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미술치료프로그램]미술치료의 정의, 미술치료의 구성 요소, 미술치료의 필요성, 미술표현의 발달과 치료, 집단미술치료, 미술치료의 견해, 미술치료의 입장, 미술치료의 전망과 과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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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치료][미술치료프로그램]미술치료의 정의, 미술치료의 구성 요소, 미술치료의 필요성, 미술표현의 발달과 치료, 집단미술치료, 미술치료의 견해, 미술치료의 입장, 미술치료의 전망과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미술치료의 정의

Ⅲ. 미술치료의 구성 요소
1. 미술치료 공간
2. 미술치료 환경
1) 미술치료 시간
2) 미술치료 재료
3. 미술치료 팀 구성
4. 미술치료사
5. 미술치료 과정

Ⅳ. 미술치료의 필요성

Ⅴ. 미술표현의 발달과 치료

Ⅵ. 집단미술치료
1. 집단미술치료의 방법
2. 진행 과정
3. 치료자의 역할

Ⅶ. 미술치료의 견해

Ⅷ. 미술치료의 입장
1. Naumburg : Art in Therapy(치료에서의 미술)
2. Kramer : Art of Therapy(치료로서의 미술)
3. Ulman : 통합적 입장(치료+창조)

Ⅸ. 미술치료의 전망과 과제

본문내용

정의를 내리기 위해 노력해 온 울만은 미술치료 실행에 있어서 두 측면의 타당성과 이 둘간에 융통성 있는 선택을 했다.
Ⅷ. 미술치료의 입장
미술활동의 심리치료적 속성에 비추어 볼 때 몇 가지 입장과 장점을 요약해 볼 수 있다.
1. Naumburg : Art in Therapy(치료에서의 미술)
치료 치료자와 환자 사이의 치료적 관계형성과 전이와 역전이의 해결, 자유연상, 자발적 그림표현과 해석, 그림의 상징성 등을 중시하는 입장은 심리치료의 과정에서 미술을 매개체로서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한다(Naumburg 등).
Naumburg(1958:512-516)는 정신분석 지향적 미술치료에 있어서 미술의 장점을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첫째, 말보다는 그림으로써 자신에게 일어나는 내적 욕망이나 꿈, 환상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도록 한다.
둘째, 무의식을 그림으로 투사하면 언어적 표현보다는 검열 기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치료과정이 촉진된다.
셋째, 그림으로 나타난 것은 영속성이 있어서 내용 자체가 망각에 의해 지워지지 않으며 그 내용을 부정하기 힘들다.
넷째, 전이문제가 더 쉽게 해결된다. 즉 환자의 자율성은 자신의 그림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에 의해 고무된다.
2. Kramer : Art of Therapy(치료로서의 미술)
창조와 자아성장 그림의 치료적 속성은 그림에 대한 환자의 연상을 통하여 자기표현과 승화작용을 함으로써 자아가 성숙하는데 있다고 보았다. 즉 미술작업을 통하여 환자 자신의 파괴적, 반사회적 에너지를 분출함으로써 그것을 감소시키거나 전환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환자는 미술작업 과정에서 자신의 원시적 충동이나 환상에 접근하면서 갈등을 재경험하고 자기훈련과 인내를 배우는 과정속에서 그 갈등을 해결하고 통합한다는 것이다.
3. Ulman : 통합적 입장(치료+창조)
미술과정은 가장 광범위한 인간능력의 범위를 필요로 한다. 일반적인 성숙과정에서처럼 그것은 충동과 통제, 공격과 사랑, 환상과 실제, 무의식과 의식사이에서 필연적으로 갈등하는 요소들의 통합을 요구한다. 미술의 기능은 수많은 이론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많은 관점을 통합하는데 따르는 일반적인 위협은 미술의 통합적인 특징을 인정하는 것이다.
즉 성격내에서 반대하는 힘을 단합시키거나 개인의 욕구와 외부세계의 욕구를 화해시키는 힘이다. 삶의 과제의 진정한 미스터리는 훈육된 자유에 있으며 이 모델이 미술과정에서 나타난다(Ulman, 1977 : 14).
그러나 미술치료 실행에 있어서는 두 측면의 적용 타당성을 인정한다. 미술심리치료와 치료로서의 미술은 같은 시점에 같은 방에 있는 두 측면이거나 다른 시기에 같은 치료자가 일을 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그녀는 환자의 작품이 예술이냐 아니냐를 논하는 것보다는 대상에 따라서 상동적인 표현이나 강박적 표현도 허용되어야 한다고 했다.
