여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2011년까지 충발전량의 7%를 재생에너지로 감당하기로 하고 정부와 함께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며 태양광, 연료전지 LC 기타 관련 분야 핵심기술 개발과 보급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맞고 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사업 비즈니스모델개발 연구를 통해 연료전지, 해상풍력, 석탄가스화복합발전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을 개발하였으며 CDM(청정개발체제)사업 개발전략 및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습니다. 한국전력의 중국 CDM사업은 괄목한 만한 성과를 보여 768만 달러 규모의 깐수성 및 싸이한파 풍력발전 배출권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태양관 3,1MW, 풍력17.7MW, 소수력5.4MW,연료전지0.3MW등 26.5MW에 이르는 전력그룹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준공하였습니다.
현재독립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보급해 충남호도(90kW),전남의 하화도(60kW)와 고사도(45kW)등 도서지역 위주로 첨단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120kW급 계통 연계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국산화해 태안화력발전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료전지 및 풍력사업 개발도 적극적으로 시행,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용융탄삼엽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100kW급 연료전지(MCFC)개발,보령화력발전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풍력발전 사업은 제주도 북제주군에서 6MW급 발전설비를 가동중입니다. 한국전력과 6개 발전 회사는 2008년까지 총 1조 1,284억원을 신 재생 에너지 개발에 투입하여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적으로 노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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