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브랜드별 EPOP 모형 분석

목차

1. 온라인 쇼핑몰 (성공사례 : Max 10)

2. 고가화장품 (실패사례 : 에바스화장품의 ‘까마’ 남성화장품)

3. 샴푸 (성공사례 : LG생활건강 ‘엘라스틴’)

4. 세탁기(성공사례: 대우 공기방울 세탁기)

5. 보험회사 (성공사례: AIG생명)

6. 비인스턴트 식품 (성공사례 : 동서식품의 Maxim + 실패사례 (초이스) )

7. Fast food (성공사례 : 일본의 토종 햄버거 모스버거)

8. 아파트 브랜드 (실패사례: 우림건설 브랜드 광고)

본문내용

1. 온라인 쇼핑몰 (성공사례 : Max 10)
인터넷 쇼핑물은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매우 편리한 수단으로 자리잡았으나 지나친 편리성은 쇼핑의 재미를 빼앗아가 버렸다. 그나마 인터넷 경매는 쇼핑몰보다는 낫다. 소비자가 나름대로 물건 가격을 정할 수 있고 다른 사람과 경쟁하여 가격을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옥션과 같이 대부분 경매사이트의 획일적인 방식은 여타 쇼핑몰과 마찬가지로 진부함을 느끼게 한다
재미없는 인터넷 쇼핑을 재미있게 만들어줄 사이트가 Max 10 이다 2003년 2월에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모기업인 코리아 텐더를 뛰어 넘는 급성장을 하고 있다.
비공개 유료 입찰방식을 택하고 있는 맥스텐 경매는 최고 입찰가를 제품가의 10%로 제한하며 지금까지의 경매에서는 최고가가 낙찰 되었던 것에 비해 가장 적은 인원이 입찰한 가격으로 정해진다. 누구나 참가비만 내면 참가할 수 있고 낙찰자가 여러명인 경우에도 낙찰자 모두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2. 고가화장품 (실패사례 : 에바스화장품의 ‘까마’ 남성화장품)
유망한 남성 탤렌트인 유인촌을 활용하여 남성 화장품을 브랜드를 광고하는 캠페인으로 전혀 EPOP의 개념에도 맞지 아니하는 실패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모델로 등장한 유인촌의 메시지는 까마가 좋기 때문에 모델로 나왔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는 전혀 소비자의 추론을 가져오지 못한다
단지 모델은 카피라이터가 써 준대로 읽고 있으며 모델의 무표정한 모습은 새로운 2개의 개념을 창출하지도 못하게 된다
“까마가 좋기 때문에 모델로 나왔습니다, 물론 저도 까마로 바꿨습니다 써보십시오” 라는 메시지는 어떤 면에서는 소비자를 협박하기까지 하는 실패한 브랜드 positioning 이라 하겠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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