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배당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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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서론
배당에 관한 간략한 설명

본론
1. 현금배당의 형태, 내용
1)정기배당 2)추가배당 3)특별배당 4)청산배당
2. 저배당정책을 가져오는 요인들에는 세금, 주식발행 비용 등과 같이 낮은 배당을 초래하는 요인에 관한 설명
3. 주주에게 있어 세금의 두 가지 측면
4. 기업의 잔여배당정책을 설명하기 위한 두 가지 가정
5. 배당정책의 선호이유
6. 기업들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두 가지 방법
7. 외국인 주주와 배당현황
8. 외국인투자자의 배당수익률
9. 배당정책과 관련된 국내․외 사례
1) 태광산업과 KDMW사
2) KFC Japan와 M&A Consulting

결론
1. 배당정책에 대한 정리와 나의 견해
2.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타나며 일부 증권사 등에서 나타나고 있는 과도배당의 현상은 예외적인 사항으로 판단된다.
몇몇 기업의 예외적 배당행태가 과연 문제가 있는 행위인가에 대한 판단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 범위가 소수 기업으로 국한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외국인투자자가 주식투자를 통해 무리한 방법으로 투자수익을 회수해 간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사실 외국인투자자의 입장에서 한국의 주식에 투자하는 행위는 포트폴리오 위험분산 차원에서는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지만 회계나 경영투명성도 상대적으로 낮고 한국경제가 갖는 국지적 위험 등을 고려할 때 투자위험을 최소화하려는 입장에서 주로 고배당주식에 투자하고 또한 고배당을 요구하는 행위는 당연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결국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행위 자체를 비난할 것이 아니라 수익에 대한 적정한 세금을 부과하거나 이것을 통해서도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처음부터 투자를 제한하는 진입규제의 방안을 택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가 갖는 순기능들을 고려할 때 이러한 극단적 방안의 선택은 타당치 않을 것이다.
@배당정책과 관련된 국내외 사례
1. 태광산업과 KDMW사
태광산업은 한국의 대표적 우량기업 중 하나로 1999년 주당순이익(EPS: Earnings Per Share)이 151,012원, 2001년 현재 주당 순자산 1,600,000원, 유보율 27,000%를 상회하는 기업이다. 2001년 3월 16일 개최된 태광산업의 정기주주총회에 이 회사 주식의 약 3%를 8년간 장기 투자해 온 홍콩계 투자회사인 KDMW사가 주당 30,000원의 현금배당과 100%의 주식배당을 요구하는 안건을 상정하였고, 이에 대해 경영간섭이라고 맞서는 회사측과 표 대결까지 벌이는 사건으로까지 발전하였다. 또한, KDMW사는 배당성향 1.15%, 배당수익률 0.43%라는 저배당 뿐만 아니라, 대주주일가 및 계열사의 대리인 비용(Agency Costs) 문제를 제기하였고, 태광산업은 상장폐지 가능성까지 내세우며 맞선 결과, KDMW의 상정 안건이 부결되었다. 이후 2001년 5월 KDMW사는 태광산업의 지배구조를 문제삼아 임시 주총을 소집하여 또 한번 표 대결을 실시하였으나 이 또한 무산되었다. 이 사례는 선진 자본시장의 투자가가 가진 배당 및 지배구조에 대한 관점과 한국 주식시장의 현실이 얼마나 큰 괴리를 가지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2. KFC Japan와 M&A Consulting
M&A Consulting은 일본의 대표적인 Shareholder Activist Fund로서 주로 배당 여력이 많으면서 저배당을 하거나 지배구조나 경영 능력에 문제가 있어 주가가 저평가된 일본의 우량기업에 투자하여 상당한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 기업은 KFC Japan에 투자하여 배당과 관련된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98년 주당 20엔, 1999년 주당 30엔의 배당금만 지급하였던 KFC Japan은 M&A Consulting의 압력에 굴복하여 2000년 주당 110엔의 특별배당을 포함하여 총 주당 140엔의 배당을 실시하였으며, 2001년에는 주당 200엔의 배당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는 1998년 배당금의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한 KFC Japan은 앞으로 3년간 이익잉여금 90억엔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발표를 하였고, 이로 인해 KFC Japan의 주가는 1,100엔에서 1,700엔까지 상승하여 회사의 시가총액을 139억엔이나 증대시켰다. 기업의 지배구조나 자본시장의 제도가 굉장히 보수적인 것으로 알려진 일본에서의 KFC Japan 사례는 우리 주식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크며, 멀지 않은 장래에 우리 시장에 닥쳐올 추세를 예견해 볼 수 있는 사례라 하겠다.
결론
주주의 가치는 배당에 의해 결정되므로 배당 자체는 매우 중요한다. 그러나 배당정책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
자본시장이 완전하고 세금이 없다면 배당정책은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이를 배당정책과 기업 가치간의 무 관련 이론이라고 한다.
세금이 존재하고 자본시장이 불완전한 것이 일반적이다. 세금이 존재할 경우 배당 소득세는 자본이득세보다 더 크며, 자본시장이 불완전하므로 기업의 신주발행비용도 상대적으로 크다.
그러므로 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주들은 저배당정책을 선호한다. 즉, 수익성이 높은 사업기회가 존재할 경우 주주들은 배당을 지급받는 대신 기업이 그 사업에 투자 미래의 주가를 상승시켜 얻는 자본이득을 더 선호한다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연기금과 같은 대형 기관투자자들은 오히려 고배당정책을 더 선호한다. 따라서 저배당정책을 선호하는 그룹과 고배당정책을 선호하는 그룹이 동시에 존재하는 고객효과가 있다.
장기적으로는 배당시장이 균형을 이루게 되므로 이러한 고객효과로 인하여 개별기업의 배당정책은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엄격한 배당정책은 배당의 불안정성을 초래하여 투자자인 주주들에게 오해를 줄 소지가 많다. 따라서 보통 기업들은 배당을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안정배당정책을 선호하고 있고, 실제로도 이러한 배당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자사주매입은 현금배당과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자사주매입은 세제상 유리한 점이 있기 때문에 배당정책의 일환으로 매우 유용하다.
배당정책에 관련해 조사해 보면서 아직은 우리나라의 배당정책이 외국에 비해 많이 부족한 점이 있다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국가마다의 독특한 특색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이 과정에 있어 획기적인 배당정책의 유도는 필수적인 전제조건 이라 생각한다.
막연했던 배당정책에 관해 지식의 체계를 잡아주었던 시간이 된 것 같다.
참고문헌
한국기업 배당정책의 변화(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 기업경영사 연구총서 1)
최도성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5.12.30
http://cafe.naver.com/momoq/16
http://blog.naver.com/rlarkdrhs1/140045329874
http://blog.naver.com/fasta7/7002408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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