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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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글쓰기의 실제
<목 차>
1. 제목

2. 서두와 결말
① 문제제기
② 주제제시
③ 주제의 구분제시
④ 사건제시
⑤ 인용문의 제시
⑥ 결말

3. 단락의 개념
① 단락의 형식과 내용
② 단락의 구조
③ 소주제 및 소주제문의 요건

4. 단락전개의 원리
① 설명법
→ 비교법과 대조법, 분석법과 분류법, 인용법
② 논술법
→ 연역법, 귀납법

본문내용

하고 있는 문단임
②논술법 (논거와 추론)
→ 연역법 ,귀납법
연역법
전제가 결론에 결정적 근거를 마련해 주는 논증으로서, 결론이 필연적으로 전제로부터 도출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보편적 법칙이나 일반적 진리를 전제로 하여 특수한 개체에 대한 명제를 이끌어 내는 논증이며 삼단논법이 대표적인 예이다. 연역법에서의 결론(주장)은 새로운 내용은 아니지만, 전제가 참임으로 해서 결론도 참(진리)임을 확실하게 보장받는 장점이 있으며 일반적 진리나 보편적 법칙에 기대어 추론하면, 그 전제의 참됨이 결론의 참됨을 필연적으로 보증한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연역법은 간단하면서도 강한 인상을 주지만, 결론이 참되기 위해서는 전제들이 참된 명제로 이루어져야 하고, 대전제와 소전제를 잇는 매개개념이 확실해야 하고, 그 논증법이 타당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예)지적 교양의 주 원천은 독서이다. 지적 교양에 필요한 지식은 무엇보다도 책에서 얻을 수가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언론 매체 등을 통하여도 교양을 쌓을 수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한계가 있고, 필요한 때에 섭취하기가 힘들다. 이와는 달리 서적은 동서고금의 숱한 지혜와 지식의 보고이고 아무 때라도 필요할 때에 얻어 볼 수가 있다. 책에는 이런 지식의 샘물이 언제라도 마르지 않고 넘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적 교양이 많이 필요하다. 남과 어울려 살아갈 때에 어느 정도의 지식과 교양이 있어야 함은 말할 것도 없다. 더구나 사회나 가정의 지도급에 있는 이들은 남다른 지적 교양이 필수적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독서를 많이 하지 않을 수 없다. 독서만이 그것을 가장 잘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다.
⇒ 위 글에서 첫문장은 대전제이고 그 뒤에 따르는 문장들은 그것을 성립시키는 설명법의 문장들이다. '그런데'로 시작되는 문장은 소전제이다. 그 뒤의 문장들은 소전제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그러므로'로 시작되는 문장이 결론 문장이다. 논술법에서는 이처럼 추론의 뼈대 명제와 함께 그 뒷받침이 곁들여지는 것이 보통이다.
귀납법
개개의 특수한 사실로부터 일반적인 결론을 이끌어 내는 논증 방식을 말하며 귀납법에 쓰이는 전제들은 상당히 그럴 듯한 것으로서 결론을 이끌어내기는 하지만, 그 결론의 참됨을 완벽하게 보증하지는 못한다. 귀납법에서의 결론(주장)은 새로운 정보를 줄 수는 있지만, 연역만큼 강한 증명력을 가지지 못하고, 다만 개연성 내지는 가능성을 높여주는 데서 만족을 해야 한다. 실제 관찰된 사실로부터 관찰되지 않은 사실을 이끌 수 있기 때문에, 과학의 발전에서부터 일상생활의 여러 가지 일의 판단에 이르기까지 많이 쓰인다.
유추 (유비추리)
⇒ 유추(類推)는 개별적인 사례들이 지닌 유사성을 근거로 하여, 미지(未知)의 사실을 예측해 내는 것으로 상당히 생산적인 추론의 방식이다. 유추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추정하려는 문제에 결정적인 근거가 되는 유사성을 찾는 일이다. 양자의 유사성은 여러 가지 각도에서 말할 수가 있는데, 그 가운데서 추정하려는 결론과 가장 관련 깊은 유사성을 근거로 삼아야 한다. 유추는 귀납법의 출발 단계에 해당한다. 그래서 유추한 결론이 참임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확실한 근거가 뒤따라야 한다. 작문 표현의 방법으로서 유추는 논리의 엄밀성이 요구되는 논증의 글에서보다도, 설명이나 설득의 글에 많이 쓰인다.
예) 화성에도 사람이 살까? 이 문제는 많은 과학자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발명된 아무리 큰 망원경이라도 화성에 생명체가 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구와 화성을 견줌으로써 어떤 추정을 내릴 수밖에 없다. 지구는 하나의 축을 중심으로 하여 돌고 있는 공 모양의 유성으로서 태양 둘레를 일정하게 공전하고 있다. 지구는 얼마쯤의 원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기층이 있음으로써 생명체를 지탱한다. 화성도 태양을 일정한 궤도로 공전하고 있고, 태양과의 거리나 자전 주기도 지구와 거의 같다. 화성은 표면의 상태가 유성 중에서 지구와 가장 비슷하고 엷으나마 대기권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점에 비추어 볼 때, 화성에도 생명체가 있으리라는 추정은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할 만하다.
⇒ 지구와 화성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화성에도 생명체가 있을 수 있음을 추정한 유추이다.
*유추에 해당하는 일상 언어들.
유유상종이라 하였으니 그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
그 형에 그 아우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그 여자가 늙었을 때의 모습은 그 여자의 어머니를 보면 알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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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8.02.03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49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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