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청년기(청소년기)발달과 부모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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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청년기(청소년기) 발달
1) 청년기의 신체 발달
(1)신체발달
(2)건강상태
2) 청년기의 심리발달
(1) 감각 및 인지발달
(2) 애정발달
(3) 자아 정체감 확립
(4) 성역할 정체감 확립
(5) 도덕성의 발달
3) 청년기의 사회 환경
(1) 결혼상대자의 선택
(2) 직업 준비 및 선택
(3) 인간관계 확대
4) 청년기의 발생되는 문제점
(1) 비만
(2) 흡연
(3) 이성문제

2.부모와의 관계1) 부모님의 모순되고 불합리한 모습에 대한 갈등
2) 부모님의 기대 3) 부모님과의 서먹서먹한 관계 극복하기4) 공부에 대한 압력과 잔소리 5) 훌륭한 부모님의 모습과 현재의 부족한 나

3.부모와의 갈등
1) 사춘기의 부모역할
2) 근면성과 초기 정체감의 발달
3) 사춘기는 급속하고 불균형적인 성장을 하므로 서두르고 초조하며 게으fms 것이 공통적인 특성이다.

4.부모와의 의사소통
1) 적극적인경청
2) 나 전달법
3) 너 전달법

5.청년기 자녀를 둔 부모와의 지침

본문내용

부모는 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어떤 방법으로 얼마만큼 개입하여야 하는지 판단하고, 문제가 되는 행동을 초기에 표현하도록 적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동의 과잉 반응을 일으킬 만한 장소를 피하는 역할을 취하며 심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도록 한다.
3) 사춘기는 급속하고 불균형적인 성장을 하므로 서두르고 초조하며 게으fms 것이 공통적인 특성이다.
-이에 반항과 가정생활에 협조하지 않는 일 등으로 비난을 받아들여, 이러한 행동들이 성인들의 거부감으로 나타난다. 다라서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동에게 일어나는 신체적, 감성적 변화를 이해해야 하며 도래 집단의 압력을 이해하고 수용하여야 한다. 아동의 독립적으로 자신에게 부과된 의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부모는 상담자 역할을 수행하여야 하며 자녀를 비난하고 잔소리하는 것은 비생산적인 부모의 행동이며 무엇보다도 유머 감각이 필요하다. 부모와의 갈등을 일으키는 사춘기 자녀의 행동은 유아적 버릇으로의 퇴행, 성인에 대한 불신과 의심, 부모에 대한 반항으로 나타난다.
4.부모와의 의사소통
1) 적극적인경청
: 적극적 경청은 자녀의 이야기를 어떠한 판단도 없이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으로서 자녀의 감정을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이다. 이는 부모가 자녀의 말을 경청한 후 자신이 이해한 바를 자녀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자녀가 “엄마, 오늘 철수랑 싸웠어요.”라고 얘기할 때, “철수랑 싸워서 속상했구나.”라고 반응하는 것이다. 부모가 이렇게 반응해 주면 자녀는 부모에게 이해받는 느낌을 갖게 된다. 이때 부모가 피해야 할 반응은 명령이나 지시, 주의나 협박, 훈계나 설교, 충고나 제안, 가르침이나 논쟁, 비판이나 비난, 칭찬이나 동의, 욕설이나 조소, 분석이나 진단, 격려나 동정, 질문이나 탐문, 중지나 화제 바꾸기 등이다. 부모의 이러한 반응들은 자녀가 더 이상 부모와 의사소통하기 어렵게 하고 마음을 닫게 만들어 대화를 단절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반면 적극적인 경청은 자녀가 자신의 감정을 부모에게 털어놓고 부모는 자녀에 대한 아무런 비판이나 판단 없이 자녀의 이야기가 의미하는 바를 있는 그대로 자녀에게 전달하는 방법이다. 부모가 이러한 의사소통의 기술을 사용 할 경우 자녀는 부모에게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므로 자녀의 감정정화를 도울 수 있다. 또한 부모가 아무런 비판도 없이 자녀의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부연해주기 때문에 자녀는 부모에게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되므로 부모-자녀간의 온정적인 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녀에 대해 부모가 어떠한 훈계나 충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자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는 점에서도 적극적인 경청은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2) 나 전달법
: 나 전달법은 자녀의 행동으로 인해 유발된 부모의 감정 상태를 자녀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방법이다. 즉 자녀를 판단하지 않으면서 그 행동이 부모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전달하는 방법이다. 이는 ‘나’를 주어로 하는 문장으로서‘나(부모)는 너(자녀)의 어떤 행동으로 인해 어떠한 감정을 느낀다.’라는 형태로 표현하는 방법이다. 즉 나 전달법은 부모의 감정상태가 자녀의 어떤 행동으로 인하여 유발된 것이라는 것을 설명해주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나(엄마)는 네(자녀)가 늦게 일어나서 밥을 못 먹고 유치원에 가면 배가 고파서 잘 놀지 못할까봐 걱정이 된다.’ ‘나(엄마)는 허리가 아픈데 네(자녀)가 방을 어지럽혀서 그것을 혼자 치우려면 너무 힘이 들어 속상 하구나’처럼 이야기하는 것이다.
3) 너 전달법
: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흔히 너 전달법을 사용하는데 대화를 하기 때문에 대화가 단절되거나 관계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너 전달법이란 ‘너’를 주어로 시작하는 표현법으로 ‘너는 왜 이렇게 게으르니?’ ‘너는 방을 어지럽히고 한 번도 치우지 않는구나.’같은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는 말하게 되면 자녀는 자신의 행동을 고쳐야겠다는 생각대신 부모가 자신을 비난한다고 생각하게 되므로 감정이상하게 되고 반항심이나 적대감을 갖게 된다. 또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다 보면 심한 죄책감을 갖게 될 수 도 있다. 이렇게 되면 자녀는 부모와 점점 멀어지게 되고 결국 마음의 문을 닫게 된다. 부모가 정작 원했던 것은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자녀의 부정적인 행동을 수정하고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었는데 이와는 반대의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이다.
너 전달법과는 달리 나 전달법은 부모가 자녀의 행동으로 인해 생긴 자신의 감정을 자녀에게 솔직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나 전달법은 자녀의 행동대문에 부모의 현재 감정상태가 유발되었음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자녀 입장에서 볼 때 부모가 자신을 비난한다고 느끼지 않아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으면서도 본래 부모가 자녀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것 즉, 자녀의 부정적인 행동을 개선하도록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부모가 나 전달법을 사용할 경우 자녀는 부모의 감정 상태를 느껴 감정이입을 할 수 있으므로 부모와 자녀간의 친밀감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5.청년기 자녀를 둔 부모와의 지침
1) 자녀를 나의 부속물로 생각하기보다는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한다.
2) 자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되 절제 있는 사랑을 한다.
3) 부모가 서로 협력하여 일관된 철학으로 교육 한다.
4) 자녀에게 해야 할 일 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
5) 일등이 되라고 가르치기보다는 자기 맡은 일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르친다.
6) 자네에게 자기 일에 대한 책임의식과 독립심을 길러준다.
7) 자녀를 이웃과 사회에 공헌하도록 가르친다.
8) 자녀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 자주 대화를 나눈다.
9)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좋아하는 공부가 될 수 있도록 한다.
10) 자녀의 흥미, 적성, 성격 등을 고려해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는다.
11) 말로 가르치기보다 부모 스스로가 좋은 본을 보여줌으로써 교육한다.
12)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항상 공부하고 성장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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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18
  • 저작시기2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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