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의 위상약화의 원인과 그 파급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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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팍스 달러리움의 위기현황
2. 본론:원인과 파급 효과
2.1.1.1. 달러 리사이클링 구조의 약화
2.1.1.2. 오일머니와 아시아머니의 급속한 확대
2.1.1.3. 유로화의 부상
2.1.1.4.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 해결을 위한 미국의 금리인하 정책
2.1.1.5. 엔 케리 트레이드 청산 확대
2.1.1.6. 유가상승
3. 결론:달러화 약세 - 분석 및 대책
4. 참고목록

본문내용

심화 될 것이다.
유가상승과 관련해서는 중 장기적으로 외환보유액비중의 다변화를 통해 약세통화인 달러화 대신 유로표시 원유의 구매 능력을 증가 시켜야 할 것이다.
유로지역 수입물가 추이
자료 : EU통계청
위 그래프에서 보듯이 금년 10월말 현재 유가 상승률이 연초 대비 달러화 기준으로 51.7%에 달한 반면 유로화로 환산할 경우 36.7% 상승에 그쳤다.
산유국 등 원자재 수출국들(예: 베네수엘라, 이란 등)이 대외거래 결제통화를 달러에서 비달러 통화로의 변경을 주장하고 있어 결제통화로서의 지위도 위협받고 있다. 그러나 미국과 사우디의 정치적 관계, 통화변경의 기술적 어려움 등을 들어 원유의 결제통화 변경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도 존재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달러 하락세로 인해 장차 결제통화 변경요인이 크다고 볼수 있다. 또한 현재 유가 상승으로 인한 영향이 환율의 동반절상에 따라 크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관련해 국제금융시장이 불안하므로 지속적인 유가 급등에 대비할 수 있는 산업정책과 서민정책마련이 요구된다.
국내 수출업체부문에서는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국내 수출업체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이유는 <국제 무역연구원>의 국내 수출업체에 대하여 실시한 설문자료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그러나 최근 수출확장세는 환율하락 등 대외여건의 악화로 연초 계획수준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 되었다. 수출업체의 53.9%는 환율하락 등 대외악재로 수출증가율이 연초 계획보다 감소하였다고 응답하였으며 환율변동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 보다 수출차질이 더욱 컸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응답자의 각 39.5%와 56.4%가 환율하락으로 연초계획보다 수출이 감소하였다고 응답하였다. 수출 마진율 역시 환율하락으로 연초 계획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업체의 80.6%가 올해의 환율하락으로 수출마진율이 연초 계획보다 낮아졌다고 응답했으며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 응답자의 83.5%가 연초 계획보다 수출마진율이 감소하였다고 응답하여 대기업(63.1%)보다 중소기업의 채산성 악화가 심각해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이 900원을 하회할 경우 대부분 수출업체의 수출차질은 매우 심각해질 상황이다. 응답 업체의 46.2%는 원/달러 환율이 900원을 하회할 경우 연초계획보다 6%p이상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수출 마진 확보를 위한 대응방법으로 기업들은 수출단가 인상 28.5%, 원가절감 노력 26.2% 등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헤지 등의 환리스크 관리(13.7%), 품질 경쟁력 확보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10.2%), 현지 생산 확대(4.7%), 해외마케팅 강화(2.7%) 등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그러나 전체 응답 업체의 28.5%가 수출단가 인상을 통하여 수출 마진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는 점은 국내 수출기업의 수출마진이 한계상황에 달한 것에 대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압력 등으로 달러화 약화가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품질, 디자인 등의 비가격 경쟁력 강화와 같은 지속적인 산업 부문별 경쟁력 강화와 정부지원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4.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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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1.12
  • 저작시기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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