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화장 문화사 - 그리스에서 18세기 까지

목차

1. 그리스 로마 시대

2. 중세 .르네상스 시대

3. 바로크 시대 & 1７세기

4. 로코코시대 & 18 세기

본문내용

류귀족의 여성과 남성들은 거의 모든 열정을 외모가꾸기에 쏟아부었다. 지나친 화장이 강한 도덕주의에 대한 해방의 의미로 해석 되기도 했던 시기 이다.
바로크 시대에는 패치 [Patch : 별 ,하트 등의 모양을 얼굴에 붙이는 것 .] 가 유행하여 루이 14세 때에는 일종의 메시지 전달용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남녀 오두가 백랍으로 만든 인형 같은 피부에 깨끗하고 강조된 눈썹, 뺨의 위치보다 약간 아래 홍조를 띠게 하고 입술은 색과 모양 모두 장미꽃과 같이 하였다. 살이 찌고 둥근 얼굴을 선호 하였으며 몸 냄새를 감추기 위해 강한 향수를 뿌렸다.
4. 로코코시대 & 18 세기
이 시절에는 연지가 유행 하였는데 이유는 여러 가지 였다. 일탈과 매혹을 뽐내기 위해 바르기도 했지만 당시 궁중의 연회는 밤참을 먹여가며 했기 때문에 항상 아름다움을 유지 해야 했기 때문에도 더욱 연지는 중요 했다. 궁정의 모습을 따라했던 중산 계급은 나이에 따라 갖가지 색으로 볼 화장을 하였고 볼화장이 관능미를 부각 시미고 늙은 모습을 가려주는 인식 때문에 유아기를 넘긴 모든 얼굴에는 화장품이 발려졌다. 여인들은 잠을 잘 때는 옅은 연지를 ,낮에는 강렬한 연지를 발랐다.
18세기 후반으로 갈수록 과도한 화장과 인위적인 아름다움은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갔고 자연스러움을 선호함에 따라 창백함이 다시 유행 하였다. 백옥같이 하얀 피부에 정교하게 그려진 눈썹 과 적절한 양의 립스틱으로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을 아름다운 여성이라 생각 하였다.
참고 도서
화장의 역사 - 시공디스커버리 총서
The make up - 조진아 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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