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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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目次
Ⅰ. 서 론 **
1.외모지상주의 개념정의
2.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이론적 관점
1)사회심리적 관점
2)경제학적 관점
3)여성학적 관점
3.문제 제기 및 연구 목적
4.연구 대상 및 연구 방법

Ⅱ. 본 론 **
1. 외모지상주의의 원인
1)사회체제 안정, 성장에 따른 사람들의 환경변화
2)여성학의 관점에서 본 외모지상주의의 원인
3)광고 마케팅과 패션 산업이 만든 정형화된 몸매 만들기
4)대중매체의 영향
5)소비위주의 자본주의 문화
6)서구 문화 유입
2.외모지상주의의 현황
1)설문조사 결과 분석
2)청소년 외모의식과 건강수준 실태조사 분석
3)다이어트
4)성형수술
5)남성의 외모지상주의
3. 외모지상주의의 병폐
1)취업관련 차별
2)부정적 자아개념 형성
3)가치관의 왜곡
4)과도한 성형수술과 성형중독
5)맹목적 유행과 과소비
6)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한 건강악화
7)허위광고의 범람
4. 외모지상주의의 해결 방안
1)미시적 해결책
2)거시적 해결책

Ⅲ. 결 론 **

본문내용

정이라는 규정이 삽입되어 있어 은연중에 우리들에게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결책을 살펴보았는데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거시적 방법과 미시적 방법의 조화를 통해서 원활하게 해결하는 것인 것 같다. 기사를 소개하고 마치려 한다.
[기사1]
심각한 ‘외모지상주의’ 정부가 나섰다.
십대 소녀층을 중심으로 한 외모 지상주의의 폐해가 심각하다는 인식 하에 정부 차원에서 개선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25일 “10대 소녀들이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사회적 모순에 대응할 수 있는 힘과 자긍심을 길러줄 수 있도록 초중고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외모주의 인식개선 프로그램과 교사용 가이드북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무엇이 우리에게 외모지상주의를 강요 하는가’, ‘나의 몸,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세상에 하나뿐인 나와 너 독특한 존재로서의 우리 인식하기’ 등으로 짜여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10대 소녀들이 자기 몸의 힘 기르기 자존감 회복 등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효용성을 계속 검증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과 인천, 합천지역 초중고 학생420명을 대상으로 개방형 토론과 비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해 10대들의 자유로운 의사를 반영해 개발했다.
복지부는 프로그램의 운영을 희망하는 초중고교에 시범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며 10대 소녀들 스스로 자신의 외모주의 인식도를 측정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작해 복지부 여성 홈페이지 및 여성단체, 청소년 사용률이 높은 포털 사이트에 게재,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복지부가 지난 해 10월 동덕여대에 의뢰한 ‘10대 소녀들의 외모주의 인식개선 교육프로그램 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여학생들은 외모와 관련 매스미디어에 의해 외모주의에 많은 영향을 받고 외모 관리에 시간을 할애하거나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좋은 인상을 주고 취업에 유리한 조건을 얻기 위해 외모 관리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기사2]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대비책 마련해야.
‘No 다이어트, No 성형’행사를 주관한 정은지 여성환경센터 부장은 '사람들이 성형을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개인의 만족을 위한 것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당연히 해야 할 것처럼 만드는 분위기가 있다. 주위에서 성형수술하면 자신감이 높아진다고 부추기는 것이 큰 요인이다. 외모를 가꾸는 것이 개인의 자신감을 높이는 것이라면 다른 것은 필요가 없어진다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한국여성민우회는 다이어트를 그만두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다이어트를 통한 체중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며, 비싼 다이어트 식품이나 용품으로 인한 지출보다는 생산적인 다른 면에 투자하여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고, 다이어트 말고도 관심을 가질만한 일이 세상에는 아주 많다'는 것이다. 깡마른 몸매가 반드시 아름다운 것은 아니며, 오히려 건강한 몸이 매력적이라고 한다.
여성의 성 상품화와 외모지상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상파방송에서 미스코리아 대회 중계를 막는 등 혁혁한 공을 세웠던 안티미스코리아 행사가 올해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한다. 미스코리아 지상파 중계가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외모지상주의는 점점 더 심해지는 듯하다. 정치권에서도 얼굴 예쁜 국회의원들이 주목받고 있는 실정에 얼짱, 몸짱에 강도얼짱까지 선망하는 요즘 이들을 해바라기하는 모습은 그리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처럼 외모가 높이 평가되는 미국에서도 청소년 교육에 힘을 쏟아 외모지상주의적인 시각을 바꾸는 건강캠프 등의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교육, 문화, 사회적인 부분에서 외모지상주의를 막을 수 있는 종합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국여성민우회는 사이트 http://mom.womenlink.or.kr에서는 외모지상주의 차별을 깨는 실천지침을 던져주고 있다.
위의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보건복지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직은 시작 단계에 있어서 프로그램들이 미약하지만 점차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보완할 점들을 보완하다 보면 문제를 찾아내고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깨닫게 되며 더 좋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결 론
사람이 기본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여러 가지 와의 조화를 통해서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이다. 지금과 같이 수치화 된 획일적인 아름다움이 과연 진정한 아름다움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런 아름다움은 "미(美)"가 아니라 획일화된 외모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사람들에게 소외감과 열등감을 심어주는 것일 뿐이다. 외모지상주의를 타파하기 위해서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것의 개념정의와 의식개선 그리고 외모차별을 더욱 심화시키는 대중매체에 대한 제제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에 앞서 외모지상주의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문제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자기다움을 살린다는 것은 획일적인 유행에 발맞추어 획일적인 아름다움을 추종하는 자세보다는 자기만의 독특한 멋을 찾는 일에서 우러난다.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이자 전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아름다움을 개발하는 슬기를 터득해야 할 것이다. 사람의 얼굴은 일생을 살면서 열 두 번 도 더 변한다. 남들보다 조금 더 바른 생활, 될 수 있으면 찡그리거나 화내지 않고 미소와 친절함이 몸에 베인다면 인형처럼 대량생산되는 성형미인이 아니라도 충분히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3. 참고 문헌
1) 국내 문헌
김준기(1997)『먹고 싶다, 그러나 마르고 싶다』서울: 푸른 숲
한국성폭력상담소(1999)『섹슈얼리티 강의』서울: 동녘
김현택 외 8명(1996)『심리학: 인간의 이해』: 학지사
강소영(2003)『외모 콤플렉스와 신체상』
이화여대 기호학연구소(2001) 『성과 문화 돌아보기』서울: 호영
김혜원(1984)『창조적인 여성을 위하여』: 문학세계사
주문희(1994)『여자도 모르는 여자의 콤플렉스』: 청심
2) 인터넷 자료
www.mohw.go.kr
www.datanews.co.kr
www.daum.net
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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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2.18
  • 저작시기2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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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5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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