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중독]인터넷중독의 개념, 원인, 특징과 예방, 대응 및 회복 전략 분석(다양한 사례 중심)(인터넷중독의 개념, 인터넷중독의 원인, 인터넷중독의 예방과 대응방법과 사례, 인터넷중독자 회복 전략)

소개글

[인터넷중독]인터넷중독의 개념, 원인, 특징과 예방, 대응 및 회복 전략 분석(다양한 사례 중심)(인터넷중독의 개념, 인터넷중독의 원인, 인터넷중독의 예방과 대응방법과 사례, 인터넷중독자 회복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개요

Ⅲ. 인터넷 중독의 개념

Ⅳ. 인터넷 중독의 원인
1. 인터넷 자체의 속성
2. 사회환경적 요인
3. 중독자의 개인적 특성
4. 이론가들의 견해

Ⅴ. 인터넷에 중독되게 하는 인터넷의 특성

Ⅵ. 인터넷 중독의 예방과 대응 방법과 사례
1. 가족적 측면(부모)
1) 문제가 정확히 무엇인지 확인
2) 자녀의 인터넷 사용시간을 눈으로 확인
3) 자녀와 온라인 활동에 대해 대화
4) 자녀에게 왜 인터넷이 꿀단지가 되는지 탐색
5) 문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화
6) 인터넷 사용을 합리적이고 일관되게 제한
7)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계발
8) 차단 프로그램을 이용
2. 개인적 측면
1) 자신이 잃어가고 있는 것을 확인
2) 온라인 접속시간을 파악
3) 인터넷을 과다하게 사용하게 하는 원인 파악
3. 사례
1) 사례 1
2) 사례 2
3) 사례 3
4) 기타 사례

