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에 모든 설비 를 하였고 , 굉장히 가볍고 힘있고 산뜻해 보이도록 만들어졌다. 건물 facade는 주변 환경에 따라 같이 변하는 현상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④ Richard Rogers - Lloyd building
로이드 빌딩은 단순한 장방형의 형태로 이 장방형 주위에 6개의 타워가 리프트, 화장실, 주방, 피난계단 및 로비 등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위성 타워에 집중시키고 외부의 기둥들 이 주 건물을 지지할 수 있도록 하여, 외피로 둘러싸인 내부는 끊이지 않고 연속되는 공간을 만들어 낸다. 리차드 로저스는 이건물에 유연성을 부여하였는데. 통제된 규격 범위내에서 입면 이 필요에 따라 변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있따. 공급설비. 기계적 시설 리프트, 화장실, 주방, 피난 계단, 로비 등은 오래된 경우 보수하거나 아예 바꿀 수 있도록 하였다.
⑤ Jean Nouvel - 아랍문화원
격자문양인 아랍전통문양을 유리와 알루미늄, 철재 등을 사용하여 현대 하이테크 건축 재료들 을 이용해 현대화 하였다. 특히 2만 7000개의 조리개팔과 242개의 그릴로 만들어진 창은 햇 빛의 세기에 따라 자동적으로 열리고 닫힌다. 마치 카메라 렌즈와 같은 기능의 블라인드식 기 계장치에 의해 빛의 양을 조절한다. 이 조리개 판은 정교한 톱니바취에 의해 작동되는 아라베 스크 문양을 본딴 것이라 한다. 그리고 도서관과 박물관 사이의 좁은 골목은 중정으로 인도하 는데 그것은 아랍건축의 내부 중정을 현대화 한 것이라고 한다. 이질적인 재료의 사용과 초 현대적인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옛 파리 건물들과 조화롭게 어울려진다.
⑥ Renzo piano - New Metropolis
렌조 피아노는 New Metropolis를 설계합에 있어 자연에 개방할 수 있게 또, 암스테르담의 옛 도시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세심한 배치를 하였다. 이 것은 도시의 파편이 아니 라, 항구에 종속되면서 수면 아래의 지지기둥에 의해 마치 New Metropolis가 도시내를 항해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⑦ Grand Arche
그랑 다르슈는 하이테크 건축 기법을 사용, 천청을 구름모양의 텐트로 덮은 구조물이다. 새로운 현대식 건물이나마 또 하나의 역사적인 장소로 만들어 내고자 노력한 그들의 건축의식과설계 개념이 돋보이는 건물이다. 이곳을 현대의 개선문이며 미래를 향한 희망의 심벌이라
표현했던 디자인과 논리적인 창의성에 경탄하지 않을수 없다.
6. 우리나라의 High Tech 건축 실례
① 포스코 사옥 - 우리나라 최초로 하이테크 양식을 시도
② 최근 하이테크 양식을 모방해 지어진 철도 역사들
서울역 용산역 동대구역
단순히 겉모습만을 모방한 체 다양한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
결론
서양의 하이테크 건축은 단순히 시선을 끌기 위한 형태가 아니었다. 겉이 크고 자신만의 모습을 자랑하듯이 서 있었다면 속은 어떤 건축물보다도 사람들을 생각하고 만든 흔적이 나타났다 겉모습만으로 하이테크 건축이라 불리어진 것은 아닌듯하다. 하지만 처음 지적한대로 우리나라는 어떤가? 디자인에 양식사로 분류하자면 전형적인 하이테크 건축이다. 일반 하이테크란 굴뚝 중심의 중공업에 대비되는 첨단 기술을 의미한다.
