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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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제우스의 반란
2. 제우스의 탄생
3. 제우스의 시련
4. 제우스의 분노
5. 바람둥이 신 제우스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드려 그리스의 최대 영웅 ‘헤라클레스(Herakles)'를 낳는다. 알크메네는 테바이의 왕 ‘암피트리온(Ampgitrion)'의 아내이다. 그녀는 정숙하여 남편 이외의 남자는 거들떠보지 않았다. 교활한 제우스는 바로 암피트리온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알크메네를 품에 안았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암피트리온은 같은 날 밤 아내와 동침했다. 하룻밤 사이에 두 남자와 맺은 사랑에서 태어난 쌍둥이가 바로 헤라클레스와 ‘이피클레스(Iphikles)'이다.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의 아들이고 이피클레스는 암피트리온의 아들이다. 제우스는 또 요정 ‘이피아나사(Iphianassa)'에게서 미남 ‘엔뒤미온(Endymion)'을 얻었다. 엔뒤미온은 후에 달의 신 아르테미스의 애인이 된다. 레토를 겁탈하다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손에 죽은 거인 니튀오스는 흔히 포세이돈과 요정 ‘엘라라(Elara)' 사이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나 일설에는 아버지가 포세이돈이 아닌 제우스로 되어있다.
제우스는 여자들만 사랑의 대상으로 삼은 것은 아니었다. ‘가뉘메데스(Ganymedes)'는 트로이 왕 ‘다르다노스(Dardanos)'의 아들이었다. 이 미소년의 아름다움에 반한 제우스는 독수리로 변신하여 그를 납치하였다. 그리고 헤르메스를 가뉘메데스의 아버지에게 보내 그의 아들은 제우스 신 옆에서 잘 지내고 내고 있다고 전하게 했다. 제우스는 다르다노스에게 그 대가로 하늘을 나는 말을 선사했다. 가뉘메데스는 올림포스에서 불사의 몸이 되어 신들에게 술 따르는 시중을 든다. 이 일은 제우스의 딸이며 부뚜막의 여신 헤베의 일이었으나 가뉘메데스에게 인계되었고, 헤베는 인간으로 태어나 신의 반열에 든 헤라클레스의 부인이 되었다.
그러나 천하의 난봉꾼인 제우스에게도 못 이룬 사랑의 쓰라린 경험이 있다. 제우스는 운명 때문에 테티스와의 사랑을 못 이룬다. 테티스는 아버지보다 더 훌륭한 아들을 낳을 운명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제우스가 경험한 첫번째 사랑의 실패였다. 제우스는 요정 ‘아스테리아(Asteria)'와의 사랑에서 두번째 사랑의 실패를 맛본다. 아스테리아는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를 낳은 레토와 마찬가지로 티탄 ‘코이오스'와 ‘포이베' 사이의 딸이다. 아스테리아는 헤라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제우스의 끈질긴 추격을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달은 아스테리아는 유성(流星)처럼 바다에 떨어져 죽는다. 그녀는 죽어서 ‘델로스(Delos)' 섬이 되었다. 자신의 사랑을 뿌리친 벌로 제우스는 이 섬을 불모의 땅으로 만들었다. 후에 헤라의 박해를 받아 아무 곳에서도 해산을 할 수 없었던 레토는 이 델로스 섬에서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를 낳고 몸을 풀게 된다. 혈연적으로 아스테리아는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이모이다.
Ⅲ. 결론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알아보며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를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인간의 불완전성을 메꾸기 위한 매개체로 그리스 로마 시대의 사람들은 신화를 만들어 내지 않았을까? 그리고 하나의 완벽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걸 갖추어야 하고 그렇다면 제우스에게 모든 것을 부여해서 신화의 세계를 완벽히 만들려고 시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결국 제우스가 모든 일들을 떠맡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가 바람을 피우고 싶었던게 아니라 바람을 피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제우스만이 모든 여신과 인간들을 범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던 것. 즉 그의 이런 방탕한 생활로 인해 무수한 신들과 영웅들을 만들어 냈던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매우 인간적이다. 인간과 똑같이 먹고 자고 놀고 사랑하고 상처받고 질투하며 아이를 낳고 결혼 생활도 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우리가 읽다보면 상당히 커다란 혼란을 접하게 되는데, 첫째로는 그 수많은 신들의 이름과 우리가 가보지도 못한 지명이 언급될 때는 너무나 어렵게 느껴진다. 헌데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이름과 지명이 아니라 그 신화가 주고자 하는 의미는 무얼까? 하는 것이다. 둘째로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개념이다. 신화는 이 시공을 완전히 무시한다. 그래서 이 이야기들을 접할 때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개념은 잊어버리고 읽는게 더 났다. 신이던 인간이던 영웅적인 심리가 강하고 보통 올림포스 12신이라고 불리는 신들은 현대인의 대표적인 인간상을 상징한다고도 생각된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알아보며 몇몇 본받을 점을 적어본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많이 등장하는 내용중의 하나가 '신벌'에 관련된 내용이다. 신이 심심해서 내리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에 대한 불경과 오만을 부릴 때 신이 인간에게 벌을 내리는 것이다. 물론 때에 따라선 필요이상으로 가혹하거나 신의 질투때문에 보복을 받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은 와전무결한 존재가 아니다. 전지전능한 힘을 지닌 인간에 가까운 존재라고 생각한다. 신벌을 살펴보면 신의 권위에 도전하거나 주체하지 못할 욕망에서 헤어나질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메두사는 자신의 미모를 자랑하다 괴물이 되었고, 아라크네는 자신의 재주를 자만하다 거미가 되었다. 타인이 물마시는것을 방해하다 노여움을 사 개구리가 되기도하고, 자신의 끝없는 욕심에 자신의 몸까지 먹어치우는 저주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인간을 사랑하기도 하기 때문에 많은 이익을 내려주기도 한다. 지쳐있는 여신에게 선행을 베푼 농부는 자식의 병을 치료받고 자식은 여신에게 농사의 지혜를 배운다. 하찮은 미물을 도왔다가 그 덕분에 목숨을 구하는 이야기도 있고, 간절한 기도와 정성으로 신의 축복을 받기도 한다.
그리스신화도 다른 많은 신화나 종교적 전설처럼 권선징악을 그 근본으로 삼고 있다. 신화의 내용을 보면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싸이코틱한 내용이 많다. 하지만 다른신화라고 그런 부분이 없는건 아니다. 과학과 상식의 잣대를 들이대면 모든 신화와 전설이 허구와 상상의 산물일 뿐이다. 성경에 보면 물을 포도주로 바꾸고 죽은자를 살리며, 물위를 걷고 바다를 가르기도 한다. 불교에도 갖가지 믿지 못할 신화가 가득하며 다른 신화도 비슷한 것이 많다.
<참고문헌>
네이트 백과사전
http://210.217.244.12/dstoto/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8.02.12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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