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의 유해성, 흡연 습관, 흡연과 질병, 흡연관련 질병과 사망자 수, 담배연기의 종류, 간접흡연의 영향, 간접흡연에 대한 인식 및 태도, 여성의 흡연, 금연 관련 법령(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금연시 신체 변화

소개글

흡연의 유해성, 흡연 습관, 흡연과 질병, 흡연관련 질병과 사망자 수, 담배연기의 종류, 간접흡연의 영향, 간접흡연에 대한 인식 및 태도, 여성의 흡연, 금연 관련 법령(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금연시 신체 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흡연의 유해성
1. 건강에 대한 피해
2. 정신건강의 피해
3. 다른 사람에 대한 피해
4. 경제적 손실

Ⅲ. 흡연 습관

Ⅳ. 흡연과 질병
1. 흡연과 암
2. 흡연과 호흡기 질환
3. 흡연과 관상동맥심질환

Ⅴ. 흡연관련 질병과 사망자 수
1.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2. 한국인의 흡연관련 사망자 수
1) 직접 흡연관련 사망자 수
2) 간접 흡연관련 사망자 수
3) 전체 흡연관련 사망자 수
4) 질환별 흡연관련 사망자 수
3. 한국인의 흡연에 의한 장애보정생존년 추정

Ⅵ. 담배연기의 종류
1. 주류연
2. 부류연

Ⅶ. 간접흡연의 영향

Ⅷ. 간접흡연에 대한 인식 및 태도

Ⅸ. 여성의 흡연
1. 여성흡연과 임산부
1) 흡연이 임산부에게 미치는 영향
2) 흡연자 및 마약복용자 유산위험 각각 2배, 1.5배 높아
3) 임신중 흡연, 특정 유전자 보유아에 장기적 영향
2. 여성 흡연과 임신
3. 여성 흡연과 불임
4. 모유를 먹이는 여성의 흡연
5. 여성 흡연과 폐경기
6. 담배와 피부미용

Ⅹ. 금연 관련 법령(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Ⅺ. 금연시 신체 변화
1. 체중 니코틴은 대사량을 늘리고 식욕을 떨어뜨림
2. 가래
3. 추억
4. 스트레스
5. 금연 후 시간흐름에 따른 신체변화