Ⅸ. 미술치료의 전망과 과제
한국의 미술치료는 학문적, 실제적 측면에서 더욱 급속도로 확산될 전망이나 그와 함께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대학의 대학원 수준에서 학문적 연구와 전문가 양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학원수준에서 미술치료전공을 개설한 대학은 대구대학교를 비롯한 4개 대학이다. 점차 확대될 전망으로 보이나 전문대학수준(3년제), 학부수준(4년제)에서도 학과 개설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 미술치료전문가가 부족하여 대학원 강의에도 애로사항이 많으며 각 대학이 재정확보를 위한 과다한 입학생을 유치함으로서 대학원생들의 욕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측면도 있다. 따라서 학부나 전문대학의 경우는 관련학과에서 필요한 강좌를 개설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
위의 사항과 관련하여 각 대학의 사회교육원이나 각종 단체에서 미술치료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는 경향이 증가되고 있는데, 여기에도 강사의 문제, 강의 내용의 문제 및 자격증 남발의 위험성이 매우 크다. 즉, 미술치료 강의수준의 질적 향상보다는 대학의 재정확보와 학생유치에 더 무게를 두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될 수 도 있다.
국가의 법적?행정적인 지원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정부는 국가공인자격증제도를 2000년도부터 처음 시행하여 신청을 받아 심사한 바 있다. 그러나 사회적, 학문적 욕구를 깊이 있게 파악하지 못하고, 각 개인이나 단체들 간의 미묘한 갈등 등이 부가되어 현실적 측면에서 접근하다 보니 원칙론적 접근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특히 미술치료사는 정신과 의사, 상담심리사, 임상심리사, 재활심리사, 사회복지사 등과 다른 음악, 무용, 레크레이션, 놀이, 연극, 문학 등 예술치료관련 치료사들과의 연계성 내지는 종합적 정리가 이루어지지 못하여 그 인정에 있어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
한국미술치료학회(교육부, 학술진흥재단 등록단체, 학술단체협의회회원)가 학회 인정 “미술치료사”와 “미술치료전문가”를 엄격히 양성하고 있으나, 한국인들의 “국가자격”에 대한 선호경향과 검증되지 않은 개인 연구소나 단체 등의 지나친 경쟁이 치료사의 사회적 질을 비하시키고 있어 문제가 많다.
미술치료사 양성에 대한 관련부처(교육부, 보건복지부, 문화관광부 등)의 업무조정이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하며, 이에 따른 “미술치료사 양성모형”에 대한 연구가 국가 수준에서 이루어져야한다. 국가가 신뢰할 수 있는 학술단체의 양성모형연구 결과를 통해서 국가적인 양성모형(교육과정 등)을 제시하고 이를 민간단체가 이행토록하여 심사를 거쳐 자격을 부여하는 절차를 거쳐야 할 것이다. 한국의 사회복지사 양성이나 미국의 미술치료사 양성은 그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전문가의 양성과 함께 국가는 미술치료사가 필요한 기관(복지관, 병원, 교육기관, 상담기관, 재활기관 등)에 예산과 미술치료사를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강구하고, 미술치료사 양성기관을 엄격히 심사하여 인정해 줌으로써 치료사의 자질을 높여나가야 할 것이다.
결국, 미술치료사는 미술이라는 예술의 장르를 통해서 한 인간의 심리를 치유하는 전문가이다. 엄격한 규정을 마련하고, 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학술단체를 통하여, 정부가 인정하는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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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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