Ⅶ. 인터넷 중독자 회복 전략
1. 인터넷 중독으로부터 벗어나는 길
2. 인터넷에 빠진 아이들을 다루는 방법

Ⅷ. 결론

본문내용

주로 어디에서 사용하는가?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그 반대로 해본다. 우선 아침에 일어나 전자우편을 확인해 보는 습관이 있다고 하자. 먼저 샤워를 하고 아침식사를 하는 것부터 하도록 시도한다. 인터넷을 밤에만 주로 사용하면서 잠잘 시간을 훨씬 지나서까지 한다면, 이제 낮에만 사용하도록 한다. 저녁 식사를 하기 전에 컴퓨터로 간다면, 밥을 다 먹고 나서 온라인에 들어가도록 한다. 평일 밤마다 사용한다면 주말까지 기다리도록 하고, 주말 내내 사용한다면 평일 밤에만 하도록 바꾼다. 쉬지 않고 계속한다면, 30분마다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인터넷에서 신문을 읽는 것으로 인터넷 사용을 시작한다면 대신에 인쇄된 진짜 종이 신문을 읽도록 한다. 서재에서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침실로 옮겨 놓도록 한다.
외부 방해물을 이용하라. 인터넷을 중단할 때를 알려주고 온라인 시간을 조정해줄 수 있는 프롬프터같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어떤 것, 가야만 할 어떤 약속을 활용한다. 오전 7시 30분에 출근해야 한다면 오전 6시 30분에 인터넷에 들어가면서 정확히 한시간만 하고 끝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한다. 아니면, 화요일 오후 8시에 강의가 있다고 하자. 그날 저녁 6시 30분에 온라인에 들어가 강의에 참가하러 떠나기 전까지만 있도록 한다. 오후 12시 30분에 친구와 점심 약속이 있다면, 오전 10시 30분에 온라인에 들어가 약속시간까지 2시간만 인터넷을 하도록 한다. 오후 6시 30분에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하면, 5시 30분부터 한시간만 사용하도록 한다. 또한, 아내가 들어오기 한시간 전에 온라인 모임에 들어가 아내가 도착하면 그만두겠다고 다짐을 하거나, 아이들 발표회에 가기 전 1시간 동안만 할 수도 있다.
물론, 그런 스스로에 대한 약속을 무시할 위험성도 있다. 그렇다면 실제 자명종을 활용하도록 한다. 끝낼 시간을 정하고는, 손목시계나 자명종, 달걀 삶을 때 사용하는 모래시계, 기타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것에 그 시간을 맞춘다. 컴퓨터 가까이 이런 시계를 두고는 꺼야할 때에 깨어날 수 있도록 한다.
주간 일정표에 인터넷 사용시간도 계획하여 넣어라. 인터넷 이용에 제약을 가하고자 한 수많은 시도가 실패로 끝나고 마는 이유는, 온라인 모임의 사람들이 언제 오는지 알지 못한 채로 무작정 시간을 줄이려고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다른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합리적인 목표, 즉 현재 주당 40시간 동안 인터넷을 하고 있다면 주당 20시간 정도로 줄이는 식의 목표를 정한다. 다음에는 이 20시간을 기준으로 시간표를 작성하고 주간 또는 월간 계획표에 기록한다. 모임은 짧게 자주 들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금단증상이나 욕구를 피할 수 있고 정기적으로 2시간씩 모임에 참여하면 시간 왜곡경험에 빠지지 않게 될 수도 있다.
20시간을 기준으로 예를 들어보면, 평일에는 밤마다 8시부터 10시까지 인터넷을 사용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사용하도록 한다. 아니면 10시간을 기준으로 해서, 평일에는 두번만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하고 토요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하도록 한다. 아니면 힘든 하루였을 때에는 그에 대한 보상으로 짧게 모임에 들어갈 수도 있다.
“하루에 한번”은 알코올 중독이나 약물 중독의 12단계 재활 프로그램에서 강조되는 주제이다. 인터넷 중독의 경우에도 비슷한 식으로 “하루에 한번”을 모토로 할 수 있는데, 이는 매일 짧게, 정해진 시간 동안만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지정된 일정에 따라 사용하는 식을 의미한다. 인터넷 사용에 가시적인 일정을 포함시키게 되면 인터넷이 자신을 통제하고 있다기보다는 자신이 인터넷을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2. 인터넷에 빠진 아이들을 다루는 방법
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 통일된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 애정을 보여준다. 인터넷 사용 시간을 정한다. 합리적인 규칙을 정한다. 컴퓨터를 보이는 위치에 놓게 한다. 인터넷 이외의 다른 취미활동을 더 권장하도록 한다. 아이들을 중독된 상태에서 벗어나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중독 상태에 계속 빠져있게 해선 안된다. 필요하면 외부의 도움을 받는다.
인터넷에 중독자 사람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
1)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은가?
2) 1년 정도 계속하면 그 후에 회사나 학교에서 어떤 위치에 있을 것 같은가?
3) 그 많은 시간, 열정, 노력에 대한 보상을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가?
4) 이 새로운 것에 집착하기 전에 자신은 누구였는가? 그리고, 그러한 자신의 모습을 계속 잃어버리고 싶은가?
5) 그렇게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싶은가?
Ⅷ. 결론
인터넷은 이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항목이 되었지만, 과도한 인터넷 사용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한 다양한 사람들이 보고되고 있다. 또한 이에 대하여 학계 뿐 아니라, 뉴스와 신문 등 매스미디어에서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Goldberg가 인터넷 중독 장애라는 말을 사용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시작된 인터넷 중독 연구는 다양한 국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비록 학자마다 자신이 만든 진단 준거를 사용하여 인터넷 중독자를 선정하기는 하였으나, 이들 연구는 공통적으로 과도한 인터넷 사용이 개인으로 하여금 학업적·직업적·관계적 손상을 일으킨다는 것을 보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그간 연구들에서는 과연 인터넷에 중독되게 하는 특성은 무엇인가하는 것도 다루어졌는데, 개인은 인터넷이 제공하는 문자기반의 시공간을 초월한 의사소통을 통하여 자신이 현실에서는 이루지 못하였던 욕구를 발산하는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중독은 특히 대학생이 취약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대학생이 인터넷에 접근하기 쉽고, 대학이 인터넷을 무료로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비록 인터넷 중독의 결과로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과연 그것이 인터넷 중독의 원인인지 아니면, 결과인지는 아직도 불분명하다. 따라서 앞으로 종단적인 연구를 통하여 인터넷 중독을 야기하는 요인과 인터넷 중독의 결과로 발생하는 부작용은 무엇인지를 밝혀내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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