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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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차 례

1. 서론

2. 본론 - 미국 경제사
2.1 제1차 세계대전.
2.1.1 제1차 세계대전 종료 후 호황.
2.1.2 대공황의 발생과 원인.
2.1.3 대공황의 영향1 - 미국.
2.1.4 대공황의 영향2 - 세계.
2.1.5 뉴딜 정책
2.3 제 2차 세계대전
2.3.1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과 한국 전쟁.
2.3.2 냉전의 시작.
2.4 1960년대 빈곤의 퇴치와 그 한계 - 베트남 전쟁.
2.5 닉슨의 시대 - 경제 불황
2.6 극복기 - 포드와 카터 레이건 정부
2.7 부시 정부와 걸프전
2.8 현재의 미국 - 클린턴 정부와 부시 정부

3. 결론

4. 참고 논저

본문내용

기업이 주식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특히 호황을 누리다가, 갑자기 폭락했다. 그 결과 기술 주식 또한 갑자기 폭락했다. 주식 시장은 서서히 하락했고, 2002년 7월에는 7,000이하로 떨어졌다.
2001년 가을, 미국 경제는 전체적으로 불경기에 빠졌다. 주요 기업이 파산함에 따라 경제계의 중심이 허약했고, 부정부패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런 원인으로 인해 경제 성장은 위협을 받고 있었다.
20세기말 미국 경제는 되살아났지만, 빈부 격차의 문제가 등장했다. 미국 빈곤층은 제2차 세계대전 후 꾸준히 줄었지만, 1980년대에 비율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하여 가장 많을 때는 18%까지 상승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이 빈부 격차의 문제는 사회 문제 중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지금 21세기 기술, 과학의 혁신으로 인해 많은 경제적 효과를 누리고 있으며, 이것은 세계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개인용 컴퓨터가 발명되었고, 인터넷을 비롯하여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계속해서 발명되고 있다.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사와 IBM, 인텔 등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과학 분야에서는 유전학문이 놀랍게 성장했다. 인간 게놈 프로젝트는 2004년까지 10만 개가 넘는 유전자를 모두 알아내기 위해 착수되었다. 새로운 연구 기술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으며, 기술과 과학 부분은 앞으로 경제 성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21세기 주목해야 할 것은 고령화이다. 출산율이 낮아지고 평균 수명이 크게 늘어나면서 세계적으로 고령화는 문제시되고 있다. 미국도 65세 인구가 1970년에는 8%였으나, 2000년에는 거의 13%를 차지하였다. 인구고령화는 사회 보장 연금 비용을 증가시키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인구 고령화는 21세기 노동력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 20세기의 마지막 20년 동안 미국에서 태어난 25세~54세의 노동 인구는 2천 6백만 명으로 증가했다. 21세기 첫 10년 동안 그 연령 집단에 속하는 노동자 수는 전혀 증가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더 나이든 노동자들을 고용해야 하고, 이민 노동자들에 대한 수요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3. 결론
미국의 불평등 수준은 1980년대 이후 계속 확대되어 부시행정부 시기는 아마 미국 역사상 가장 심각한 상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상위 1%로 집단이 부의 47%를 독점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유럽국가 중에서 가장 불평등한 영국에서 상위 1%가 18%의 부를 소유하고 있는 것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이다. 또한 미국은 선진자본주의 국가 가운데 복지에 관한 한 최후진국이다. 미국에서는 복지교육의료 등의 영역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해결해야 할 모든 것이 개인의 책임으로 간주된다. 대규모 감세, 탈규제정책, 연방과 주정부의 심각한 재정적자는 뉴딜정택 이후 미국사회를 지탱해왔던 복지국가의 틀을 하나씩 무너뜨렸다. 현재(2003년 기준) 미국 전체 인구 중 모보험자가 약 4천 3백만명에 달하며, 저소득자를 위한 메디케이드(Medicade)나 고령자를 위한 메디케어(Medicare)등 의료보장정책의 수혜자 역시 천정부지로 솟는 약값에 신음하고 있다. 미국은 1인당 의료비지출이 세계 최고이지만, 의료비 지출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쿠바와 평균 수명이 거의 같다. 미국이 얼마나 비효율적인지를 보여주는 통계이다. 미국의 대학역시 공공성을 잃었다. 2003년 들어 미국 공립대학은 1976년 이후 최대의 등록금 인상조치를 단행했고 예산적자가 가장 심한 캘리포니아주의 경우는 13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등록금이 최대 35%까지 인상되었다. 결국 대학 등록금이 치솟아서 학생들은 도중에 학업을 포기하거나, 아예 휴학을 하고 돈을 벌어 다시 학교를 다닐 수밖에 없게 되었다. 예산부족으로 인한 공립대학 등록금 인상은 사실상 주립대학의 취지를 무색케 하였으며, 결국 돈 있는 집 자녀들만 대학에 갈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2003년 146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소득이 하층 1/4에 속하는 신입생은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58개 유엔가맹국 가운데 미국은 글을 읽고 쓰는 지적 능력에서 49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미국사람들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생활수준을 누리고 있으며, 미국기업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생산성을 올리고 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경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고등교육 진학률을 자랑하고 있다. 세계 노벨상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외의 국가가 지출하는 총 연구개발비용보다 더 많은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모든 기술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한다. 미국의 대학과 연구소는 세계의 다른 어떤 나라도 모방할 수 없을 정도의 막강한 연구비와 우수한 연구진을 자랑한다. 21세기 세계경제를 이끌어갈 지식기반 산업에서도 미국을 앞지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나라는 없다. 적어도 향후 수십년 동안 군사력경제력에서 미국의 상대가 될 나라는 쉽사리 눈에 띄지 않는다. 이렇듯 미국은 국가가 가지고 있는 결점에도 불구하고 의심할 여지없이 강대국임이 분명하다. 그리고 한국은 이러한 미국의 직접적인 영향권 아래 있는 나라이다. 그렇기에 오늘날 한국의 정치경제,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이해해야 한다. 요즘 우리는 무작정 미국 따라하기에 열중하고 있는 듯하다. 물론 미국은 본받아야할 점이 많은 나라이다. 그러나 맹목적인 맹신은 위험하다. 포장된 미국이 아닌 미국의 실체를 바로보고 좋은 점은 배우고 결점은 개선할 수 있는 현명한 시각을 가져야 한다.
5. 참고 논저
애런 브링클리(2005),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 휴머니스트
에릭 프라이(2004), 정복의 역사,USA, 들녘
김동춘, 미국의 엔진, 전쟁과 시장, 창비
http://100.naver.com/100.nhn?docid=702533 네이버 백과사전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445631&menu=cview#middle_tab
전자책 한 권으로 보는 미국사 100장면
www.reportworld.co.kr 레포트 월드,「전쟁의 경제학」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8.02.01
  • 저작시기2008.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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