Ⅻ. 결론

본문내용

의 구역
(14) 제6조제15호의 규정에 의한 청사의 사무실 및 민원인 대기실
(15) 제1호 내지 제14호의 시설에 설치된 승강기의 내부, 복도, 화장실 그 밖에 다수인이 이용하는 구역
③제1항의 규정에 따라 소유자등이 당해 시설의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경우에는 당해 시설의 전체가 금연구역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표지를 설치 또는 부착하여야 한다.
④제2항의 규정에 따라 소유자등이 당해 시설을 금연구역과 흡연구역으로 구분하여 지정한 경우에는 금연구역 또는 흡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 이를 알리는 표지를 설치 또는 부착하여야 한다.
. 금연시 신체 변화
1. 체중 니코틴은 대사량을 늘리고 식욕을 떨어뜨림
금연을 한 뒤부터 살이 찌는 것도 이 때문.. 대개 활발해진 대사 기능에 적응될 때까지 6개월은 체중이 는다. 2~3㎏는 보통이고 10㎏까지 증가하는 사람도 있다. 출출할 때마다 물을 마시면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다.
2. 가래
담배를 끊으면 가래가 많아지고 더 끈적끈적해진다. 담배 때문에 운동성이 떨어졌던 기관지의 섬모가 다시 건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하기 때문... \'몸이 나빠지는 게 아닌가\' 싶어 놀라서 다시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몸이 좋아지고 있다는 신호이다.
3. 추억
담배에 대한 의존성이 없어지는 기간은 2주지만 그 뒤에도 화장실에서나 술자리에서, 또는 커피 등을 보면 담배 생각이 난다. 6개월까지는 의식적으로 \'추억의 장소나 물건\'을 피해야 한다.
4. 스트레스
\'열받으면\' 피우고 싶어진다. 화가 나는 순간 벌떡 일어서서 너댓 발자국 걸어갔다가 다시 와서 앉는 등 잠시 엉뚱한 동작이나 생각으로 \'니코틴이 당기는 순간\'을 모면하는게 좋다.
5. 금연 후 시간흐름에 따른 신체변화
금연 20분 후
혈압과 맥박이 정상으로 떨어지며 손과 발의 체온이 정상으로 올라간다.
금연 8시간 후
혈액 내의 일산화탄소의 함유량이 정상으로 떨어지고 산소 함유량이 정상으로 올라간다.
금연 24시간 후
심장의 고동수가 줄어든다.
금연 48시간 후
말초 신경이 활력소를 되찾기 시작하고 후각과 미각의 기능이 좋아진다.
금연 72시간 후
기관지의 상태가 좋아져 호흡이 보다 편해지고 폐활량이 증가한다.
금연 2주 후
순환기 계통이 원활해지며 보행이 훨씬 자유스럽고 폐기능이 30%이상 증가한다.
금연1개월 후
기침, 동공의 충혈, 피로, 숨찬 증세 등이 줄어 들고 폐의 섬모가 재생되고 점액 분비력이 증가되며 폐가 청결해진다.
금연 5년 후
폐암 사망률이 일반 흡연자(하루 한 갑 피우는 사람)의 반으로 줄어든다.
금연 10년 후
암 증상의 세포들이 새 세포로 대체되고 폐암 이외의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신장암, 췌장암 등의 발병 위험이 현저히 줄어든다.
. 결론
담배는 우리 나라 인구의 약 4분의 1인 1000만 명 이상이 피우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구미 선진국에서는 이미 흡연 인구가 줄고 있고 특히 고학력층이나 사회지도층에서의 흡연은 미개인 취급을 받을 정도로 금기시 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도 일종의 멋과 호기심과 유행 심리로 특히 청소년층과 여성 인구의 흡연율이 증가하는 실정이다.
미국에서 1964년 흡연과 건강에 관한 공중보건부의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담배 연기에는 약 4700여 종의 물질이 존재하는데 이중에는 기관지 섬모의 운동을 방해하고 기관지를 자극시켜 염증을 유발시키는 자극물질과 세포 내에 침투하여 암을 유발하는 40여 종의 발암 물질 그리고 니코틴과 같이 혈관을 수축시키는 혈관 자극물질 및 일산화탄소가 대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고농도로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흡연은 현대 사회에 있어 가장 심각한 호흡기 질환의 유발 물질이며 대기 공해가 심해짐에 따른 상승 효과도 있어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흡연은 만성기관지염, 폐기종과 같은 만성폐쇄성 폐질환을 유발하며 폐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되고 천식과 같은 기존의 호흡기 질환이나 직업성 폐질환을 악화시킨다. 비흡연자에 비해서 흡연자는 폐암에 걸릴 위험이 20배나 높다. 흡연은 폐암이나 만성호흡기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 이외에도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너무도 크다. 미국의 통계를 인용하면 흡연자의 평균 수명이 비흡연자보다 6~8년 단축된다는 조사가 있다. 이것을 담배 개피로 환산하면 담배 한 개피를 피울 때마다 5~6분씩 생명이 단축되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의 생명보험사에서는 흡연자의 보험료를 높게 책정하고 있으며 미국 전체에서 1년에 35만 명이 흡연과 관련하여 사망하고 있다. 또 흡연은 관상동맥질환, 동맥경화성 말초혈관질환, 고혈압과 뇌경색을 유발시킨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의 20%는 흡연과 연관이 있다. 조사에 의하면 흡연자는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급사와 심근경색 그리고 부정맥의 위험률이 비흡연자 보다 4배나 높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흡연은 혈액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흡연은 또한 소화성 궤양을 유발시키며 치유를 지연시킨다.
무엇보다 최근 여성 흡연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주의를 해야겠다. 흡연은 저체중아 출산, 조숙아, 자연유산, 사아, 그리고 신생아 사망과 관련이 있고 출산시 부인과적 합병증과 애기의 육체적 그리고 지능 발달의 장애가 따른다. 미국에서 저체중아의 21~39%는 흡연에 인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흡연은 폐암뿐 아니라 구강, 후두, 식도, 방광, 신장, 췌장, 위, 그리고 자궁경부암과도 관련이 있다. 1986년 미국 공중보건부는 간접 흡연이 폐암의 원인이 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흡연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에게 병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간접 흡연은 이 뿐 아니라 기침, 가래, 천식악화 그리고 기관지염 등을 유발시킨다.
결론적으로 나이가 어느 정도이든지 얼마나 오랫동안 담배를 피웠든 흡연을 중단하면 앞에서 열거한 성인병을 비롯한 흡연 관련 질환에 걸릴 확률이 현저하게 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건강도 해치지 않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흡연자는 금연하고 자라나는 청소년은 담배에 손을 대지 않기를 바란다.

키워드

흡연,   여성흡연,   간접흡연,   금연,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