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찬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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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낙태 찬반론

<목 차>

Ⅰ. 낙태란 무엇인가?

Ⅱ. 한국의 낙태 현실과 원인

Ⅲ. 낙태시술의 방법들

Ⅳ. 낙태수술 후 여러 가지 부작용과 합병증

Ⅴ. 우리나라의 낙태법

Ⅵ. 해외의 낙태법

Ⅶ. 낙태 반대론자들의 주장

Ⅷ. 낙태 찬성론자들의 주장

Ⅸ. 낙태의 대안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이다. 가족협회는 임신, 출산, 육아, 피임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과 함께 낙태의 실상과 문제점을 널리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사람을 죽이는 낙태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임을 통해 계획된 임신을 유도할 책임이 있는 기관이다. 그런데 낙태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사후약방문처럼 낙태를 인구조절의 방법으로 권유하고 있다면 자신의 역할을 망각한 것이다.
8) 교육 - TV 의 활약
학교나 사회단체나 교회를 통해 올바른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그리고 도덕의 의지를 가진 국가라면 TV를 통해 낙태의 실상이 소개되어야 한다. 아주 간헐적으로 낙태문제가 TV를 통해 다루어진 적이 있으나 문제를 제시한 선에 머물 뿐 시청자들을 교육시키지는 못했다.〈침묵의 절규〉나 〈이성의 소멸〉이 낙태반대운동단체에 의해 방영 요구된 적이 있으나 아직 방송국으로부터 반응을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 낙태가 전면 자유화되었던 미국에서 〈침묵의 절규〉가 1985년 5월CBS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 것에 비추어 보면 낙태가 기본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한국에서 이런 필름들의 방영이 거부당한다는 것은 모순이 아닐 수 없다.
9) 사회복지의 확대
청소년들이 무책임하게 성을 사용하여 생겨난 사생아. 이들은 어떤 면에서 사회가 보듬어 안아야 할 우리의 아이이다. 사회의 지도층이, 사회의 어른들이 청소년들을 올바로 양육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자신이나 자신의 어린아이를 책임 있게 간수할 수 없는 경우에 기형아나 장애아를 보육할 여건이 안 되는 경우 그 짐을 사회가 함께 지어야 한다. 아이들을 낙태하지 않고 낳아 양육 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이 확충되면 살인이라는 또 다른 불우한 사건은 막을 수 있다. 또한 입양 예약제와 같은 복지 서비스를 늘려야 한다. 여성이 미혼모가 됐을 경우, 출산 할 수 있도록 정서적 환경적 제반 여건을 마련해 주고 만일 태어난 아기를 본인이 키울 의사가 있을 경우, 이에 합당한 환경- 즉, 직장과 가정적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만일 아기를 양육 할 의사가 없을 경우 다른 가정에 입양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고아 수출 1위국이라는 사실에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입양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한다.
Ⅹ. 결론
태아는 하나의 인격체이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가지는 데는 다른 활동과 조직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도덕적, 공동체적 활동이 인간을 인격으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인간의 선천적 인격성이 비로소 공동체의 도덕적 성격을 규정하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생명의 윤리에 있어서 ‘살만한 가치가 없는 생명’은 자기 모순적 개념이다. 환자, 정신박약자, 노인, 신생아,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생명체는 모두 평등하게 생명권의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 성인의 자기동일성이 서로 독립된 요소에 의해 파악되지 않고 하나의 연속적 과정으로 표현되듯이, 인간형성의 과정도 역시 하나의 연속적 과정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의식과 의사소통능력이 과정의 끝에 가서 고정적으로 형성되지 않듯이 인격은 수정의 순간부터 자기동일성을 가지고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어린아이가 성장과정에서 받은 충격은 인격형성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어떤 발전단계에 있어서건 모든 침해행위는 개인의 정체성과 전체의 삶에 영향을 준다. 태아의 단계도 예외는 아니다. 만약 우리가 자신의 인격을 전체로서 파악하고 또 우리 삶의 전체과정에서 정체성을 확인한다면, 태아도 역시 하나의 독립적 인격으로 파악되어야 한다.
낙태 찬성론자들이 낙태의 옳고 그름을 윤리적인 관점에서가 아니라 단순히 개인적, 주관적 선택의 문제로 보는 것은 객관적인 도덕적 기준을 거부하는 상대주의의 한 형태이고, 장애아나 다른 원치 않는 아이의 낙태가 가져올 결과에 의해 낙태가 정당화 된다는 것은 공리주의이다. 그러나 하나의 행동의 옳고 그름을 결정 하는 것은 그 행동의 결과가 아니라 규범이다. 윤리를 위한 절대적 규범이 있다. 우리의 윤리를 위한 유일한 절대적 규범은 하나님의 명령인 성경이다. 이제 드러나는 대로, 사실 낙태논쟁은 궁극적으로는 윤리적 기준의 문제인 것이다. 낙태논쟁을 인간생명에 대한 성경적 견해와 공리주의적 견해의 충돌로 정의 했던 것도 바로 이 같은 이유에서였다. 낙태문제는 윤리적 기준의 문제이고 다른 기준에 기초한 인간 생명에 대한 다른 평가의 문제인 것이다. 성경은 인간 생명은 어떤 사회적 유용성이나 어떤 능력에 의해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라는 사실에 의해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고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인간생명은 개인적인 편의를 위해서나 사회의 유익을 위해서 파괴될 수 없다. 낙태는 개인적, 사회적 문제에 대한 손쉬운 대안이 아니다. 낙태는 결코 선택이 아니다.
낙태문제는 가치에 관한 여러 가지 질문들을 생각하고 다루어져야 할 예외적인 문제이다. 삶과 죽음의 문제에 뒤따르는 정서적 의미와 상호작용 도덕적 가치들 그리고 모호함으로 꽉차있어서 해결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문제들은 대부분 우리들을 성경적, 윤리적 이해와 능력의 가장자리로 이끌고 간다. 그러나 이렇게 어려운 것들 중 어느 것도 우리는 명료성과 정확성을 다해 다루도록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가족관계, 시민권, 인간관계 그리고 경제와 같은 더 큰 문제들과 맞물려 있는데, 윤리학은 이러한 영역에 대한 과학적 연구에 더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부부가 함께 나누는 생활속의 성이야기,한국성문화연구소/ 대한가족계획협회 부설, 2007
인공유산과 여성건강, 대한가족계획 협회 2006
윌리엄틸만 저, 장인환 역, 『기독교기초윤리』, 쿰란출판사, 2006
기독교 윤리학의 이해, 이국헌, 삼영출판사 2005
논문-낙태 찬반 논쟁에 대한 연구 조사
논문-임신중절
낙태에 대한 성경적 과학적 고찰, 신성자, 그린심, 2003
- 인터넷 사이트
http://www.ytn.co.kr
http://www.sbs.co.kr
http://www.chosun.com
http://www.prolife.or.kr
http://www.members.nate.com/sooggy/sp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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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05
  • 저작시기2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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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49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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