건축에서 하이테크 양식은 근대 산업재료를 현란한 구조 미학으로 재가공한 경향을 일컫는다. 여기에서 첨단적 이미지는 중요한 요소이다. 철골과 콘크리트의 육중한 산업 구조물을 날렵하고 가벼운 금속 이미지로 화장하고 가꾸는 것이다. 밝고 투명한 유리는 빠져서는 안 될 핵심요소이다. 이 말만 놓고 보면 자랑할 만한 건축양식이다. 산업화에 성공한 나라만이 지을 수 있는 양식이다. 하이테크 양식은 또한 비싼 양식이다. 제대로 지으려면 평당 공사비가 일반 공법의 최소한 2배 이상 많이 든다 한다. 일정한 부를 축적한 뒤에야 지을 수 있는 양식이다. 사용하는 부재나 디테일도 일반 철골과는 다르다. 부재와 디테일이 다르면 공법도 달라져야한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하이테크 건축을 선보인 것이 포스코 사옥이었다. 이 건물을 짓기 위해서 부품 생산회사를 새로 세웠다한다. 기술과 경제력이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지 못하면 엄두도 못내는 양식이 하이테크 건축인 듯 하다. 이렇게 많은 기술력과 경제력을 쓰면서 까지 하이테크양식을 모방하지만 그것은 겉모습일 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단순이 겉모습만을 모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양 건축물과는 다르게 우리나라의 이 대형화된 공간 속에서 개인은 배제된 체 시설들이 주인노릇을 하는 듯 하다. 공간 속에서 인간은 척도를 잃고 정신적 소외감에 빠진다. 차가운 금속재료와 속이 다 들여 다 보이는 유리사이에서 개인은 상실되는 듯하다.
서양은 이런 하이테크 건축물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그것이 단순히 우리나라가 모방하고 있는 겉모습에만 이유가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 곳에는 겉에서 크고 건축물이 이렇듯 생길수도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기 위함 뿐만 아니라 그러한 곳에서 인간중심의 척도를 느낄 수 있어 더욱 모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겉모양만을 따라하는 데 치중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아니라 모이고 싶지 않은, 머물고 싶지 않은 공간을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도시의 중심 공간을 서구식 하이테크 양식의 대형공간으로 지어놓고 그 속은 신경 쓰지 않은 채 선진국에 올라섰다 좋아하지 말고 인간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내부공간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앞서 조사한 하이테크 건축은 실제 책표지에서 한 번 보고 시선만을 잡은 것이 아니라 그 내면은 더욱 더 관심이 가고 시선을 잡기에 충분했다. 우리의 건축도 내부 공간을 더욱 인간중심으로 생각하면서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참고 : 하이테크 건축의 형태 표현 방법에 관한 연구 이주형
20세기 말 제 3의 모더니즘에 관한 서고 임석재
daum cafe 건축이야기
High-Tech, Kron and Slesin, Allen Lane
www://blog.naver.com/jinsub0707
www://blog.naver.com/eoducvinc
http://www.archinude.com/
④ Richard Rogers - Lloyd building
로이드 빌딩은 단순한 장방형의 형태로 이 장방형 주위에 6개의 타워가 리프트, 화장실, 주방, 피난계단 및 로비 등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위성 타워에 집중시키고 외부의 기둥들 이 주 건물을 지지할 수 있도록 하여, 외피로 둘러싸인 내부는 끊이지 않고 연속되는 공간을 만들어 낸다. 리차드 로저스는 이건물에 유연성을 부여하였는데. 통제된 규격 범위내에서 입면 이 필요에 따라 변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있따. 공급설비. 기계적 시설 리프트, 화장실, 주방, 피난 계단, 로비 등은 오래된 경우 보수하거나 아예 바꿀 수 있도록 하였다.
⑤ Jean Nouvel - 아랍문화원
격자문양인 아랍전통문양을 유리와 알루미늄, 철재 등을 사용하여 현대 하이테크 건축 재료들 을 이용해 현대화 하였다. 특히 2만 7000개의 조리개팔과 242개의 그릴로 만들어진 창은 햇 빛의 세기에 따라 자동적으로 열리고 닫힌다. 마치 카메라 렌즈와 같은 기능의 블라인드식 기 계장치에 의해 빛의 양을 조절한다. 이 조리개 판은 정교한 톱니바취에 의해 작동되는 아라베 스크 문양을 본딴 것이라 한다. 그리고 도서관과 박물관 사이의 좁은 골목은 중정으로 인도하 는데 그것은 아랍건축의 내부 중정을 현대화 한 것이라고 한다. 이질적인 재료의 사용과 초 현대적인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옛 파리 건물들과 조화롭게 어울려진다.
