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국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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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국가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 만들어낸 이론일 뿐이라고 본다. 자신의 현재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하지만 플라톤은 이런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 정의란 모든 이에게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그러하기에 나는 플라톤이 이야기한 전쟁의 정당성을 납득할 수가 없다. 플라톤이 이야기한 전쟁의 정당성은 강자의 이익에서 본, 그들의 관점에서 본 정의인 것이다. 만약, 당하고 있는 자들의 입장에서 볼 때도 그것이 정의라고 볼 수 있을까? 또, 약자에게 자신의 위치에서 그 일에 만족하며 사는 것이 과연 올바름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일까? 결론은 "아니다." 이다. 당하는 자에게는 그 것이 올바르지 못한 일이라고 여겨질 지도 모르는 일이다. 즉 플라톤은 올바름을 부르주아, 강자들의 주관적인 입장에서만 고려했을 뿐, 강자와 약자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입장에서의 올바름은 말하지 못하였다고 보여진다.
이제 현대 사회에서 기술은 더 이상 빼어 버릴 수 없는 무엇이 되었다. 그러므로 단순히 기술을 열광하거나 혐오하는 것은 불필요할 것이다. 다만 비판적인 대결이 남아 있을 뿐이다. 우리는 이를 위해서 플라톤의 철학이 시사하는 바가 많다고 믿는다.
비록 오늘날 플라톤의 사상은 대부분이 낡은 것으로 치부되지만, 당시의 모든 철학적, 문화적, 도덕적 문제에 대해 자신만의 확고한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에서 그는 분명히 위대한 철학자임에 틀림없다. 터무니없는 고집과 자부심, 자신의 주관 없이 이리 저리 휩쓸려 다니는 현대인일수록 한번쯤은 흉내내도 좋지 않을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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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2.13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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