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개념 및 중요성 분석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예배의 정의

Ⅲ. 예배의 핵심사상

Ⅳ. 예배의 요소

Ⅴ. 예배의 중요성

Ⅵ. 예배의 방법

Ⅶ.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는 예배

Ⅷ. 잘못된 예배 유형들

Ⅸ. 참된 예배

Ⅹ. 결 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30장 34-38절에 묘사된 그런 교육 수단으로 사용된 것들 중의 한 가지가 예배에 있어서 놀라운 통찰력을 우리에게 제공해 준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취하고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동일한 중수로 하고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즉, 독특하게 구별되어 다른 어떤 요소로도 영향 받지 않게)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 내가 너와 만날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너희에게 지극히 거룩 하니라"(출 30:34-36).
실제로 향긋한 냄새가 나는 이 향은 성막 안에서만 사용되어야 했다. 왜냐하면 그것은 거룩해야 했기 때문이다. 계속하여 37-38절은 "네가 만들 향은 여호와를 위하여 거룩한 것이니 그 방법대로 너희를 위하여 만들지 말라 무릇 맡으려고 이 같은 것을 만드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고 말한다. 당신은 성경에 향의 제조법이 제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아마도 그 향은 가장 좋은 향기를 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자기들을 위해서 그 향을 만들면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당신은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이냐"고 질문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만을 위하여 만들어진 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 향이 하나님의 코로 올라갔을 때 그것은 하나님께로만 올라가는 독특한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예배란 개인의 마음에서부터 바로 하나님의 코로 올라가는 독특하고도 성별(聖別)된 거룩한 행위임을 보여 주는 훌륭한 예배의 모습이다.
* 마리아의 향유의 향기
성막에서 향의 향기가 하나님의 코로 올라갈 때 그것은 예배를 의미했다. 요한복음 12장에 또 하나의 향기로운 예물이 예배로서 드려진다. 그런데 이번에는 인간의 형태로 살아계신 하나님, 즉 주 예수 그리스도께 그것이 드려졌다.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 새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 하더라"(요 12:1-3).
마리아는 더럽고 먼지가 묻어 있는 예수의 발을 씻기 위해 그녀의 영광인 머리털(고전 11:15 참조)을 사용했다.
또 마리아는 물을 사용하지 않고 약 1년간의 임금에 해당되는 금액의 값비싼 향유를 사용했다. 그것이 바로 예배의 본질이다. 예배는 곧 자기를 낮추는 것이며, 드림에 있어서 아낌이 없는 것이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달랐다. 마르다는 늘 봉사했었고, 마리아는 항상 예수의 발 밑에 앉아 있었다. 사실 예수께서는 이전에 마리아가 선택한 것이 마르다의 섬기는 것보다 좋다고 말씀하셨다(눅 10:38-42 참조). 그러나 유다는 마리아가 향유를 갖고서 한 일을 보고는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했다. 6절은 유다가 정말로 가난한 자들을 생각한 것이 아니었고, 그 돈은 다만 자기를 위해서 필요했었기 때문이라고 말해 준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저를 가만두어 ...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7-8절)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말로 하면, 예배를 드리는 것이 구제하는 것보다 낫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든 간에 사람에게 주는 것보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우리의 형제에게 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드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 실용주의적인 경향을 띠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마르다의 계열에 속해 있다. 즉, 항상 바쁘다. 우리의 교회들은 모든 프로그램과 활동들로 조화롭게 체계가 잡혀 있다. 또 우리는 아주 신중을 기하여 돈을 낭비하지 않는다. 심지어 너무 신중하여 하나님께 드리는데에도, 1년 치의 수입을 다 쏟아 붓고 겸손하게 엎드려 주님의 발을 머리털로 씻기기는커녕 아주 신중하게 계산을 하려 한다.
마리아의 행동은 참된 예배의 행위였다.
그녀가 드린 향유에서 향기가 올라갈 때, 그것은 예배하는 마음의 실체를 보여 주고 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의도하시는 예배이다.
참된 예배는 구제나 종교적 행사보다 낫다. 물론 구제나 종교적 행사도 좋은 것이고 필요하지만 예배가 더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예배가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다.
Ⅹ. 결 론
함께 모여서 예배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하나님의 명령이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분명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다. 그리스도인이 이 공적인 예배에 함께 참여하여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의무이다.
그래서 성경은 말한다."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10:24-25)
우리는 신. 구약의 말씀에서 참 예배를 드린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언약들을 수없이 발견한다. 그리고 그 약속에 따라 주시는 은혜와 축복들을 볼 수 있다. 이런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에 따른 은혜들은 지금도 여전히 지켜지고 있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이 약속들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며 (신 32:40; 히 7;21, 28) 지켜질 것이다. 그 축복들의 목록은 신명기 6: 28: 등에 있으며 사실 성경 전권에 걸쳐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그 축복의 정점은 믿는 자에게 주시는 영생인 것이다.(요 3:16)
[참고 자료]
최대복, 예배에 목숨을 걸라, 규장문화사, 2007.
조기연, 한국 교회와 예배, 대한기독교서회, 2004
고든 웨익필드, 김순환 역, 예배의 역사와 전통, CLC(기독교문서선교회), 2007
데이브 펠링엄, 홍원팔 역, 온전한 예배, 비전북, 2005
A. W. 토저, 이용복 역, 이것이 예배이다, 규장문화사, 2006
  • 가격2,3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8.02.12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052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