⑥ Renzo piano - New Metropolis
렌조 피아노는 New Metropolis를 설계합에 있어 자연에 개방할 수 있게 또, 암스테르담의 옛 도시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세심한 배치를 하였다. 이 것은 도시의 파편이 아니 라, 항구에 종속되면서 수면 아래의 지지기둥에 의해 마치 New Metropolis가 도시내를 항해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⑦ Grand Arche
그랑 다르슈는 하이테크 건축 기법을 사용, 천청을 구름모양의 텐트로 덮은 구조물이다. 새로운 현대식 건물이나마 또 하나의 역사적인 장소로 만들어 내고자 노력한 그들의 건축의식과설계 개념이 돋보이는 건물이다. 이곳을 현대의 개선문이며 미래를 향한 희망의 심벌이라
표현했던 디자인과 논리적인 창의성에 경탄하지 않을수 없다.
6. 우리나라의 High Tech 건축 실례
① 포스코 사옥 - 우리나라 최초로 하이테크 양식을 시도
② 최근 하이테크 양식을 모방해 지어진 철도 역사들
서울역 용산역 동대구역
단순히 겉모습만을 모방한 체 다양한 문제점들을 안고 있다.
결론
서양의 하이테크 건축은 단순히 시선을 끌기 위한 형태가 아니었다. 겉이 크고 자신만의 모습을 자랑하듯이 서 있었다면 속은 어떤 건축물보다도 사람들을 생각하고 만든 흔적이 나타났다 겉모습만으로 하이테크 건축이라 불리어진 것은 아닌듯하다. 하지만 처음 지적한대로 우리나라는 어떤가? 디자인에 양식사로 분류하자면 전형적인 하이테크 건축이다. 일반 하이테크란 굴뚝 중심의 중공업에 대비되는 첨단 기술을 의미한다.
건축에서 하이테크 양식은 근대 산업재료를 현란한 구조 미학으로 재가공한 경향을 일컫는다. 여기에서 첨단적 이미지는 중요한 요소이다. 철골과 콘크리트의 육중한 산업 구조물을 날렵하고 가벼운 금속 이미지로 화장하고 가꾸는 것이다. 밝고 투명한 유리는 빠져서는 안 될 핵심요소이다. 이 말만 놓고 보면 자랑할 만한 건축양식이다. 산업화에 성공한 나라만이 지을 수 있는 양식이다. 하이테크 양식은 또한 비싼 양식이다. 제대로 지으려면 평당 공사비가 일반 공법의 최소한 2배 이상 많이 든다 한다. 일정한 부를 축적한 뒤에야 지을 수 있는 양식이다. 사용하는 부재나 디테일도 일반 철골과는 다르다. 부재와 디테일이 다르면 공법도 달라져야한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하이테크 건축을 선보인 것이 포스코 사옥이었다. 이 건물을 짓기 위해서 부품 생산회사를 새로 세웠다한다. 기술과 경제력이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지 못하면 엄두도 못내는 양식이 하이테크 건축인 듯 하다. 이렇게 많은 기술력과 경제력을 쓰면서 까지 하이테크양식을 모방하지만 그것은 겉모습일 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단순이 겉모습만을 모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양 건축물과는 다르게 우리나라의 이 대형화된 공간 속에서 개인은 배제된 체 시설들이 주인노릇을 하는 듯 하다. 공간 속에서 인간은 척도를 잃고 정신적 소외감에 빠진다. 차가운 금속재료와 속이 다 들여 다 보이는 유리사이에서 개인은 상실되는 듯하다.
서양은 이런 하이테크 건축물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그것이 단순히 우리나라가 모방하고 있는 겉모습에만 이유가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 곳에는 겉에서 크고 건축물이 이렇듯 생길수도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기 위함 뿐만 아니라 그러한 곳에서 인간중심의 척도를 느낄 수 있어 더욱 모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겉모양만을 따라하는 데 치중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아니라 모이고 싶지 않은, 머물고 싶지 않은 공간을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도시의 중심 공간을 서구식 하이테크 양식의 대형공간으로 지어놓고 그 속은 신경 쓰지 않은 채 선진국에 올라섰다 좋아하지 말고 인간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내부공간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앞서 조사한 하이테크 건축은 실제 책표지에서 한 번 보고 시선만을 잡은 것이 아니라 그 내면은 더욱 더 관심이 가고 시선을 잡기에 충분했다. 우리의 건축도 내부 공간을 더욱 인간중심으로 생각하면서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참고 : 하이테크 건축의 형태 표현 방법에 관한 연구 이주형
20세기 말 제 3의 모더니즘에 관한 서고 임석재
daum cafe 건축이야기
High-Tech, Kron and Slesin, Allen Lane
www://blog.naver.com/jinsub0707
www://blog.naver.com/eoducv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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